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괴물의 탄생>을 구했어요. 도서관 만세. 초반부터 흥미진진 한데...이런 책이 잘 안팔려 절판되다니...ㅜㅜ
[책걸상 함께 읽기] #19. <면역>
D-29
아, 너무 재미있는 책인데...;;; 정말 안타깝죠.
어제 도서관에서 대출해서 매일 4장씩 읽을 계획입니다. 저자가 글을 재밌게 쓰시네요. 쉽고 재밌게 면역에 대해 알수 있을것같아요. 기대됩니다~
@JennyJ 다 읽으시면 정말 면역학은 쫙 정리되실 거예요.
@바나나 고전읽기 방에서 나중에 이런 좀 두툼한 과학책 같이 읽으면 좋겠어요.
저도 좋아요! 우리 이번에 골라둔책 다 하고, 다음번에 한권 정해봐요~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지영 선생님의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창비)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책이에요. 어린아이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 꼭 알아야 할 면역과 관련된 지식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갈무리된 책입니다. 『면역』 두께가 부담스러운 분이라면 이 책 도전해보길 권해요. 얇은 책이지만 필요한 정보는 다 들어가 있어요!!!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툭하면 열이 나고 감기약을 달고 사는 아이를 보며 ‘애가 면역력이 약한가?’ ‘뭐라도 좀 먹여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많은 부모들이 홍삼, 보약, 유산균, 영양제 사이에서 갈등하고, 아이의 면역력을 위해 검증되지 않은 여러 육아법을 시도하지만, 정작 ‘면역’이라는 것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세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도 한 저자 박지영은 의사로서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 사이에서 궁금증을 해소하는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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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도서관에는 대출이 안 되어 마을버스 타고 인근 교육청 도서관에 왔습니다. 한 번에 꼼꼼히 읽기 보다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네요.😃 <아이를 위한 면역학 수업> 먼저 읽겠습니다. <괴물의 탄생>도요.
소장 추천이요. 표지 양장본이라 투덜거렸는데, 소장하려고 보니 폼이 나는군요. ㅎㅎㅎ 나중에 아이도 볼수 있을거에요.
독지가 독서모임에서 <프랑켄 슈타인> 읽었을때 '어린 버전 <괴물의 탄생> 도 같이 읽었어요. 재미있어요. 성인버전은 절판이라니 아쉽네요.
위대한 괴물의 탄생상상을 좋아하는 어린 메리 셸리에 의해 탄생했어요. ■줄거리 어려서부터 자신만의 환상의 성을 만들고 상상을 즐겼던 메리 셸리는 폭풍우가 내리치는 어느 날 밤, 다섯 친구와 무서운 이야기를 들려주기로 해요. 이야기가 잘 떠오르지 않아 머리를 쥐어짜던 메리는 어릴 적 드나들던 상상의 세계로 다시 빠져들어 세상에서 가장 무시무시한 괴물을 탄생시켜요. 메리가 탄생시킨 위대한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200년이 지난 지금도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선물하며 사랑받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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