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처방] 5. 개인과 국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을 추천받고 싶어요.

D-29
지금 이 순간 당신에게 필요한 책, 마법처럼 당신 마음에 가 닿을 책, 당신을 위로하고 도닥여 줄 그 책. 바로 그 책을 그믐 회원들이 함께 찾아드립니다. 사연을 적어서 contact@gmeum.com으로 보내주세요. 그믐이 29일간 모임을 열고 지금 당신이 읽으면 좋을 책을 그믐 회원들로부터 추천 받습니다. 사연 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개인 정보는 알리지 않으셔도 됩니다. 평소 독서 취향을 사연과 함께 적어주시면 더 좋은 책처방전을 내릴 수 있어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은 그믐 회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정체를 감추기 위해 그믐약국이 대신하여 사연을 올립니다.
다섯 번째 사연자의 고민입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독일에서 아기를 키우고 있는데 우연히 독일에서는 홈스쿨링이 법으로 금지되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놀랐습니다. 나라가 이런 참견을 한다니, 아이가 학교를 다닐 나이도 아니고 홈스쿨링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도 아니지만 저는 제 권리와 사생활이 국가로부터 엄청나게 침해당한다고 느꼈습니다. 전 국민이 몇 년간 다 똑같은 걸 배워야 한다니 국민은 조련의 대상인가 싶어 모멸감마저 느껴졌어요. 개인과 국가의 이해의 충돌은 어디에 기인하며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 궁금해져서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기 시작했고,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사두었는데(일단 제목에 국가가 들어갔길래), 도움 될 책들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국가와 개인의 욕구 충돌 대목에서 그 기원으로 거슬러 올라가 보면, 루소의 사회계약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정작 저도 사두기만 하고 못 읽;; 😂 이왕 플라톤의 국가론부터 읽으시니 추천을 딱 ㅎㅎ 어려운 고전을 접할 때, 예전에 푹빠져 정주행했던 시리즈가 있는데 다른 그믐 모임에서 일전에 함 언급한 적 있지만~ 네이버 열린연단 시리즈에서 고전 편이 있어요. 플라톤도 다루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물론 원전은 안 읽;; 각설하고^^ 안그래도 자동적으로 유시민님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언급하고 싶었는데 이미 보려고 하시니~ 개인의 역사가 국가와 사회와 이토록 연결될 수 있구나! 너무도 흥미진진하게 읽얺던 <나의 한국현대사>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예전에 김연아씨가 홀로 잘나서! 없던 길도 만들어가며 세상을 놀라게 할 때 ㅠ 탄핵당하신 그 분이 그녀의 성취를 국가의 성취라고 해 준 것도 없이 그 공을 가로채듯 숫가락 얹으려 할 때, 불쾌했던 분들이라면 그 마음을 뻥! 뚫어줄 영화 한 편 소개합니다. 🎥 <캡틴 판타스틱>
나의 한국현대사 - 1959-2014, 55년의 기록<거꾸로 읽는 세계사>, <내 머리로 생각하는 역사 이야기> 등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대중역사서의 집필 경험과 정치인의 경험을 살려 최근 교학사 교과서 파동과 문창근 총리 후보자의 역사의식 문제로 또다시 얼룩진 현대사를 풀어쓰고 있다.
위 사연자가 읽으면 도움이 될 만한 책을 추천해 주시고, 왜 이 책을 고르셨는지 짧게 이유를 적어주세요. 글 쓰시는 입력창 아래에는 '책 꽂기'라는 기능이 있으니 이를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많은 추천 부탁드릴게요!
국가에 관한 책은 아니지만, 이 책이 떠올랐어요. 목차에 이런 내용들이 있습니다. 학교와 조직 - 왜 쓸모없는 평가와 서류가 늘어만가는 걸까? 교육 - 학교는 왜 엉뚱한 생각을 싫어하는 걸까? 개인 - 누구의 통제도 받지 않고 살 수 있을까? 시민사회 - 자유가 왜 소중한 걸까?
손녀딸 릴리에게 주는 편지
미국의 자유지상주의자인 라이샌더 스푸너의 원고를 모은 '국가는 강도다'를 추천합니다. 스푸너는 한평생 국가와 투쟁하면서 개인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싸운 인간입니다. 그는 국가와 사회 제도가 근본적으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한 도구라고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동의나 혜택을 받지 못하는 개인은 맞서 싸워야한다고 역설했습니다. 대의제 민주주의의 약점을 폭로한 그의 책이 아마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싶네요.
국가는 강도다(국가란 무엇인가 2)「국가란 무엇인가」제2권『국가는 강도다』. 이 책은 미국의 변호사이자 아나키스트인 라이샌더 스푸너의 주요 사상인 ‘강도국가론’을 다룬 논문 다섯 편을 모아 엮은 것이다. 스푸너는 헌법과 정부의 정당성을 논박하면서 ‘동의 없는 과세는 강탈’이라고 말하며 강도 높게 비판한다. 스푸너는 19세기 가장 위대한 자유지상주의 이론가들 중 한 사람으로 현대적인 운동의 창시자로 평가받고 있다. 미국을 대상으로 쓰여졌으나 지상의 모든 헌법과 정부의 권위에 대해 다른 시각
사연자 분께서 고민하는 지점을 리버테리어니즘과 공동체주의의 대립으로 볼 수도 있을 거 같습니다. 딱 들어맞는 책은 아닐 것 같지만 마이클 샌델의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을 조심스럽게 추천해봅니다. 어떤 문제를 시장에 맡겨 해결하는 방식을 리버테리언들이라면 “당사자들이 합의했다면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할 거 같고, 샌델은 거기에 반대합니다. 당사자들이 합의했다 해도 공동체가 간섭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주장하는 샌델의 논리를 한번 들어보시는 것도 의미 있는 일 아닐까 합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무엇이 가치를 결정하는가』는 〈정의는 무엇인가〉로 화제를 모았던 마이클 샌델이 시장의 도덕적 한계와 시장지상주의의 맹점에 대하여 논의한 책이다. 이 책은 1998년 옥스퍼드대학교의 강의에서부터 시작하여 2012년 봄학기부터 ‘Market &amp; Morals'라는 이름으로 하버드대학교 철학 강의로 개설되는 등 15년간 철저히 준비하고 고민하여 완성한 것으로, 시장지상주의의 한계를 짚어보는 계기를 마련해 준다. 시장논리가
오 👍 역시 자유지상주의와 공동체주의로 철학적으로 치환하셔서 답변을 주셨군요! 샌델 너무 좋아했는데 저 책을 못 읽었네요; 그래도 논의해주신 부분에서 인도의 합의 하에 돈을 받고 대리모를 한 사례나 자청하여 식인을 하겠다는 사람에게 간 사람의 사례가 그의 다른 책에 나왔었는데요. 같은 논의 선상에서 아무리 쌍방합의가 있었다 할지라도 그건 아니잖아! 논란이 있던 것 같네요~ 시간 내서 저 책도 함 봐야겠습니다^^ Ps. 자유주의라고 썼었다가 아무래도 좀 리버럴리즘이 따로 있는데 저건 뭘까 싶어 찾아봤네요. 아나키즘에서 시작했군요 ㅎㅎ 역시 캡틴 판타스틱이 절로 소환:) & 해당 인물에 위키리크스 어샌지가 등장하는군요 ㅋ 딱이네요! https://namu.wiki/w/%EC%9E%90%EC%9C%A0%EC%A7%80%EC%83%81%EC%A3%BC%EC%9D%98
왜 도덕인가(양장본 HardCover)미국 하버드 대학 정치철학 교수 마이클 샌델의 『왜 도덕인가』. 한국사회에 '정의' 논쟁을 촉발시키면서 신선한 돌풍을 일으킨 베스트셀러 &lt;정의란 무엇인가&gt;의 저자가 돌아왔다. 한국사회에서 근복적이고 중요한 가치인 '도덕'에 대한 뜨거운 질문을 던지고 있다. 민주사회에서의 도덕성의 의미와 본질, 그를 둘러싼 뜨거운 논쟁을 살펴본다. 공공생활을 움직이는 도덕적 딜레마와 정치적 딜레마를 탐구하면서 도덕성이 살아야 정의가 살아날 뿐 아니라, 보수와
아, 그러고 보니 아나키스트가 등장하는 소설은 전부 국가와 개인과의 관계를 이야기하는 소설이 되겠네요(전체주의 체제를 비판하는 소설도 전부 국가와 개인의 관계를 말하는 소설이 되겠네요.). 마침 줄리언 어샌지를 모델로 한 캐릭터가 비중 있게 나오는 소설이 있어서 추천해 봅니다. ^^
순수조너선 프랜즌의 다섯 번째 장편소설 『순수』. 도덕적으로 혼란한 시대의 한가운데서 다양한 인간 군상이 꿈꾸는 순수한 이상과 그와 대비되는 냉혹한 현실을 목도하며 자기 정체성과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젊은 여성의 성장 서사를 그린 작품이다. 버락 오바마 미국 전 대통령이 휴가철에 읽은 소설로 회자된 이 소설은 현대 미국 사회에서 부모와 자녀 세대 간의 불안한 관계, 우정에 끼어드는 미묘한 긴장감, 실패와 갈등을 넘나드는 인간관계를 극적으로 묘사하며 미국
안그래도 제가 전체주의를 언급하고 싶었는데 역시 먼저^^ 세기의 천재 ㅠ 아렌트느님♡의 전체주의의 기원과 그래서 그 국가와 체제가 그토록 맘에 안들거든 혁명을ㆍㆍ해라는 아니고 각국의 혁명양상을 돌아보고 그리하여 프랑스 🇫🇷 혁명보단 미쿡혁명이 어느 면에서(더 민주주의적이었다는 측면에서) 더 혁명적이었다고 대안연에서 무려 1:1로 배웠던 것 같습니다 ㅎㅎ Ps. 영화는 남쪽으로 튀어! 정도;; by 임순례 감독. 너무 쎈 거 같아 정작 보진 못했지만 😂
전체주의의 기원 1『인간의 조건』『예루살렘의 아이히만』등을 집필한 정치사상가 한나 아렌트의 첫 번째 저서.『전체주의의 기원』은 출간되자마자 한나 아렌트를 단번에 세계적인 정치사상사의 반열에 올려놓았으며, 그녀만의 독특한 정치사상적 기반을 보여주었던 작품이다. 단순한 역사기록서가 아닌 하나의 살아있는 사상서로, 정치적 자유라는 대주제를 일관되게 역설한다. 유대인인 저자는 태생적 특성을 사상적 세계와 긴밀하게 연관시켜 홀로코스트라는 극악무도한 참상, 절대악으로 볼 수
관심있는 주제라 생각나는 대로 추천해 보려고 합니다 문학을 좋아하기 때문에 우선 문학 작품으로 『멋진 신세계』와 『1984』요 거대 조직(국가,권력)이 통제하는 사회에 대한 유명한 이야기들이지요 다른 측면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영국의 복지 제도에 대해 돌봄과 육아 현장에서 실제로 바라본 내용을 담백하지만 얕지 않게 쓴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도 추천합니다 어렵지 않게 읽히지만 영국 근현대 역사나 사회복지에 대해 알고 이해하며 우리의 그것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
멋진 신세계시의성이 있는 책, 오래 사랑받은 고전 작품을 선정하여 출간하는 '에디터스 컬렉션'의 2권으로 <멋진 신세계>가 출간되었다. 올더스 헉슬리의 대표작으로 20세기 기계문명의 발달과 과학의 진보가 전체주의 사상과 밀착될 때 어떤 비극이 초래될 수 있는가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1984민음사에서 조지 오웰 탄생 100주년을 맞아 그의 대표작 <1984>를 새롭게 펴냈다. <1984>는 널리 알려진 바와 같이 전체주의를 비판하는 디스토피아 소설로, 날카로운 풍자와 정치적 함의로 유명하다. '절대 권력은 절대 부패한다'는 명언을 탁월하게 형상화한 작품.
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보육사이자 칼럼니스트 브래디 미카코. 영국에서 20년 넘게 살아온 일본인 저자가 계층 격차와 다문화 문제로 신음하는 영국 사회의 밑바닥에서 아이를 키우며 겪은 생생한 현실을 기록한『나는 옐로에 화이트에 약간 블루』. 저자는 중학교에 갓 입학한 아들이 인종도 국적도 계층도 다른 친구들을 만나며 겪는 복잡미묘한 사건을 관찰하며 다양성과 차별이라는 민감한 이슈를 풀어낸다. 긴축 재정과 브렉시트로 분열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영국 사회를 배경으로 어른들
아나키즘이 배경이 된 소설이 언급되니 생각나는 소설이 하나 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유일하게 아나키즘이 주목받던 러시아 혁명과 스페인 내전 시기를 살아갔던 어느 프랑스 아나키스트의 씁쓸한 생존기를 다룬 '패자의 기억'이 그것입니다. 영웅도 승자도 되지 못한채 격동의 역사에 떠내려감에도 신념과 이상을 간직한 영원한 패배자의 삶은, 국가라는 거대한 권력 속에서 인간은 어떤 존재인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생각하게 해줍니다. 다만 이 프랑스 소설은 두 차례 번역된 바가 있는데 두 판본 모두 절판되었습니다. 신판은 전문 판매가들에게 독점되어서 매우 비싸고 구판은 가격이 저렴하지만 역자 스스로 오역이 있다고 고백한 판본이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관심이 있다면 일독을 권유드립니다.
패자의 기억미셸 라공 장편 역사소설『패자의 기억』. 20세기 세계사의 벽화이자 그것을 관통한 ‘혁명’의 의미를 새롭게 제시하는 목격담이며, “한 세기 동안 금지되었던 사상과 행동을 망각으로부터 구해”내는 시대의 증언이다. 심부름꾼, 기계공, 주물공장 노동자, 헌책 장수 등을 거치며 삶의 폭을 넓혔고 2차대전 당시 레지스탕스로 활동했던 작가는 알프레드 바르텔르미라는 프랑스인 아나키스트의 회고록이라는 형식을 빌려 19세기 말부터 1968년 5월혁명에 이르는 격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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