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을 문장 수집하며 혼자 읽으려 합니다.
<죽음과 죽어감> 문장 수집하며 혼자 읽기
D-29

장맥주모임지기의 말

장맥주
“ 질병과 죽어감에 대한 한 개인의 자주권을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저서는 환자와 의료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했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죽어가는 환자는 더는 맨 끝 병실로 밀려나지 않았다. ”
『죽음과 죽어감 -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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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장맥주님의 문장 수집: "질병과 죽어감에 대한 한 개인의 자주권을 회복시켰다는 점에서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저서는 환자와 의료진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편했다고 볼 수 있다. 갑자기,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한 문제로 대두되었다. 죽어가는 환자는 더는 맨 끝 병실로 밀려나지 않았다."
“ 『 죽음과 죽어감 』 은 호스피스 운동 ─좀 더 확대한다면 호스피스와 완화의학이라는 새로운 전문 영역까지 ─의 시초로 평가받아 마땅하지만, 이 책에 일으킨 변화는 의료계와 간호계의 거의 모든 분야에 스며들었다. ”
『죽음과 죽어감 -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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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슬픔, 수치심, 죄책감은 화 혹은 분노와 동떨어져 있지 않다. 슬픔의 과정에는 항상 분노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다. 그 누구도 죽은 사람에 대한 분노를 인정하려 들지 않기 때문에, 이 러한 감정들은 종종 다른 감정으로 위장되거나 억압되어서 슬픔의 기간을 연장하거나 다른 방식으로 표출되곤 한다. 우리는 그러한 감정들을 나쁜 것,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길 것이 아니라, 가장 인간적인 것으로 이해하고 그 의미와 기원을 이해해야 한다. ”
『죽음과 죽어감 -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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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오빠를 잃은 여자아이에게 하나님이 자니 오빠를 너무 사랑하셔서 하늘나라로 일찍 데려가셨다고 설명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그 소녀는 성숙한 여인이 되어서도 결코 하나님에 대한 분노를 해소할 수가 없었고 그로부터 30여년 뒤 자신의 아들을 잃게 되었을 때 극심한 우울증을 피할 수가 없었다. ”
『죽음과 죽어감 -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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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
“ 자신의 분노와 격한 감정을 다른 학생들이나 인터뷰 진행자, 때로는 환자들에게 쏟아붓는 학생들도 있었다. 학생은 이런 대면에 몹시 흥분한 상태인 데 반해 환자가 죽음을 침착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경우에 발생한 일이었다. 토론 시간에 그 학생은 환자가 죽음을 그토록 편안하게 받아들인다는 사실이 비현실적일 뿐 아니라 심지어는 위선적이라고 생각했음이 밝혀졌다. ”
『죽음과 죽어감 - 죽어가는 사람이 의사, 간호사, 성직자 그리고 가족에게 가르쳐주는 것들』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 지음, 이진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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