stella15님의 대화: 헉, 정말요? 예전엔 대통령 선서 할 때 성경에 손 올리고 선서했지말입니다. 그건 미국이 청교도 정신에 입각해 세워진 나라기 때문에 그럴 겁니다. 우리나라도 역사적으로 보면 통일 신라는 불교가, 조선은 유교가 세운 나라 아닙니까. 그리고 지난 번 김규식 읽기도 했지만 우리나라 임시정부엔 기독교가 있었죠. 독립선어 33인중 16명이 기독교였고. 그러고 보면 국가 수립에 종교 이념이 없을 수가 없죠. 그 종교 이념을 역사에서 지우기 시작한 건 얼마되지 않을 겁니다. 뭐 그런 관점에서 보시면. 그래서 요즘엔 미국도 그 풍경이 바뀌었다고 하더군요. 지저스뿐만아니라 알라, 붓다, 힌두교 등 여러 신의 이름으로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모르긴해도 저자가 지적하는 건 백인 기독교 우월주의를 지적하는 건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그건 기독교가 미국에 토착화하는 과정에서...
저는 미국의 건국정신 중에 종교의 자유와 평등이 들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트럼프 이후부터 더 그렇긴 하지만 제가 미국을 잘 모르고 있구나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