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지기]#1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D-29
안녕하세요. 군산에 한길문고 서점에서 일하는 한길지기 입니다. 모임을 어떻게 운영해나가야 할 지 모르겠지만 우선 뭐든 저지르고 보자 생각하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그래도 나름 고심 끝에 올리긴 했습니다. 부족한 점 넓은 아량으로 품어주시기 바랍니다.) 첫 모임이라 장황하게 글을 올릴 듯 싶으나 최대한 짧게 끝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도서 선정 도서 선정은 모임이 끝나고 추천해주시는 책이 있으면 방영해서 진행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추천 도서가 없으면 제 개인적으로 읽고 싶거나 서점 있을 행사에 관련 된 도서를 선정하려고 합니다.(선정 이유도 올려주시면 다음 모임을 개설 할 때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모임에 참여 여부를 생각 할 때 도움이 될 듯 싶어 그렇습니다.) 2. 독서 토론 책을 읽고 책의 내용을 어떻게 나누면 좋을까 생각 해봤습니다. 평소 1장~마지막 장까지 읽으면서 좋았던 글귀, 나누고 싶은 주제, 개인적으로 발췌한 것을 공유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모임 마지막 날 저녁 7:30에 온라인 모임이 가능한 그믐지기(그믐을 이용하는 모든 분들을 이렇게 부르려합니다. 다른 좋은 의견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들과 함께 편한 이야기 장을 만들면 어떨까 합니다. 그믐의 모임을 통해 실시간으로 1시간 정도 나눠보고 앞으로 어떻게 할지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이번 모임은 4.13(목) 오후 7:30 입니다.) 3. 모임 날짜 모임 날짜는 한 모임이 끝나면 일주일 동안 도서 선정 시간을 갖고 난 다음 2주 동안 나눠 보려 합니다. 실시간 소통은 모임의 마지막 날로 목요일을 하려 합니다. 모임을 시작하고 3주 뒤 목요일에 실시간 소통을 하는 것입니다. 솔직히 지금 운영을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많이 돼지만 그믐이 갖고 있는 생각이 너무 좋아 기대도 됩니다. 이런 까다로운 방법으로 운영이 될 수 있을지 과연 그믐지기들은 실시간 소통을 원할지 잘 모르겠지만 시도해보려 합니다. 그믐의 생각에 이끌려 이렇게 모임을 개설 하게 된 글과 함께 읽을 책의 선정 이유를 올리며 마치겠습니다. 앞으로는 모임 안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 보아요. [그믐]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선정 이유] 어쩌다 보니 한길문고에 작가를 섭외 하게 되었는데 정작 작가의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았다. 그런데 알고 보니 유명한 분이었는데...이분은 방송 프로그램 <알쓸인잡>에 출연한 심채경 박사님이였다. 주변에 섭외 건에 대해 말하니 그렇게 유명한 분을 섭외 하셨냐며 꼭 참석하겠다고 말하며 날짜를 물어봤다. 그러다 보니 나도 부랴부랴 <알쓸인잡> 1편을 보게 됐고 심채경 박사님의 매력에 빠져버렸다. (이렇게 심성이 고으신분이 있다니!!) 이 책 만큼은 꼭 읽고 저자 싸인을 받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책을 선정하게 되었다. [한길문고] 강연 : 심채경 박사 작가 강연회 장소 : 군산 한길문고 문화공간 일시 : 2023.4.14(금) 오후 7시~ 문의 : 063-463-3131 참가비 : 없음
“내가 매일 밤 망원경으로 별을 보는지, 대학에서 별자리를 배웠는지 궁금해한다. 며칠 전에 유독 밝은 별을 보았는데 그게 뭐였는지 묻기도 하고, 근방에서 별 보기 좋은 장소를 추천해달라고 하기도 한다.” 심채경 박사님께 이와 같은 질문 외에 어떤 질문을 하고 싶은지, 혼자 생각해 보며 웃었습니다 ^^ 정말 대단한 분을 섭외하셨네요! 책방지기님 인생책을 보니 저와 겹치는 부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천문학자와의 북토크도 너무 멋지네요 멀리서나마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수북강녕 님^^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심채경 박사님의 지방 스케줄에 딱 맞아 섭외가 가능했었습니다. 책 안 한 소절을 말씀해주신거죠?!! 저도 얼른 읽고 공감해야겠어요^^( @수북강녕 님처럼 어떤 질문을 할 지 생각해서 실제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새가슴이라 실패할 가능성이 높겠지만요..) 저와 겹치는 인생책이 있다니 너무 좋네요. 나중에 소설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그전에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가 먼저 지만요^^ 일 끝나고 저녁 늦게부터 읽기 시작하겠지만 아침을 책 이야기로 시작하니 기분이 산뜻하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양에서 1AU 거리에 있는 지구에서부터 5AU 거리의 목성으로 순간이동하는 주문을. 그때의 나를 오늘날의 나로 만든 바로 그 주문을. 그건 아주 짧고 간단한 문장이었다."(19~20쪽) 그다음은 문장은 중요한 스포(?)니까 인용하지 않을게요. :) 모임지기님의 책 선정 이유가 너무 재밌어요. 심채경 박사님이 천문학 하시게 된 이유랑 비슷한 것 같아요. 저도 어쩌다 보니 그믐 첫 모임으로 이 방에 들어왔네요. 매일 조금씩 책 읽어나가며 여기에 들를게요. 모임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후루룩 넘겨 읽고, '아, 이 아저씨 또 사람 선동하네!' 생각하며 책장에 꽂아둘 것이다. 어쩌면 그것이 내가 우주를 사랑하는 방식이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발칙한 우주 산책> 중, 심채경 지음
안녕하세요. 그믐 첫 참여를 좋은 책으로 할 수 있어서 기뻐요. 발췌한 문장은 심채경 작가님의 유머가 드러나는 구절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앞으로 꾸준히 읽고 이야기 나누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_^
안녕하세요. 그믐을 알고서 처음 참여하는 모임입니다! 책을 함께 읽을 수 있어 기대 돼요!
@토요일 님 감사합니다^^ 저도 방금 책 읽고 @토요일 님 글을 보는데 같이 스포해지고 싶어지네요...저도 참아야 겠지요^^ 오랜만에 책읽는 시간이 너무 즐겁네요. 함께 즐겨요^^
@소리 님 안녕하세요. 벌써 많이 읽으셨네요!! 저도 심채경 작가님의 유머에 놀랐습니다. 과학을 너무 따숩게 전달하는것 같았어요. (아! 저는 아직 53페이지 밖에 못 읽었습니다. 얼른 쫓아가야겠어요.)
@ahjaebal 님 안녕하세요!! 저도 첫 모임 운영이라 걱정반 기대반 입니다.(그래도 기대가 조금 더 높네요.) 우리 함께 열심히 활동해보아요!!
일기 속에는 두려워하는 내가 있다. 졸업할 수는 있는 걸까 두려웠고, 졸업 후에는 어떻게 살아야 할지 두려웠다. 어쩌면 졸업 후의 더 큰 두려움을 유예하기 위해 수료생의 고뇌에 천착했는지도 모른다. 돌이켜 생각해보건대, 도중에 그만두지 못했던 것은 떠날 용기가 없어서였다. 그러나 남은 채 버텨내는 데도 역시 대단한 용기가 필요했다. 떠난 이들은 남지 못한 게 아니라 남지 않기를 선택한 것이었고, 남은 이들은 떠나지 못한게 아니라 떠나지 않기를 선택한 것이었다. 이제는 안다. 어느 쪽을 선택했든 묵묵히 그 길을 걸으면 된다는 것을. 파도에 이겨도 보고 져도 보는 경험이 나를 노련한 뱃사람으로 만들어주리라는 것을. 다시 새로움을 향해 떠나야 할 때, 크기를 가늠할 수 없는 파도가 밀려오는 것을 느낄 때, 나는 과거의 나를 찾아간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P.31 -1부 대학의 비정규직 행성과학자 중에서-, 심채경 지음
짧게 쓴다는게 전부 발췌해 왔습니다... 성공을 선택하느냐 실패를 선택하느냐 아니라 내가 보다 나답게 되기 위한 선택을 한다는 것을. 이런 선택들이 우리를 노련한 뱃사람으로 만들어 주리라는 것을. 정리 되지 못한 생각을 적었다 지웠다 반복하다가 결국 이렇게 생각을 정리했습니다. 좀 부족해 보일 수 있지만 오늘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를 읽으면서 이 구절이 가장 와닿았네요. 가끔 과거의 바보 같았던 선택을 회상하며 ‘그땐 정말 왜 그랬을까?’ 하며 속으로 웃으며 넘겼는데, 결국 그런 행동 또는 선택이 오늘의 제 자신을 있게 만들었다 생각이 듭니다.
@한길지기 님이 인용해주신 문장, 저도 인상 깊었습니다. @소리 님 말씀처럼 작가님의 유머에 혼자서 소리 내어 웃기도 했어요. 오늘 아침에는 1부 마지막까지 읽었습니다. '우주의 이해'라는 교양과목으로 대학생들과 만난 이야기들이었는데, 여러 생각이 들었어요. 유니버스, 코스모스, 스페이스의 차이를 난생처음 생각해본 것부터 조선왕조실록이 번역된 사이트에 이것저것 키워드를 넣어보기도 했네요. (이 강의 엄청 빡세지만 재밌겠다.) 무엇보다 작가님의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가 인상적이었어요. (배우고 싶다.)
저도 방금 1부를 막 끝냈는데 @토요일 님 말씀대로 작가님께서 학생들에게 일일이 답장하는 모습이 인상깊었습니다. 학생들이 원하는 답을 해주지 못하기도 하지만 매몰차지 않고 잘 설명해주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저도 좋은 교수님들을 만났지만 심채경 교수님 같은 분을 만났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해보네요.
저도 @한길지기 님이 인용하신 구절에서 많은 위안을 받았어요. 누군가가 쓴 걸 읽는 일은 혼자만 생각하거나 일기로 남길 때와 또다른 자기 믿음을 주는 것 같아요^^ @토요일 님의 감상을 읽으니, 대학시절에 좋은 선생을 만나는 게 참 중요하다 싶어졌어요. 저는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글로 써보는 기회를 중고등학교에선 잘 못 누린 세대라... 대학교 새내기 때 좀 당황했던 기억도 나네요~
저는 지금 2부 중간자락을 천천히 유영하고 있어요.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씨를 다룬 꼭지도 인상 깊었습니다. 김초엽 작가의 단편소설 <나의 우주 영웅에 관하여>가 떠올랐는데요. 이 소설의 모티프가 이소연 씨인가 하구요~ 그렇다는 내용을 아직 찾진 못했는데... 저와 같은 느낌을 정리한 칼럼이 있더라구요. 혹시 소설 내용에 관심이 있으실까 하여 아래에 칼럼 링크를 남겨둡니다^^ https://www.womentimes.co.kr/news/articlePrint.html?idxno=54223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이제는 소설을 쓰는 작가 김초엽. 어디에도 없는 그러나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상상의 세계를 특유의 분위기로 손에 잡힐 듯 그려내며, 정상과 비정상, 성공과 실패, 주류와 비주류의 경계를 끊임없이 질문해온 그의 첫 소설집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관내분실》로 2017년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중단편부문 대상을,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으로 가작을 동시에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한 저자의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신인소설가로서는
저희 모임 책방에 한 권의 책이 더 꼽혔네요. 김초엽작가를 좋아하고 우빛속(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을 좋아 하지만 오래 전 읽다보니 많은 부분이 기억에서 희미해졌네요...(즉 이런 내용을 읽었나? 하고 까먹었습니다...) 근데 @소리 님께서 올려주신 칼럼을 읽으니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나중에 다시 읽어보고 @소리 님께서 말씀하신 부분을 저도 찾아볼게요^^
사회의 요구에 의해 다니는 것치고는 너무나 비싼 개인적 비용과 시간을 지불하고 있는 대학생들. 대학이 그들에게 ‘배운 것’보다 배우는 즐거움과 괴로움을, 스스로 생각하고 자신만의 의견을 갖는다는 것의 뿌듯함을 일깨워주기를 바란다. 자신을 발견하고 받아들이고 눈을 들어 앞으로 나아갈 세상의 바라보는 법을 배우는, 그 즐거움과 괴로움을. ‘우주의 이해’에서도, ‘글쓰기의 이해’에서도, ‘시민교육’이나 ‘전자기학’, ‘천체물리학 개론’에서도 가르쳐주길 바란다. 어쩔 수 없이 대학을 꼭 다녀야만 한다면, 대학 졸업장이라는, 그 한없이 틀에 박힌 문서 하나가 주는 즐거움과 보람을 위해 기꺼이 젊음을 바칠 수 있기를, 넘치게 바란다.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P.62-63 <시적 허용은 허용되지 않는다. 우주의 이해3>, 심채경 지음
친척 동생이 대학교에 갔는데 그 친척 동생이 생각이 나서 올려봤습니다. 이 글을 보고 이해하고 공감을 해줄지 모르겠지만 그 친구의 마음에 물결이 일렀으면 하네요. 다른 그믐지기분들과도 나눕니다.
드디어 2부에 들어왔습니다. 2부 첫장은 그런대로 읽었는데 2부 두번째 챕터는 생각을 많이 하며 읽었습니다. [최고의 우주인](p97-109)이라는 챕터인데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 인터뷰’라는 말을 시작으로 이소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원래는 한국인 남성이 갈 예정이었지만 말이다. 그러다보니 남성의 짐으로 우주에서 생활을 해야 했고 매우 불편하지만서도 최선을 다해 임무를 완수했다. 지구로 돌아오는 과정도 순탄치 못했다. 원래 착륙 지점에서 한참 벗어난 카자흐스탄에 착륙하게 됐고 현지 사람들이 많이 놀란 가운데 구출되었다. 그후 한국에 돌아와 우주에서 경험을 강연을 통해 알리며 다녔다. 만약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라면 해피엔딩 또는 무난한 엔딩정도로 끝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태어난 여성으로써 아직까지도 해결 되지 못한 문제점때문에 힘든 시간을 겪는다. 남성과 여성이라는 이분법으로 우리는 많은 것을 구분한다. 또한 국가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어느 한쪽이 많은 짐을 지고 가다보니 지식과 문화적 향유가 다른 한쪽에 독점되다 시피 했다. 이제는 균형을 갖고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니 넓은 마음으로 읽어주세요. 제 의견이 맞다고 생각안하고 오히려 미흡한 부분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어, 심채경 작가님의 글 중에 좋아하는 글이 있어서 공유드려봅니다. <모닝커피의 작은 반란> 저는 이 글이 참 좋더라구요.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585&sel_year=2021&sel_mont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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