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도 인간의 학문이라는 점에서 시대상 안에서 해석될 수 있을 텝니다. 이전에 <과학은 논쟁이다>를 읽으면서 물리, 화학과 같은 과학적 지식 외에도 과학사, 과학철학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그와 비슷한? 혹은 포괄적인? 과학기술학(STS)이라는 분야를 다루는 책이 에디토리얼에서 나왔더라고요. 서울국제도서전 출판하는 언니들 부스에서 사온 책 시작합니다!
독서기록용_STS 개념어 사전
D-29

청명하다모임지기의 말

청명하다
인문학도이자 사회를 구조적으로 파악하는 입장에서 개인적으로 과학철학의 편을 들었던 책.

과학은 논쟁이다 - 과학 vs 과학철학, 8개의 대논쟁과학의 대중화가 모토인 카오스 재단의 주최로 과학과 과학철학이 맞붙는 논쟁의 자리가 마련되었다. 《과학은 논쟁이다》는 그 토론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책이다. 명실상부 한국 과학계의 논쟁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교양 과학 텍스트로 재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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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과학기술의 윤리와 관련해서 최근에 읽은 책으로는 <도덕적인 AI>

도덕적인 AI - 딥페이크부터 로봇 의사까지, 인공지능 윤리를 위한 일곱 가지 물음‘AI 윤리’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철학자, 신경과학자, 컴퓨터과학자 셋이 함께 쓴 책이다. 인공지능에 대한 지나친 낙관론과 두려움 사이에서 균형을 잡아주는 책이자, 윤리적인 AI 개발과 사용을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최신 안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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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공유주의: 과학의 발견은 사회적 협업의 산물이고 공동체에 귀속되며,
『STS 개념어 사전 - 21세기 사유와 실천의 의무통과점, 과학기술학을 읽는 좌표 64』 p.19, 홍성욱 외 엮음, 고원태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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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청명하다님의 문장 수집: "공유주의: 과학의 발견은 사회적 협업의 산물이고 공동체에 귀속되며,"
천문학적 관찰 자료를 공유하고 과학적인 성과를 개인, 국가를 넘어 인류 공동의 자산으로 여기는 부분에서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창백한 푸른 점' 속 천문학자가 일상을 살아가며, 우주를 사랑하는 법. 『네이처』가 미래의 달 과학을 이끌 과학자로 주목한 심채경의 첫 에세이로, 천문학자의 눈으로 일상과 세상, 그리고 멀고도 가까운 우주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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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 조직화된 회의주의: 경험적, 논리적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검증되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는 것. 이 규범은 특히 사회적, 정치적 획일성을 강조하는 사회의 다른 규범과 마찰을 빚기 쉽다. ”
『STS 개념어 사전 - 21세기 사유와 실천의 의무통과점, 과학기술학을 읽는 좌표 64』 p.19, 홍성욱 외 엮음, 고원태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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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청명하다님의 문장 수집: "조직화된 회의주의: 경험적, 논리적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검증되기 전까지는 판단을 보류하는 것. 이 규범은 특히 사회적, 정치적 획일성을 강조하는 사회의 다른 규범과 마찰을 빚기 쉽다."
실제로 모든 변인이 통제되지 않은 결과 값에 대해 100%를 말하지 않는 유보적인 과학기술 분야의 입장이 절대적인 증거가 필요한 법적인 제재와 갈등이 있었던

재난에 맞서는 과학 - 오늘의 과학 탐구정치와 자본으로 환원되지 않는 과학의 고유한 특성들을 환경사회학과 과학기술학 연구를 통해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가습기살균제 참사를 들여다보는 작업은 한국 사회가 느리고 단단하게 성숙할 수 있음을 확인하는 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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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하다
연구자의 지위와 연구 성과의 발표의 불평등과 관련해서는 <재앙의 지리학>에서 짚은 바 있다.

재앙의 지리학 - 기후붕괴를 수출하는 부유한 국가들의 실체제로웨이스트나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같은 이른바 ‘착한 소비’가 기후위기를 막을 수 있을까? 시종일관 노동의 관점에서 이 책을 써내려간 지리학자 로리 파슨스는 그런 ‘녹색 전망’에 강한 의혹을 제기하며 글로벌 공급망이 감추고 있는 진실을 파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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