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책 챌린지] 4. 조현병의 모든 것

D-29
<부모와 다른 아이들>은 저도 큰 감명을 받았습니다. 별 생각없이 펼쳤다가 잠생각도 없이 읽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읽으면서 이 작가는 어떤 능력이 있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깊은 이야기를 끄집어내나 하고 경탄했습니다. 책을 통해서 나와 전혀 다른 이들에 이입하고 공감했는데, 저에게는 자주 없는 경험이었습니다.
좋은 책이 정말 많군요. <우울할 땐 뇌 과학>은 제가 번아웃됐을 때 표지가 귀여워서 집어든 책인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나머지 책들은 덕분에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 ㅎㅎ 저는 <뇌과학의 모든 역사> 때문에 심심출판사를 눈여겨보고 있었습니다. 조금 두꺼운 책이라 번역되겠어? 하고 킨들로 힘들게 읽고 있었는데 심심에서 번역해줘서 기뻤습니다. 정신질환에 대한 책은 아니지만 추천합니다.
뇌 과학의 모든 역사“어마무시하게 재미있는 뇌 과학의 역사책! 이 책 한 권으로 마음과 정신을 탐구해온 인류의 발자취를 함께 따라가 보시길 바란다” -정재승(뇌 과학자) 맨체스터대학교의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동물학자인 매튜 코브는 이 책에 선사시대에서 21세기에 이르기까지, 생각과 마음의 기원을 탐색하는 뇌 과학의 방대한 역사를 담았다. 이 책에서 그는 뇌 과학의 역사를 과거와 현재, 미래로 나누어 우리가 뇌에 대해 알게 된 사실을 시대순으로 정리하며, 인류가 뇌를 이해
이런 책도 있었군요. 추천 감사합니다. 관심 갑니다. 이 출판사는 제목에 '모든'을 넣길 좋아하나 봐요. ㅎㅎㅎ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최근 들어 아프다는 지인 소식을 자주 전해듣습니다.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목차를 훑어 봤는데, 조현병과 관련한 최악의 책을 소개하는 부분이 있네요. 왠지 모르게 책과 저자에 대한 호감도가 올랐습니다.
모르던 세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으 계기가 될거 같아요
네,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오늘 처음 그믐에 가입했는데, 처음부터 관심있는 분야가 보여서 신청해요. 내일 시작이네요! 다른 분들께서 링크해주신 책들도 너무 읽고 싶네요. 잘 부탁 드립니다.
환영합니다~. ^^
모임이 시작되었네요. 두툼한 책 잘 읽어보겠습니다. 모두 잘 부탁드립니다. ^^
조현병은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이런 비율로 계산하면 국내에 약 50만 명 내외의 환자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고, 그 환자의 가족들을 고려하면 200만 명 이상이 조현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물론 이것은 추정치에 불과하며 국내에서 조사한 역학연구에 의하면 이보다는 훨씬 적은 수로 나타나기도 한다. 분명 조현병은 많은 사람이 관련되어 있는 병이지만 여전히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낙인 때문에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
조현병의 모든 것 〈감수의 말-조현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E 풀러 토리
조현병은 100명 중 1명이 앓고 있는 비교적 흔한 정신질환이다.
조현병의 모든 것 〈감수의 말-조현병,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다〉, E 풀러 토리
이렇게 흔한 질환이라는데 우선 놀랐습니다. 빨리 책을 펼쳐봐야 하는 이유를 만들어준 문장입니다.
문득 궁금해져서 우울증은 유병률이 얼마나 되는지 찾아봤습니다.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에 나타난 바로는 한국인의 우울장애 평생유병률이 7.7 퍼센트, 불안장애 평생유병률은 9.3 퍼센트네요...
제가 막연히 짐작한 것보다 낮네요. 다행입니다. 불안장애의 경우가 좀 더 높은 것도 의외네요.
2021년 정신건강실태조사를 설명하는 보건복지부 블로그에 강박장애나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공황장애, 광장공포증, 사회공포증, 범불안장애, 특정공포증을 합해서 불안장애라고 한다고 나와 있네요. 특정공포증을 제외한 다른 항목들의 평생유병률은 0.2~1.7% 수준이었습니다(공황장애의 평생유병률이 0.4%네요). 그런데 우울장애의 경우에는 세부항목이 주요우울장애와 기분부전장애 딱 두 항목인데 주요우울장애 평생유병률이 7%가 넘는 걸로 나옵니다. 2021년에는 조현병 스펙트럼장애는 조사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상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정공포증이 생각보다 많네요. 덕분에 저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인포그래픽이 있네요. https://mhs.ncmh.go.kr/skin/doc.html?fn=reference_202205310130225743&rs=/result/202301
인포그래픽 도움되네요. 대체로 남녀간 차이는 니코틴이 압도적으로 많이 차이나고 알콜까지는 남>>녀인데 우울과 불안쪽은 그만큼 큰 차이는 아니지만 여성이 1.5배 정도 더 높네요.
안녕하세요 모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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