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14. <중급 한국어>

D-29
『초급 한국어』의 문지혁 작가가 『중급 한국어』(민음사)로 돌아왔습니다. 『초급 한국어』의 마지막에서 갑작스럽게 한국으로 귀국한 주인공은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을 읽은 여러분이 궁금했을 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초급’에 이어서 ‘중급’은 안 나오나? 하고서 조바심을 냈었죠. 네, 바로 그 책이 『중급 한국어』로 나왔습니다. 더 놀라운 소식은 『중급 한국어』의 문지혁 작가가 ‘YG와 JYP의 책걸상’에 직접 출연합니다. 문지혁 작가의 『초급 한국어』, 『중급 한국어』 그리고 그의 다른 작품까지 함께 살펴볼 예정입니다. 여러분도 문 작가와 직접 『중급 한국어』를 읽고서 수다도 떨어봅시다. 문지혁 작가 출연 방송은 4월 3일(월)과 5일(수) 두 차례에 걸쳐서 업로드됩니다.
책걸상 올해들어 최신간을 많이 선정 하시네...라고 생각은 했는데, 심지어 이달 나온 책을 이달에 하시다니요. 어머 숨차라. ^^;;;
출간 소식 보고 방송하실 줄 알았는데 게스트로 초청까지 하시다니요. 얼른 읽어보겠습니다. ㅎ
@바나나 @동광동 저는 책이 나오자마자 읽었는데!!! 전작과는 또 다른 매력이 넘치는 작품입니다. 저는 『고급 한국어』도 꼭 나오면 좋겠어요. 얼른 읽으세요!!!
『고급 한국어』 아 한발 늦었네요ㅋ 그럼 저는 번외편으로 『한국어능력시험 1급』, 『한국어능력시험 2급』...이어서 계속된 한국어 시리즈를 문지혁 작가님께 요청드리겠습니다. ㅎㅎ 이 소설은 책걸상이 고르신 줄은 모르고 그냥 제가 읽고 있던 작품인데 우연찮게 만나니 반갑네요.
어디선가 『고급 한국어』는 안 쓰신다고 했다기에 제가 방송에서 아이디어 드리려고요. :) 『고급 한국어』는 꼭 나와야 합니다.
읽을 책이 많아 읽어야지 하면서도 아직 <초급 한국어>도 못읽었는데 이참에 읽어보려고 <중급 한국어>까지 주문했어요. 이번주는 이 두권으로 달려야겠네요. 게다가 작가님까지 나오신다니 다음주 방송 기대할게요. >.<
초급한국어… 네이버 오디오 클립에서 문지혁 작가님이 직접 읽어주세요. 어눌한 한국어 하는 한인 2세 얘기에서 빵 터졌던 기억이 나네요. 책 다 읽고 오디오북도 함께 청취하시는 거 추천이요.
오~ 작가님이 그런 연기까지 하시다니... 너무 궁금하네요. 거의 다 읽어가는데 꼭 들어봐야 겠군요. ㅎ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기대 많이 됩니다. <초급 한국어> 아주 재미있게 읽었어요. 2021년도 책걸상에서 다룬 첫 책이었고, 그 무렵 초창기였던 독지가 까페에서도 이 책 얘기 많이 했었어요. 작가가 직접 낭독하는 오디오북의 매력도 알게 해 준 책이고요. 이번엔 문지혁 작가님이 직접 나오신다니~~ 살살 해주세요. ㅎㅎ
아, 문 작가님 나오신다고 하니 왜 다들 "살살" 해달라고 하시지... :) 문 작가님 나오셔서 정말로 말씀 많이(!) 하시고 가셨습니다. 심지어 책걸상 속 미니 강의까지 있습니다.
흐흐,, 왜일까요? 어제(29일) 방송에서 박평님이 말씀하셨듯이 '정중'의 아이콘인 작가님을 두 분께서 어떻게 대접하셨을지 궁금하네요. 다행히(?) 우리 방송 애청자이시라니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녹음 참여하셨겠지요.^^ 정중함 속에 살포시 드러나는 걸쭉함을 기대합니다.~
아 숨차게 따라가고 있었는데! 읽었던 ‘중급한국어’를 한다니 너무나 반갑습니다. 아직 30일의 밤도 N도 못 읽어서 방송도 아껴놓고 있었거든요. 문 작가님이 말씀 많이 하셨다니 너무나 기대되네요. 뭐 jyp 와 yg가 밀렸을 거라고는 생각 안합니다만.. 한국으로 돌아오셔서 강의하는 책들이 중간중간 나와서 좋았고요, 책을 출판하면서 겪는 일들은 좀 마음 아팠습니다. 장강명 작가의 ‘당선,합격, 계급’이 생각났어요. (혹시 장작가님께 배신감을 느끼셨을까요..? 궁금한 부분이었습니다) 뭐랄까, 너무나 자전적인 소설이라 작가님 인스타에도 들어가보고 … 제가 책 읽다가 소셜 미디어에 들어가 본 작가는 오션 부엉이 처음이고 문작가님은 두번째입니다.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너무너무 확인해 보고 싶게 만드는…) 네, 박평님이 인스타에서 작가님 피셜로 안 나온다고 하셨는데, 저도 ‘고급한국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자책을 빨리 내 주십시오!!! 민음사 관계자 여러분 (왠지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라는 환청이 ㅋㅋㅋ)
책이 오늘 도착했는데 일단 목차와 뒷편의 작가의 말만 읽었습니다. <초급한국어>때는 작가님이 낭독하시는 오디오 클립 듣다가 못참고 책을 사서 후루룩 읽어버렸는데, 중급은 아껴가며 천천히 읽어 보려구요. 방송 전에 반, 방송 후에 나머지 절반을 읽을 계획입니다.^^
이렇게 초최신간 선정하시면 외국에 사는 저같은 사람은 읽을 방법이 없어요. 아직 전자책 안나온듯 하던데 말이죠. ㅠㅠ
안녕하세요, 문지혁입니다! YG님 덕분에 이렇게 참여하게 되었어요. 앞으로 이곳을 통해 즐겁고 다양한 대화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와, 작가님, 환영합니다~! 먼클에서 얼굴 뵙다가 여기서 글로 만나니 새롭고 반가워요.😊
환영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와, 문 작가님 환영합니다. 다들 좋아하시겠네요!!!
환영 감사합니다! YG님 덕분에 좋은 자리에 초대받아 기뻐요.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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