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무비클럽] 1. <말이야 바른 말이지> 보고 말해요

D-29
2-2 동물이 나오는 영화중 가장 좋아하는 영화는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 예요! 일단 영화에 나오는 따뜻하고 시골 느낌 가득한 풍경도 좋은데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들이 한가득 티비를 채워줍니다 💗 각자의 사정들과 이야기들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늘 한결같은 고양이들의 여유로움이 잘 보이는 영화인 것 같아요. 우울하고 외롭고 예민한 사람들 곁에서도 고양이들은 원래 하던대로 밥을 챙겨먹고 식빵을 굽고 기지개를 피고 엉뚱한 행동을 하는, 그런 사소한 모습에 빠져들게 되면 어느 순간 고민과 걱정도 다 잊게되는게 고양이들의 가장 큰 매력이지않을까 싶어요! 저도 참외 키위 두마리의 집사인데요 ! 우울하거나 불안해질 것 같으면 냅다 고양이 털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요 고양이들의 꼬순내 골골송, 세모난 입술을 보다보면 마음이 사르르 녹고 더이상 어떤 것도 필요하지않다 느껴져요. 덕분에 하리보도 계속 아궁 귀여워 를 남발하면서 봤답니다.. ☺️💗 2-3 말맛이 나는 영화 중 생각나는 영화는 최악의 하루인 것같아요 ! 한예리님이 은희의 역할로 나오게 되는데 여기서 은희는 모두가 겪어봤을 인물일 것 같아요. 전애인과 아련하고 아름답게 헤어지고 싶었지만 결국은 개차반?으로 끝날 수 밖에 없는 아름다운 이별은 없다라는걸 보여주는 장면들. 현남자친구와의 관계에서는 대사 하나하나 은희의 마음을 뼈저리게 느낄 수 있었어요 다정하고 싶지만 애증의 마음이 드는 사이. 우연히 만나게 된 남자에게는 어색하지만 다정하게 대해주었죠 ! 그러던 와중 세 남자와 계속 얽히게 되고 결국은 본인이 보여주고 싶었던 모습이 아닌 본연의 나의 모습이 나오면서 모든게 최악이 되어버리며 끝나게 됩니다 이 영화가 저의 관계들과 많이 닮아있었어서 유독 더 집중해서 보게 되었던 것 같아요!
2-3 아 ! 말맛이 나는 영화 중 하나 더 추천하고싶은건 메기도 있어요! :)
2-2 저는 고양이를 좋아해요! 그러고보니 예전에는 자주 ‘나만 없어 고양이!’를 외치고 다니곤 했었어요 ㅋㅋ 고양이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했을 때 알고리즘의 추천으로 일본 영화 ‘고양이와 할아버지’를 봤어요. 6살 고양이 타마와 할아버지의 잔잔한 일상 이야기예요. 누군가는 지루해죽겠다고 코멘트를 해놓았지만,, 저는 좀 지루하고 싶어서(?) 보았던 영화라 따뜻하고 잔잔해서 좋았네요! 거기에 귀여운 고양이 타마를 1시간 43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ㅎㅎ 2-3 ‘말맛’이라는 표현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말맛’을 처음 느낀 영화는 비포 시리즈 같아요! 특히 ‘비포 선라이즈’ 를 보고 1시간 4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거의 두 주인공의 대화로만 이루어져있어서 끝나고 ‘이 영화 뭐지?’하며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나머지 시리즈들까지 보면서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는 것 동시에 더 알고 싶어지는 마음을 잘 표현한 영화인 것 같아요. 저는 ‘비포 미드나잇’ 시리즈 마지막 부분에 둘의 감정이 최고치에 도달해 터지는 것만 같은 대화 장면이 가장 인상 깊었고 좋아해요. 특히 ‘사랑’에 있어서 대화는 지금도 필요하고 앞으로도 중요하다는 걸 생각하게 해 준 영화에요. 이제 실전(?)만 되면 되는데 ,,, ㅋㅋㅋ ㅠ 아무튼! 현실적인 로맨스 영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해요 :) 사랑이 궁금하신 분에게도 추천합니당
2-1  우선, 결혼 말고 동거라는 문화가 전혀 파격적으로 다가오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영화가 보여주고 있어 옛날 사람인 저에게는 그 시작부터 신선함을 안겨줍니다. 연인과의 동거를 끝내고 본가로 들어가는 보현의 집에서는 하리와의 동거역사를 알고 있는 것일까요?  하리는 어느정도 홀로서기가 잘 되는 친구로 보여 '내가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지' 집에다 일일이 보고하고 보살핌을 구하고 그럴 것 같지는 않은데, 보현은 혼자 자면 가위에 눌리기도 하는, 다소 의존적이면서도 관계 맺은 이들을 본인이 생각하는 기준에 따라 배려하고 스스로 챙겨야 비로소 평화를 얻는 성격으로 보입니다.  주차장 구석 재활용 분리수거장에서 피우던 담배를 끄며 등장할 때부터 보현은 헤어짐을 원치 않는 무거운 모습이었고 영화 중간 하리가 마음이 바뀌어 (하리보와) 못 헤어지겠다는 말을 하자 안도하고 반색하던 모습이 찰나에 그치면서 하리에게 들킬세라 시치미를 뚝 뗐지만 보현을 덮친 깊은 실망을 숨길 수는 없었지요. 그래서 하리보 문제로 들어가기 전에 보현의 가려진 이야기가 궁금했습니다^^ 영화는 장면장면 빼놓을 곳이 없게 인상적이고 흥미로웠는데 그래도 한 장면을 고르자면, 치열하게 냥육권을 서로에게 떠넘기는 상황에서 하리가 던진 "그럼 쟤를 갖다버리기라도 하라는 거야?"라는 뼈 아픈 말을 들은 하리보의 표정과 이후 두 사람에게 다가와서 무심히 한 사람 한 사람 앞에 머물던 모습, 보현이 하리보가 들을까봐 가슴 졸이며 코딱지만한 소리로 "너 진짜 실수한 거야. 이거 진짜!"라며 하리의 양심을 공격하던 모습, 그리곤 "하리보, 일단 나가있자~"  슬며시 문을 밀어 닫는 모습까지. 양심이 양심에게 건네는 공격과 방어가 퍽 흥미로웠습니다. 2-2 동물이 나오는 작품으로 깊은 감동을 받았던 것은 많이 오랜된 영화 '워낭소리'입니다. 이 영화 속 동물은 지금 우리시대 반려동물 이미지와는 꽤 거리가 있는,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연상시키는 존재는 아니지만 반려가족으로서 함께 한다는 것의 의미와 이별의 고통, 그 빈 자리를 두고두고 되새기게 만드는 영화였습니다. 끌어안고 숨을 나눌 수 있는 관계가 아니어도 충분히 가깝고 애틋하며 깊은 정을 나눌 수 있는 것이더라구요. 2-3 아직 보지는 못한 영화인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예고편을 보고 이 영화 '말맛'이 제대로일 것 같다는 기대를 품었습니다.
2-1. 지난 편보다 흥미롭게 봤습니다. 커플이 헤어지는 과정에서 고양이를 누가 데려갈 것인지를 두고 싸우는 과정이, 결혼한 부부가 양육권 다툼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느껴졌어요. 씁쓸했던 건 아이를 두고 옥신각신하는 부모의 모습에 이미 아이는 상처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고, 그걸 모를 거라고 생각하고 '고양이가 누굴 선택하나 보자'라고 장난처럼, 게임처럼 행동하는 그들의 모습에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영화에서는 고양이였지만, 실제로는 자녀들이 되겠죠. 자녀는 그 과정에서 평생 지울 수 없는 깊은 상처가 남을 것 같고요. "너 엄마 따라갈래, 아빠 따라갈래?"라는 그 질문이 굉장히 폭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아이들은 어려서 뭘 모를 거라는 부모들의 안일한 모습이 가슴아프게 느껴집니다. 고양이라 다행이었을까요. 누구도 선택하지 않고 밥그릇을 향해 저벅저벅 뒤돌아가는 모습에 통쾌했습니다. 2-2. 동물이 나오는 작품들 중 좋아하는 작품은 아예 동물이 주인공인 작품들도 괜찮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라이온킹과 백 한마리 달마시안을 좋아합니다. 2-3. 맞아요. 저도 두 사람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한심해 보이기도 했는데, 현실 고증을 담은 것 같기도 하고요(다들 헤어질 때 저렇게까지 하나요?). 저는 오래전에 봤던 '연애의 온도'라는 영화가 떠오릅니다.
2-2. <장화신은 고양이>요^^ 저는 특히 더빙판을 좋아해요. 카리스마넘치는 귀여운 고양이 목소리가 인상적입니다. 게다가 귀염뽀짝 커다랗고 맑은 눈망울은 압권이죠. 2-3. <장르만 로맨스>란 영화가 생각나요. 코믹영화답게 주고받는 모든 말들이 허를 찌르며 감탄을 자아내요.
2-2 혹성탈출 시리즈가 동물이 등장하는 영화 중에서는 인상깊었습니다. 유인원들은 인간과는 다르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결국 오리지널과 리부트 모두 그런 실패를 반복하고야 맙니다. 그런 실패를 보면서 인간다움이란 무엇인가,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에 무슨 특별함이 있나 약간의 우울함이 감도는 기분을 맛보았습니다. 리부트 버전은 그래도 새롭게 살아가야한다는 교훈(?)을 주어서 위안도 못지않게 받았습니다.
2-1 현실에 있을법한 얘기. 티키타카가 재밌고 짧은 시간에도 남자는 원하지 않는게 보이고 여자는 고양이를 더 생각하려고 하는게 재밌어요. 마지막 고양이가 선택하지 않는 것까지 좋았습니다. 2-2 라이프 오브 파이를 좋아해요. 감동적으로 봤습니다. 2-3 저도 바로 떠오른 건 비포 시리즈였고. 나오지 않은 영화 중에 떠올려보면 김종관 감독 더 테이블 생각도 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② <하리보> 연출/각본 김소형 | 김우겸, 김소형 벌써 두 번째 에피소드 <하리보>의 마지막 질문이에요..! 이 질문도 김소형 감독님의 질문입니다 :) 2-4 영화를 보다보면 과연 하리보가 무슨 생각을 할지 생각하며 보는 재미가 꽤나 큰데요! 만약 하리보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할 수 있었다면? 마지막에 하리와 보현을 바라보면서 무슨 말을 했을까요? 하리보에게 이입하면서 답변 작성해볼까요?
2-4처음엔 하리보를 서로에게 미루기만 하다가 (유사 ‘시댁’도 등장하고요) 마지막엔 애정을 확인하는게 영락없이 엄마아빠 중 넌 누구랑 살래? 라고 묻는듯 했어요. 하리보의 선택을 갈구하며 기대하는 모습에 애달펐습니다. 하리보라면 그 [그 고양이도 아닌 하리보]로 살아가지 않았을까요? “나 떠난다. 문단속 잘하고.”
오타가…그가 아닌. 누구의 고양이도 아닌 하리보- 입니다.
2-4. “데려오는 것도 마음대로 하더니 떠나는 것도 마음대로 하려나 보네요. 됐고요. 밥이나 더 줘요. 둘다 미우니까.”
2-4. (하품 쩍) 좋다고 키울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발로 목 옆을 탁탁탁 긁는다) 하리야, 보현아 나는 너희 없이도 자유롭게 두 발로 걸으며 잠자고 먹을 수 있어. 그런데도 너희가 좋아서 나는 야생성을 버렸어. 이제 와서 너희가 날 키우지 않으면, 그동안의 내 애정은 무슨 의미가 있니?
2-4. '바보들... 날 서로에게 미루는 사람들이었다니, 실망이네요. 전 밥이나 먹을래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 외에도 영화 관련해서 자유롭게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나눠주세요. 내일은 세 번째 에피소드 <당신이 사는 곳이 당신이 누구인지 말해줍니다?>로 돌아오겠습니다.
조금 늦게 & 천천히, 질문에 답변하며 따라갑니다 ^^  ① <프롤로그> 연출/각본 윤성호 | 김경일, 양현민 대기업 ‘김과장’과 하청업체 ‘양사장’은 직원 부리기 꿀팁을 공유하며 서로 은밀한 애정을 키워간다. 1-1. 27년차 직장인이므로 대단히 흥미롭게 봤습니다. 두 등장인물이 한 프레임 속에서 나누는 대화가 영화 대사가 아닌 현실 장면을 그대로 찍은 것 같기도 했습니다. 예능으로 보아야 하는데 다큐로 보게 되면서 감정이 고조되기도 했습니다. 1-2. 협력업체, 갑을관계, 노련하고 경험많은 '을' 입장의 하청업체와 상대적으로 신참인 '갑' 입장의 파트너사 사이에서도 흔히 만날 수 있는 상황이고, '위치로만 봤을 때' '김과장'의 위치에 있은 적이 여러 번인 것 같습니다. 업무 관계의 인물 구도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많은 사람'이 자기만의 노하우=요령 같은 것을 조언=참견하고 '나이가 어린 쎈 사람'이 듣는 척 실제로는 무시하는 광경도 일상에서 벌어지므로 매일 마주하는 일입니다. '나이'로 가지게 된 '세속적 경험'을 무조건적인 정답인 양 '강요'하지 않길 바라고, '직위'나 '서열'로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입니다. 1-3. 감독님이 삽입하신 '마음의 소리'에 공감합니다. 저라면, 어쩌면, 조금 더 과격하게 비꼬고 조롱하는 내용을 더할 것 같습니다 ^^ 1-4. 처음에는 다른 영상의 소리가 삽입되었나? 싶어 다시 돌려보고 또 돌려보았습니다. 미국 시트콤에서는 매우 코믹한 장면에서 웃음소리를 삽입하는데, 이 작품에서는 조롱하는 느낌이 강하다고 여겨져 이색적이었습니다.
② <하리보> 연출/각본 김소형 | 김우겸, 김소형 결별한 동거 커플 ‘하리’와 ‘보현’은 고양이 ‘하리보’의 냥육권을 떠넘기려고 갖은 핑계를 대며 싸운다. 2-1. 두 사람의 지질한 모습이 잘 표현되어 지극히 현실적이었습니다. "말 자꾸 바꿔서 미안한데, 나 진짜 못 헤어지겠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라는 대사에서 서로에 대한 미련을 이야기하는 것일까? 싶은 생각이 1초 가량 들었으나, 그게 아니라 냥이에 대한 말임을 알아차리면서 스스로 웃었습니다. 2-2. 『야생의 엘자』 『야성의 부름』 『하얀마음 백구』 『주토피아』 등등 여러 작품이 떠오르는데요.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스누피와 친구들』입니다. 출연 동물이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은 『라이프 오브 파이』입니다. 실로 대단한 호랑이였습니다. 2-3. 김하늘, 윤계상 배우가 주연한 2008년 개봉작 『6년째 연애 중』이 먼저 생각납니다. 당시에 개봉관에서 이 영화를 같이 보았던 남자 후배가 연상의 선배를 흠모하고 있었어서, 이 영화를 저랑 보면서 필을 제대로 탔던 것 같은 기억입니다. 17년째 알고 지내는 중인 그 남자 후배는 이후에 다른 여성과 결혼하여 아들을 키우며 잘 살고 있네요 ㅎㅎ 오래된 연인의 티키타카가 돋보이기로는 요즘 대세인 스케치 코미디 장르의 대표 유튜브 『숏박스』 '장기연애' 시리즈에서 김원훈-엄지윤 배우가 보여주는 케미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초대박 히트했던 '모텔이나 갈까?' 편뿐 아니라, '대실' '병문안' '벚꽃놀이' '크리스마스 파티' '맥주집' '막걸리집' '고기집' 등 에피소드들마다 깨알 재미가 있습니다 ^^ 2-4. (1) 한심한 인간 군상들을 굽어보며 크게 괘념치 않는다. (2) 둘 중 더 따라가고 싶은 쪽에게 애정을 표시하고 싶지만 그러다 혹 버려질까 두려워 전략을 세우는 중이다. (3) 두 남녀가 재결합하길 소망한다. 영화의 톤으로 보았을 때는 가장 가깝지 않은 쪽이지만, (3) 아직 서로 애정이 있잖아 ^^ 그만 싸우고 다시 화해해 ♡ 라고 말할 것 같습니다!
1-3. (둘이 동시에) 아이고 병신새끼... 1-4. 어색한 느낌이 든 것은 사실이었지만 영화적 기법이라고 생각하면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하리보] 2-1 동갑커플은 저렇게 유치하게 싸우는구나(동갑이 아닐 수 도 있지만), 아이패드가 120만원이나 하는구나, 나도 고양이 알러지 있는데 고양이 키우고 싶다. 2-2 당장 떠오르는 동물 나오는 영화는 ‘파퍼씨네 팽귄들’(2011, 짐 캐리 주연)이요. CG가 아니라 실제 팽귄들이었다고 해서 너무 신기했어요. 2-3 연인의 감정이 대사로 재미나게 드러나는 영화라면 단연 ‘엽기적인 그녀’가 아닐까 싶네요. 전지현, 차태현의 날 것 그대로의 대화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데 무려 22년 전이라니… 2-4 “그냥 같이 살아라~”
2-4. 하리보 왈 얘들이 맨날 싸우기만 하더니 오늘은 왜케 신났어? 화해했구나? 그러게 조용히 좀 살지. 밥먹다 말았는데 마저 먹어볼끄나. 오늘은 집사가 둘이라 입맛이 도네. 집사들아! 뭘 멀뚱멀뚱 보고 섰어? 간식이나 좀 꺼내보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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