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X세모람]월급은 150만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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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독서모임 <세모람> 운영팀 제이라이프입니다. 지난 3월부터 매월 1권의 책을 선정해 그믐에서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눠보고 있습니다. 두 번째 책은 <월급은 150만 원이지만 연봉은 블로그로 1억입니다>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12686667 => 이번 모임에서 간단한 미션 인증을 진행해보려고 해요! *세모람 랜선 책 모임 저자의 인사 중 :수익화 블로그에 대한 책과 강의는 무수히 많지만 흔히 말하는 '찐노하우'는 공개하기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바로 그것이 돈이 되는 비결이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저는 그 절실함을 알고 공감하기에 기꺼이 제 노하우를 모두 내어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습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막막한 분들에게 이 책이 돌파구가 되어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저자에게 미리 받은 아래의 질문에 대답해 봐도 좋겠네요 :) [책 읽기 전] 1. 우리는 왜 SNS를 해야 할까? 2. 사이드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3. 매일 꾸준히 글을 써도 돈이 되지 않는 이유는? [책 읽은 후] 1.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블로그 주제 2. 꾸준히 글을 쓸 수 있는 아이템은 무엇일까? 3. 수익형 블로그로 빌드업 할 수 있는 방법은? 그럼, 그믐에서 함께 대화하며 독서해 봐요! <세모람 참여방법> 1. 세모람레터 구독하기 https://maily.so/semoram 2. 웰컴레터에서 모임 신청하기 3. 이미 구독중이라면 이번 주 뉴스레터나 오픈채팅방 공지를 통해 신청하기
블로그 .. 해보자해보자 하지만 항상 어렵고 꾸준히 하기 어려운!
1. 우리는 왜 SNS를 해야 할까? 퍼스널브랜딩 차원에서 SNS는 중요한 전략적 채널이라고 생각해요. 더군다나 성장의 과정을 알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기록해나가는 것인 만큼 SNS를 활용하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많다고 느낍니다 :) 2. 사이드잡으로 재테크를 할 수 있을까? 저역시 블로그를 통해 어느 정도의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다만 사이드잡에 지나치게 집중하여 본업에 소홀하는 건 경계해야 하는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3. 매일 꾸준히 글을 써도 돈이 되지 않는 이유는? 독자의 타겟이 타인이 아닌 나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지난 번 세모람에서 모임이 진행되었던 <방구석 일기도 에세이가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도 일기와 에세이의 차이에 대해 설명했는데요. 글을 쓸 때 시선을 넓혀 '타인의 관점에서 이 글을 봤을 때 어떤 느낌, 어떤 정보를 얻으면 좋을까?'에 대해 생각해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와우 벌써 2번째 책이군요! 이번 책도 기대가~
제목도 제목이라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네이버 블로그로 수익이 적다는것같은데 다른 대안이 있을까요?
블로그를 통해 애드포스트 수익을 쌓는 건 한계가 있지만, 사이드프로젝트 확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러 방안이 있어요! 우선은 원고료를 받거나 제품 협찬을 받을 수 있고, 상위노출이 잘 되면 내 분야와 협업을 할 수 있는 제안도 받게 되고요~ 반대로 블로그 브랜딩을 어느 정도 쌓고 나서는 내가 먼저 제안해볼 수도 있겠죠?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여러 채널들 중에서 나와 맞는 채널을 빠르게 찾아서 콘텐츠를 쌓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로 해보셔서 잘 아실 것 같네요! ㅎㅎ
저도 이런 부분은 많이 궁금하네요. 실제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소위 '방법'에 관한 책들이 많고, 관련 영상 콘텐츠들도 있지만.. 실제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많지가 않을테니까요 ^^; 그래서 블로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채널을 활용하는 수익화도 있는 것 같고요. 또한 방법을 그대로 실천해보는 것 뿐만 아니라 1)확실한 자기 콘텐츠, 2)그리고 채널별로 '감' 역시 중요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왜 SNS를 해야 할까? 개인브랜딩의 시대이기 때문에 자신을 알리기 위해서도 필요하고, SNS에 축적을 시키다보면 여러 기회들도 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시점 또는 처음부터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을 목적으로 할 수도 있고, 자기 기록의 공간으로도 활용을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요즘에 생각은 후자의 색깔을 잘 가져가면 결국 첫 번째 목적도 달성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채널 잘 키우는 분들 보면 부럽고 신기해요
예전에 마케팅 관련한 책 모임을 한적이 있는데, 그 저자는 블로그든 인스타든 유튜브든 일단은 본인한테 가장 잘 맞고 사람들의 확실한 반응이 있는 채널 하나를 깊게 제대로 만드는게 우선 중요하다 하더라고요
유튜브가 뜨니까 개설 해보고, 틱톡이 뜨니까 시작하는게 아니라 자기 브랜드와 콘텐츠 색깔에 맞는 채널을 확실하게 키우라는 조언이었어요~
맞아요. 새로운 채널을 경험해보는 것도 나와 맞는 채널을 고른다는 점에서 중요하지만, 우선 한두 개의 주요채널을 정해놓고 꾸준히 활동하는 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저의 경우에는 그 채널이 블로그였는데요, 이제 블로그가 익숙해졌으니 다른 채널들도 집중적으로 키워볼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블로그 다음은 무엇인가요 ㅎㅎ
음 인스타는 저랑은 잘 안맞는 것 같기도 해서, 영상 콘텐츠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
저는 유튜브 인스타 계정이 다 있지만 반응이나, 저도 하면서 익숙하고 뭔가 계속 더 잘 해보고 싶은거는 '뉴스레터'인것 같아요. 메일리라는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https://maily.so/semoram
뉴스레터이자 블로그 방식이기도 해서 편하기도 하고요! 아쉬운건.. 콘텐츠 발행 후 '반응'얻는게 항상 어렵다는 점인 것 같아요. 이건 어떤 채널에서도 마찬가지이니 (유튜브 인스타 오픈소통방 등) 제가 콘텐츠를 발행하는 내용과 방식에 문제? 혹은 특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해요!
=> 뭔가 감각이 있어야 잘 할 수 있나 싶기도 하고!!
책 읽기 전이라 저자의 질문 먼저 남겨 봅니다!
[책 읽기 전] 1. 우리는 왜 SNS를 해야 할까? => 사실 '해야 할까?'보다 '왜 할 수 밖에 없을까?' 라는게 더 현실적인 질문이 아닐까 생각해봤습니다. 사람의 연결, 정보의 공유 등 인간이 가진 욕구를 구현한 것이 SNS 라고 생각하는데요. 스마트폰 이후 점점 더 사람이든 정보든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심시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그런 세상이 온 것 같아서 하고 있는 것 아닐까 생각이 들어요. 또한 '기회'라는 것도 이 도구를 통해 많이 생기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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