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책이 어떤 내용인지 계속 지켜볼 것이다.
글쓰기의 쓸모
D-29
Bookmania
Bookmania
이 책은 글쓰기 책이 맞다.
Bookmania
지금 뭐 하자는 건가.
Bookmania
평생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
Bookmania
아버지 손훈, 어머니 김명은, 배우자 양수현, 딸 손서우.
Bookmania
불안한 마음으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쓰기다.
Bookmania
수근수근/수군수군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조용히 이야기하는 소리’를 나타내는
말은 ‘수군수군’이 맞는 말이다.
비슷한 말로 ‘소곤소곤’, ‘쑤군쑤군’, ‘쏘곤쏘곤’이
있으니 함께 기억하자.
사람들이 모여서 무슨 말인가를 수군수군 주고받고 있었다.
겨울밤 우리들은 아랫방에 모여 앉아 소곤소곤
무서운 이야기를 하며 군밤을 까먹었다.
나는 남의 뒤에서 쑤군쑤군 떠드는 사람이 싫다.
옆에서 지영이가 그녀에게 무어라고 쏘곤쏘곤
귀엣말을 하고 있었다.
Bookmania
인간 자체 문제
전쟁이 안 그치고 기후 위기가 와도 외면하고
약자를 끝없이 혐오하는 것 등 정치적 올바름을
실천 안 하는 게 인간의 타고난 본성 같기도 한데,
이렇게 인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은
책(법륜의 '행복')에서 거론 안 하는 것 같아 문제다.
그저 좋게만 생각하면 세상에 좌절하고 실망할 수 있다.
일단은 인간이든, 그들이 만든 세상이든 회의해야
실망도 덜한 법이다.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이다.
아예 별 기대를 안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삐딱하게 보는 것이다.
Bookmania
실증/싫증
‘싫증’은 ‘싫은 생각이나 느낌’을 말한다.
‘싫다’의 어간 싫’과 ‘증세’를 뜻하는 명사 ‘증(症)’이
합쳐진 말이다.
‘싫증을 내다, 싫증이 나다’처럼 쓰인다.
‘실증’이라고 쓰는 건 잘못된 표현이다.
같은 음식을 계속 먹으면 싫증이 난다.
Bookmania
만큼/ 만큼
‘만큼’은 띄어쓰기를 해야 할 때와 붙여 쓸 때를
구분해야 한다.
사물이나 사람 뒤에 ‘만큼’이 붙으면 조사로 쓰이는 경우라
붙여서 써야 한다.
‘만큼’을 띄어 써야 할 때는 다음 문장처럼
의존 명사로 쓰일 때다. 예) 노력한 만큼 대가가 있기를!
교실 안은 숨소리가 들릴 만큼 고요했다.
나도 언니만큼 요리를 잘할 수 있다.
그는 아들에게 희망을 건 만큼 실망도 컸다.
채팅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