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박준 시인 북토크 <계절 산문> 온라인 모임

D-29
사월 산문 가야 할 데가 없어도 가야 할 때가 있는 것처럼 부른다고 오지는 않지만 가라고 하면 정말로 가던 사람이 있는 것처럼
계절 산문 p.44, 박준
@아카시아 그렇지요? 계절이 바뀔 때면 마음이 뒤숭숭 하기도 하는데 유독 봄은 사계절의 처음이란 기분탓인지 더욱 맘같지가 않아요 부디 아카시아님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고쿠라29 저도 이 책을 읽은 계절이 겨울이어서 자연스레 뒷부분을 뒤적이게 되었어요 하하 처음부터 한장한장 넘기지 않고 어느 페이지부터 읽어도 좋은 책이지요
북토크를 신청하고 온라인 모임이 있는 걸 알게 되었네요. 기대됩니다.
@이지우개 온라인 모임에서 박준 시인과 시인님의 시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 북토크가 더 재미있게 다가오실거에요!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의 사랑은 이 세상에 나만큼 복잡한 사람이 그리고 나만큼 귀한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새로 배우는 일이었습니다
계절 산문 p.101, 박준
책 커버는 나무 밑둥 같은 색깔인데 손으로 만져보면 재질이 가죽같기도 하고요. 아무튼 튼튼하게 느껴집니다. 안의 편집도 줄 간격이 넓어 읽는데 눈이 편안하네요. 매일 조금씩 읽어가다가 좋은 문장을 만나면 나누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시 쓰는 박준입니다. 저의 책을 아껴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좋은 시와 글로 뵙고 싶습니다. 혹은 내일 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에 오시면 직접 인사를 드릴 수 있고요 :) 마음처럼 되는 일들로 가득한 봄날을 보내셔요!
안녕하세요. 시인님~ 시집을 아주 많이는 알지 못하지만 시인님의 시집은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 ^^ 앞으로도 좋은 시와 산문 많이 많이 써주세요. 내일은 구미의 날씨가 맑으면 좋겠네요.
저는 도서관 홈페이지에 신청하러 갔었는데 이미 인원이 다 차있었고 대기 인원도 만만치 않아 일찌감치 북토크는 포기했습니다ㅠㅠ 이렇게 온라인으로나마 유명한 박준시인님을 뵙게 되니 신기하고 좋으네요. 내일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시인님을 만날 생각에 출근부터 설레였답니다~ 시인님도 구미로 내려오시는 길 설레임을 가득하길 바래요~^^
@고쿠라29 사랑이란 무엇이다 하고 정의하지 않고 이런것도 사랑의 정의가 될 수 있다는 것처럼 느껴져서 고개가 끄덕여지는 것 같아요! 책에 손이 자주 가 그런지 닳을까 조심히 펼치게 되구요^^
@박준 반갑습니다 시인님^^ 올해 봄날은 내일이 만개일 듯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북토크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네요! 북토크가 끝나도 온라인 모임은 26일 13:46까지 진행되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오늘 구미는 맑음입니다~ 오시는 길 사뿐이 오셔요ㅎ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박준 시인님과의 북토크 너무 너무 좋았습니다~^^ 준비해주신 사서선생님~ 먼 걸음 해주신 시인님 모두 감사드려요~ 좋은 계절에 좋은 추억이 생겼습니다.
매일 지루하고 같은 일상 속에서 새로운 2시간 이었습니다 ! 퇴근 하고 갔지만 가길 잘했어요 감사합니다
@호기심연옥 아쉽습니다. 또다른 기회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하기를 기대합니다!
@몰리 반가웠습니다^^ 북토크에서 진심으로 행복해하시는게 느껴져서 저도 너무나 행복했습니다!
귀한 저녁 시간 내어 걸음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박준 시인의 시와 글, 그리고 시인님을 좋아하는 분들이셔서 그런지 늦은 시간임에도 모두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이였습니다. 덕분에 구미도서관의 제1회 도서관의 날도 빛을 발했습니다. 북토크는 끝났지만 26일까지 온라인 모임은 계속 됩니다. 북토크 후기도 좋고 책에 대한 이야기도 좋습니다. 계속해서 즐거운 시간 함께해주세요:)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뮤지컬 <광장시장> 티켓 드립니다.~6/22
예수와 교회가 궁금하다면...
[함께읽기] 갈증, 예수의 십자가형이 진행되기까지의 이틀간의 이야기이수호 선생님의 교육 에세이 <교사 예수> 함께 읽기[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6월의 그믐밤도 달밤에 낭독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반가운 이 사람의 블로그 : )
소란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조용한 질문 하나씩[n회차 독서기록] 에리히 프롬 '건전한 사회'를 다시 펼치며, 두 번째 읽는 중간 단상
내일의 고전을 우리 손으로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내일의 고전 소설 <냉담>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이 계절의 소설_가을] 『냉담』 함께 읽기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예제가 뭐에요?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2.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1.노예선, 마커스 레디커[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