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9. 도박사 2탄, 악령@수북강녕

D-29
나는 정신 나간 사람들을 망치지는 않아요. 이 사람이건 저 사람이건. 그러나 정신이 멀쩡한 사람은 망치게 될 것 같소. 나는 정말 비열하고 추악한 인간이라서 말이오. 다샤, 당신이 말한 대로 <최후의 순간에> 정말로 당신을 소리쳐 부를지도 모르지. 당신은 정신이 멀쩡함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오겠지. 당신은 왜 스스로를 망치려 드는 거요?
악령(중)(열린책들 세계문학 58) p.143, 도스토예프스키
악령(중)(열린책들 세계문학 58)육체와 영혼의 고귀함보다 불행과 악덕, 욕정과 범죄에 기독교적인 공감을 보여주는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의 장편소설 『악령』 중권. 정신 분석가와 같이 인간의 심리 속으로 파고 들어가 인간의 내면을 섬세하고도 예리하게 해부한 독자적인 소설 기법으로 근대 소설의 새로운 장을 연 그의 대표작이다. 새 소설 구상에 골몰하고 있던 당시 모스크바의 한 대학생이 배신자로 의심받아 동료 혁명가의 손에 살해당하는 네챠예프 사건에 강한 인상을 받은 저자가
3권은 난장, 난장, 이런 난장판이 없군요! 🤪😱 1,2권에 비해 3장은 페이지가 더 잘 넘어가는 것 같아요. 다들 힘내세요! ✊️
스마일님 덕분에 기대되네요~ 읽고는 읽는데 제가 포인트를 잘 못찾는거 같았거든요~ㅜㅜ 어디에서 <악령>을 선혈이 낭자한 소설이라고 소개한 부분이 있던데 3권이 그런가요???
지옥불입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악령> <중권>을 마치고, <하권>을 열어보며... ♣ 안녕하세요. 쓰힘세입니다. 어느새 <악령> <하권> 앞에 왔네요! 여기까지 오시느라 정말 애쓰셨습니다. 모두에게 박수를!!! 저는 개인적으로 <상권>보단 <중권>을 좀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책의 앞장 '등장인물'에 언급되는 인물들이 거의 다 나왔기에 인물에 대한 나름의 정리도 해볼 수 있었고요. '뾰뜨르'라는 인물이 참 간교하고 얄밉게 느껴지면서도 흥미진진함을 더해주었던 것도 같습니다. <하권>에선 과연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까요??? @스마일씨 님 말씀처럼 <하권>은 좀 더 빨리 넘어가는 느낌이고, '난장'이 맞습니다. ㅎㅎ 😁 일단 오늘은 <중권>을 정리해보자는 의미로 이번에도 간단한 논제(?) 하나 준비했습니다. <상권>과 같이 <중권>을 읽으며 느낀 바를 자유롭게 말씀해 주세요. 📌 1. 여러분이 읽은 <악령> <중권>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그럼 이제 <하권> 진도표 나갑니다! <중권>처럼 <하권>도 범위를 넓게 잡아봤습니다. 물론 챕터별 미션이 없는 날에도 지금처럼 편하게 의견 나눠주시면 됩니다. 독해가 어려운 문장이나 함께 나누고 싶은 문장은 ‘문장모음’을 적극 활용해 주셔도 좋습니다! 아직 공식적인 진도표 일정대로 못 오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아직 시간이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고 올라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하권> 읽기 일정 📌 📌 * 각 챕터별 미션은 읽기 둘째 날 오전에 나갈 예정 -4월 11일, 12일, 13일, 14일: ~180p(4장까지) -4월 14일, 15일, 16일, 17일: 181~420p(부록까지) -4월 18일: 하권 정리 및 오프모임 안내 **4월 19일: 오프라인 모임 -4월 20~22일: 자유 소감 나눔, 마무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예열 그럼 저는 4월 12일에 몇 가지 질문을 들고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악령>의 중권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어지러운 사회만큼 어지러운 사람들!! 처음에는 악령을 스타브로긴을 의심했는데 표트르 스테파노비치가 악령에 씌인 인물같네요. 표토르와 표토르 주변의 인물들이 앞으로 어떤 일들을 펼칠지 기대됩니다.
산기슭의 우글거리는 돼지떼에게 마귀들은 들어가게 해달라고 예수에게 간청한다. 악령이 들린 돼지떼들은 비탈을 내달려 모두 호수에 빠져 죽고 말았다. 이 돼지떼들은 누구이고 이 악령들은 누구일까? 처음에는 스타브로긴을 의심했는데 중권에서는 스테판의 아들 표트르 스테파노비치가 가장 유력해 보인다. 하권도 기대합니다.
저도 쓰힘세님 처럼 중권이 더 재미있었어요! 뾰뜨르의 실체도 밝혀지고! 1. 상권까지는 빌드업에 불과했다. 악령의 가장 중요한 사건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권! 그리고 길고 긴 빌드업 끝에 재미있는 후반부를 맛보면서,19세기에 쓰여진 다른 소설들도 너무 내용이 많아서 엄두를 못내고 있었는데 차후에 혼자서도 읽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오! 저와 정말 비슷한 경험을 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이번 책 읽으면서 혼자서 다시 읽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고, 벽돌책들 중에서 '혼독 목록'도 정리를 해보고 있습니다. 자신감을 얻으셨다니 기쁩니다!!! 🙌
저는 악령을 읽지 않았지만 스타브로긴에 대해선 한두 번 들어본 적이 있었어요. 그래서 악령을 읽기 시작할 때부터 스타브로긴에 집중했습니다. 그러나 상권을 읽고 중권을 다 읽은 지금 표트르가 가장 비중 있는 주인공이 아닌가 싶습니다. 표트르의 사악함과 간교함이 정말 혀를 내두를 정도니깐요. 어린 시절 부모의 보살핌을 받지 못한 그가 성장해 귀족들을 만나면서 자신의 처지에 대한 핸디캡을 증폭시켰던 것 같고, 일련의 밀려드는 사상들이 마치 구원자처럼 그를 유혹하고 세계를 전복시키고픈 계획을 꿈꾸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무엇보다 표트르가 무서운 건 그는 절대 '보통'의 모습에서 벗어나려 하지 않았다는 겁니다. 조금만 자신이 튀면 금세 바보인척 굴고..누구든 그를 의심하지 않도록요. 평범함 뒤에 숨겨진 그의 비범함과 사악함을 쉽게 눈치채지 못하지요. 저는 누구보다 표트르의 최후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 中권 요약 ] "진리가 그리스도 밖에 있다는 것을 수학적으로 증명한다 해도, 진리와 함께 있기보다는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쪽을 택하겠다." "사회주의는 그 본질상 무신론적일 수밖에 없는데, 그 이유는 그들이 바로 첫 문장부터 자기들은 무신론적 조직이며, 특별히 과학과 이성의 원칙 위에 자리잡으려 한다고 선언했기 때문이다." "이성과 과학은 민중의 삶에서 창세 이래 지금까지 항상 부차적이고 종속적인 임무만 수행해 왔으며, 종말까지도 계속 그러할 것이다." 바야흐로 진작부터 과학의 시대였던 현대 사회 속의 부활절을 보내며, 스따로브긴과 뾰뜨르의 사상, 그들이 열렬히 받아들이고 또 알아차리지 못한 채 열렬하게 개작해 버린 그 사상을 함께 한 주말이었습니다 ^^ 📌 1. <上권>은 무수히 많은 인물들이 떡밥처럼 던져지는 그야말로 입문 단계라고 여겼는데, <中권>은 '악행의 확장, 혼란의 전조 분위기 물씬'입니다 스따브로긴은 '어머니가 자기를 몹시 사랑한다는 것을 알았으나 어머니를 그만큼 사랑하지 않은 소년'으로, 어머니의 시선이 자신을 집요하게 뒤쫓는 것을 고통스럽게 느끼며 떠난 후에도, 어머니의 아끼지 않는 송금을 받으며 짐승 같은 짓을 거듭한 인물이지요 뾰뜨르는 '낳아준 어머니에 대해 의심하는 아버지, 평생 동안 아들을 위해 한 푼도 쓰지 않았던 게으름뱅이 식객, 자발적 하인으로 사교계 여왕에게 빌붙은 아버지'를 혐오하며 세상 전복을 꿈꾸는 인물이고요 드러난 악인, 살인청부업자마저도 '짚신보다는 구두에 대고 고개를 숙이는 것이 더 낫다'고 비아냥대는 가운데, 짚신 뾰뜨르와 구두 스따브로긴의 기행이 가득한 <中권>이었는데요 한편, 도박 빚을 갚지 못해 권총 자살한 어린 소년의 시신을 모두가 구경 가는 장면에서는, 어린 시절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불안했던 저 두 주인공뿐 아니라, 전반적으로 현 사람들 모두에게서 경박하고 사악한 악의 기운이 충만함이 느껴져 소름이 끼치더군요 생명에 대한 경시, 무너진 도덕심에 대해 생각해 본 <中권>이기도 했습니다 下권은 그야말로 난장, 지옥불 맞네요 오프모임에서는 푸닥거리라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중권>의 전조만으로는 이렇게까지 생각은 못 했는데 <하권>은 정말 대난장이네요....ㅎㅎ
중권을 겨우 끝내고... <악령> 상권 한 줄 평: 모든 등장인물이 말이 많고 드라마퀸입니다. 헛소동을 보는 듯. <악령> 중권 한 줄 평: 이렇게 주인공 비중이 작은 책은 또 처음입니다. 스따브로긴 어디 갔는지..
@쓰힘세 1- 1.스쩨빤은 살아온 행적이 도저히 존경하기 어렵던데 학식때문에 존경받는 것일까요 상당히 팔랑귀에 책임감도 없고 그런데 영혼은 순수한? 바르바라와의 관계는 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1-2. 시대가 시대니만큼 신을 벗어나서 사랑에 대해 논하기란 어려운가봅니다. 샤토프는 스쩨빤같은 부류의 위선을 비난하네요 1-3. 검은색 프록코트
스쩨빤은 과거에 어땠을지 모르겠지만 지금은 (우리 기준에서) '존경'보다는 '한심한' 캐릭터로 보입니다. 울기는 또 왜 그렇게 우는지요... ㅎㅎ 검은색 프록코트! 정답입니다~!
1-1. 다샤와의 결혼.. 저는 다샤를 자기아들과 결혼시킬 수 없어서라고 생각도 했는데 스쩨빤 반응을 보면 그와 바르바라 사이에 무슨 이성적 호감이 존재했던 것 같습니디ㅡ 1-2. 초인의 의미를 말하는걸까요 고통과 공포를 이기는 자가 스스로 신이 된다니. 사람이 신이 되려할 때마다 파국을 맞곤 했습니다만. 1-3. 33살. ㅠ
스쩨빤과 바르바라 사이에 오랜 썸이 느껴지죠? 그래도 바르바라에겐 아들이 더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33살 나이차... ㅠㅠ 등장인물들이 나이에 대해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아 시대상을 엿보게 됐습니다. 그래도 너무하긴 해요. ㅠㅠ
중권을 마치며 핵심인물이 스따브로긴이 아니더라구요. 악령이 씌인 인물이 뾰뜨르가 아닌가 싶어요. 그리고 악령이 뭘 의미하는지 자꾸 생각하게되더라구요. 이 책을 처음 읽을때는 정말 악귀, 엑소시트라고 생각했죠. (단순하죠 은근 스릴러물을 기대했죠.) 하지만 기대와 달리 어려워지더라구요. 중권에 들어서 모든 인물이 쏟아지면서 많이 헷갈려 헤맸죠. 이념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 같은데 그보다는 인간의 욕망을 말해주는 것 같아요. 그 헛된 용감이 파멸을 가져오지 않을까요? 이기적인 욕망덩어리 뾰뜨르가 펼칠 @스마일님이 말하신 난장판이 기대가 되네요.
1-1. 책에서는 간단한 주석만으로 표기가 되어 있어서 몰랐는데 배경지식을 찾아보니 5인조의 의미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고요. 네차예프 사건과 이 책 내용을 함께 생각해보면 뾰뜨르가 주인공 같습니다. ㅎㅎ 1-2. 지금으로 치면 잘생긴 재벌집 아들 정도 됐으려나요? 1-3. 정답입니다! <하권>으로 가시면 좀 더 속도감 있게 읽으실 수 있을 겁니다~ 파이팅입니다!
김춘수 시인이 쓴 시입니다. 😊 小癡 베르호벤스키에게 샤토프는 네가 죽이지 않았다. 죽일 수도 없었다. 샤토프는 너로부터 너무 멀리 가 있었다. 샤토프는 말하자면 공자 다음가는 亞聖 이다. 너는 겨우 네 발등에다 불을 놨을 뿐이다. 너는 개똥을 수집, 약을 쑨다 했지만 개똥은 개똥이다. 온 거리에 구린내만 분분하다. 너는 타고난 넘치눈이, 나를 보지 못한다. 말해 줄까, 날개에 산홋빛 발톱을 단 archaeopleryx라고 하는 나는 쥐라기의 새, 유라시안들은 나를 악령이라고도 한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어 거웃 한 올 채 나지 않은 나는 내 누이를 범했다. 그 산홋빛 발톱으로, 흑해 바닷가 별장에서 스타로브긴 백작. 시집사진은 블로그에 올렸어요.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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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믐 라이브 채팅 : 최구실 작가와 함께한 시간 ~
103살 차이를 극복하는 연상연하 로맨스🫧 『남의 타임슬립』같이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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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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