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에서는 정확한 병명을 말하지 않지만 명백히 조현병으로 보인다. 헬프갓을 연기한 제프리 러시는 계속되는 증상에 시달리는 재능 있는 예술가를 훌륭하게 연기했고, 영화는 그의 연기 하나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영화를 만든 사람들의 조현병에 관한 지식은 30년은 뒤처져 있어서, 어린 시절 헬프갓을 잔인하게 대한 아버지(아만드 뮐러 스탈) 때문에 병이 생긴 것처럼 암시하고 있다. 헬프갓의 누나도 그러한 주장에 강력히 반박했다. 영화가 성공하면서 헬프갓은 미국 순회공연을 했는데, 비판자들은 이를 순전한 착취라고 느꼈다. ”
『조현병의 모든 것』 13장 대중의 눈에 비친 조현병, E 풀러 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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