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 구미도서관] 박준 시인 북토크 <계절 산문> 온라인 모임

D-29
[온라인 참여] 제59회 도서관주간 및 세계 책의날을 맞아 박준 시인 북토크를 마련하였습니다. 북토크에 앞서 시인님의 두번 째 산문집 「계절 산문」 을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사전 온라인 모임을 시작합니다:) [북토크 참여] 박준 시인 북토크 <읽는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 일시/장소 : 2023. 4. 12.(수) 19:00-21:00 / 경상북도교육청구미도서관 문화애뜰 북토크 신청하기 : 2023. 3. 28.(화) 10시부터 도서관 홈페이지/전화(054-450-7006) 신청바로가기(도서관 회원가입 필수) http://www.gbelib.kr/gm/module/teach/detail.do?group_idx=3&teach_idx=9535&menu_idx=174&category_idx=0&large_category_idx=16 [활발히 참여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선물] 온라인 모임과 오프라인 참여자 중 10 분께 구미도서관 <책 읽는 금리단 길 사업 카페> 쿠폰 1만원 권을 선물로 드립니다. 참여카페: 구미 금리단길 카페 <매일 그대와> 쿠폰지급: 2023. 5. 2. 구미도서관 문화애뜰 현장지급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시작 '시작'이라는 말을 떠올리면 마음속에 문이 하나 새로 생기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박준 <시작> 중에서 두번째 온라인 모임을 시작하면서 시인님의 「계절산문」 중 <시작>이라는 시의 한 문단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이번엔 어떤 분들과 어떤 이야기들을 나눠갈지 기대하며 또 하나의 소통의 창구를 연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북토크 신청했습니다! 박준 시인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없겠지만>을 접하고 박준 시인의 시집도 읽어 보게 되었는데 같은 남자지만 감수성 무엇…. 나와 비슷한 또래의 남자도 이런 시를 쓸 수 있구나 감탄했습니다. 이 산문집은 아직 읽어 보지 않았지만 읽으면서 참여하겠습니다
@1fyvh 시인님의 시를 읽으면 감수성 충전 되실거에요! <계절 산문>에 나오는 시 한편 추천해드립니다. 한계 너의 웃는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 것을 보면 나는 이제 그만 울어도 될 것 같습니다.
시에서 나만의 해답을 얻게 되네요 마음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머리도 한 대 맞은 것 처럼 정신이 번뜩이는 시입니다. 남자가 봐도 멋진 시인 북토크를 마련해 주신 것도 감사하고 가슴 저격한 시도 추천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박준시인님과의 북토크 정말 기대됩니다~^^
@시일상 시인님께서도 아날로그적 방식을 원하셔서 독자분들과 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도서관에서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가 함께 장마를 볼 수도 있겠습니다>라는 시집이 저에게는 복잡한 마음이 위로되고 가슴이 뭉클해지는 따뜻한 책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박준 시인님의 북토크 정말 기대됩니다!!
노상 처음 돌아섰을 때 내 그림자는 너의 방향으로 조금 기울어져 있었습니다 돌아서서 걷다가 문득 뒤를 보았을 때 내 그림자는 바닥에 넘어져 있었습니다 박준 시인님의 「계절 산문」 중 <노상>이라는 시가 마음에 와닿아 추천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구미도서관 문화애뜰에서 열리는 박준 시인님의 북토크 정말 너무 기대되는데요. 좋은 기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준 시인의 책을 좋아하는데… 그 중에서 계절산문을 제일 좋아하는데 도서관을 통해 직접 시인님을 만날 수 있다니 너무 기대되여~~~~~~ ^^ 누가 기획하신지는 모르지만 너무 감사해요~~~
@하정 네 저도 그 시집에서 많은 위로를 받았어요, <그해 봄에>라는 시가 있는데 마지막 문단이 꼭 지금의 계절이면 문득문득 떠올라요. 마음만으로는 될 수도 없고 꼭 내 마음 같지도 않은 일들이 봄에는 널려 있었다 따뜻한 계절이 되었고 꽃들로 세상은 화사해지는데 내 기분은 그렇지 않을 때 이 시를 읽으면 혼자 덩그러니 놓인 외로움이 여기저기 흩날리는 것 같아 기분이 산뜻해 지곤 합니다.
@노지현 「계절산문」을 다시 펼쳐 <노상>을 다시 눈에 담아 봅니다. 시인님과 독자분들과 좋은 시간 되시길 저도 기대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 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 증정] <고전 스캔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5기 [책증정] 페미니즘의 창시자, 프랑켄슈타인의 창조자 《메리와 메리》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떠오르는 책을 추천해주세요!
[성북구립도서관] 2024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주세요. (~5/12)
세계적 사상가 조너선 하이트의 책, 지금 함께 읽을 사람 모집 중!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5. <나쁜 교육>[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이 계절 그리고 지난 계절에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 with 6인의 평론가들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2
직장인이세요? 길 잃은 직장인을 위한 책들 여기 있어요.
[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생각의힘] 어렵지 않아요! 마케터와 함께 읽기 《커리어 그리고 가정》
어서 오세요. 연극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은 처음이시죠?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그믐밤] 10. 도박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수북강녕
💌 여러분의 마지막 편지는 언제인가요?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그믐밤] 6. 편지 읽고, 편지 쓰는 밤 @무슨서점[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가는군요](안온북스, 2022) 읽기 모임
🍵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종의 기원(동서문화사)브로카의 뇌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코스믹 컨넥션
딱 하루, 24시간만 열리는 모임
[온라인 번개] ‘책의 날’이 4월 23일인 이유! 이 사람들 이야기해 봐요![온라인 번개] 2회 도서관의 날 기념 도서관 수다
🌸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책증정/굿즈] 소설 《화석을 사냥하는 여자들》을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블라섬 셰어하우스 같이 읽어 주세요최하나 작가와 <반짝반짝 샛별야학>을 함께 읽어요.
<이 별이 마음에 들어>김하율 작가가 신작으로 돌아왔어요.
[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줌으로 함께 책 이야기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로 👇
함께 책 이야기 해봐요!
모집중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