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아프다는 지인 소식을 자주 전해듣습니다.
[벽돌책 챌린지] 4. 조현병의 모든 것
D-29

존르카레라이스

존르카레라이스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목차를 훑어 봤는데, 조현병과 관련한 최악의 책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네요. 왠지 모르게 책과 저자에 대한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오생성
모르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으 계기가 될거 같아요

장맥주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호박쫀디기
오늘 처음 그믐에 가입했는데, 처음부터 관심있는 분야가 보여서 신청해요. 내일 시작이네요! 다른 분들께서 링크해주신 책들도 너무 읽고 싶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장맥주
환영합니다~. ^^

장맥주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두툼한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

장맥주
“ 조현병은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이런 비율로 계산하면 국내에 약 50만 명 내외의 환자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고, 그 환자의 가족들을 고려하면 200만 명 이상이 조현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물론 이것은 추정치에 불과하며 국내에서 조사한 역학연구에 의하면 이보다는 훨씬 적은 수로 나타나기도 한다. 분명 조현병은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있는 병이지만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 때문에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
『조현병의 모든 것』 〈감수의 말-조현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E 풀러 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