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모람]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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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 세모람 운영자 필순입니다. <나의 꿈 스타벅스 건물주 > 전재욱, 김무연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책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왜 항상 사람이 많을까, 왜 모두 직영점일까, 왜 안망할까 등등 많은 질문이 떠오르는데요. 기자인 두 저자가 등기부등본 2,454장을 분석하고 발로 뛰며 스타벅스 건물을 분석한 이 책에서 스타벅스 입점 건물 그리고 건물주는 어떤 사람들인지 살펴보는 시간을 함께 가져보면 좋겠습니다. 저자 인사말, 생각거리 질문, 자세한 모임 정보 등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semoram.com/book162 => 5/18(목) 오후 8시에 저자와 함께하는 랜선 모임이 열립니다 :)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1. 스타벅스가 이 동네에는 많고, 저 동네에는 없는 이유는 뭘까요? 2. 스타벅스가 매장을 반드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요? 3. 스타벅스 임대인이 되려면 최소 얼마가 필요할까요? [책 읽은 후] 1.스타벅스는 앞으로 어느 지역에 생기고, 어느 지역을 피하려고 할까요? 2.스타벅스가 매장을 직영으로 운영하는 방침을, 투자 관점에서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요? 3.스타벅스를 임차인으로 들이면 임대수익 외에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을까요?
*저자의 질문 [책 읽기 전] 2. 스타벅스가 매장을 반드시 직영으로 운영하는 이유는 뭘까요? =>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보면 관리가 잘 안되어 있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된다.. 일단 청소상태부터 ㅠㅠ
스타벅스를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매장을 점검하는 점검관?같은 역할이 있구나를 확인한적이 몇 번 있다. 매장 매니저?를 불러서, 그냥 카페 테이블에서 3~4시간 씩 상황을 점검하고 컨설팅까지 해주는 것 같았는데, 굉장히 상세하게 매장 상황을 점검하고 있어서 놀랐었다. 이 과정을 3~4번 정도 본 것 같다.
오 저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그런식으로 관리를 하는군요!!
네 그런 것 같아요! 아주 빡세더라고요 ㅎㅎ
스타벅스는 전 세계 어디를 가도 그 경험이 비슷한 것 같았는데,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기 위한 결정이 아니었나 생각이 된다. 그리고 그러한 경험 때문에 다른 곳에 안가고 계속 스타벅스를 가는 것 아닌가 싶고.. 해외에서도 직영으로 모두 운영이 되고 있는지는 갑자기 궁금하다
@필순 안녕하세요? 책을 매우 흥미롭게 봐서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버지가 대구 혁신도시 근처에 빈 땅과 건물을 가지고 계셔서 스타벅스 입점을 바랬고 지원서도 넣어봤는데 안된 경험이 있습니다. 저자님의 인사인트와 여러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이 책을 벌써 보셨군요! 지원서를 넣는 방식인가 보네요. 저는 이제 책을 읽으려고 하는데 궁금한 내용이 참 많네요!
자본만 있다고 되는게 아니라 지원을 하고 심사를 받는 개념인가보군요!
스타벅스 건물주가 꿈은 아니지만 '스타벅스'라는 회사에 대해서 항상 궁금했어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랑하는 곳이잖아요. 광고도 전혀 안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인지도가 높을 수 있는지, @필순 님 말씀처럼 서비스 퀄리티를 유지하는 비법도 궁금하고요. 낯선 도시에서 지쳐서 돌아다니다 스타벅스를 발견할 때의 안도감 많이들 느껴보시지 않았나 싶습니다.
카페가 정말 많고 브랜드 카페도 많지만, 스타벅스는 뭔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사이렌오더를 시작했는데 안쓰는 것도 그렇고, 키오스크도 사용하지 않는 것도, 앱 활용을 정말 잘하는 부분도 그렇고요
퀄리티도 퀄리티지만 스타벅스는 진짜 기프티콘 제도 때문에 혜택을 많이 보고 홍보효과가 대단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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