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 미스터리 북클럽] 움베르토 에코의 "장미의 이름" 같이 읽어보아요~

D-29
다들 즐거운 주말 보내셨나요? 이번 주 목요일에는 제2일 6시과 까지 읽고 토론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어제 chat gpt에게 "장미의 이름"을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배경을 알려 달라고 했더니 아래와 같은 답변을 얻었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 에코의 유명한 소설 "장미의 이름"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야기가 설정된 시대의 역사적 맥락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미의 이름"은 14세기, 중세 말기에 설정된 소설입니다. 이 시기에는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인 변화와 갈등이 있었습니다. 14세기의 주요 사건 중 하나는 "블랙 데스"로 알려진 역병, 즉 흑사병으로 유럽을 휩쓴 대유행이 있었습니다. 이 전염병은 사회에 큰 공포와 죽음, 사회적 혼란을 일으키는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한 이 시대의 종교적이고 철학적인 시각에도 영향을 미쳤으며, 사람들은 주변에서 벌어지는 고통과 죽음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역사적 배경은 백년 전쟁으로, 14세기부터 15세기까지 영국과 프랑스 사이에 벌어진 전쟁입니다. 이 장기간에 걸친 전쟁은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영향을 미치며 두 나라 간의 권력 동학과 관계를 형성했습니다. 이 시기에는 종교적 긴장과 갈등도 일어났습니다. 14세기에는 교황청이 로마에서 아비뇽(Avignon)으로 이전한 아비뇽 교황청이 있었습니다. 이는 아비뇽 포로(Babylonian Captivity) 또는 아비뇽 교황주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로 인해 가톨릭 교회 내에서 권력 다툼과 아비뇽의 교황을 지지하는 세력과 로마의 교황에 충성하는 세력 사이에 분열이 생겼습니다. 중세 시대는 교회의 영향력이 생활의 모든 측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시기로 특징지어졌습니다. 교회는 거대한 정치적, 사회적 권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그 가르침과 교리는 사람들의 신념과 행동을 형성했습니다. 소설은 종교적 권위, 신학적 논쟁, 지식과 진실을 찾는 탐구 등을 중세 유럽의 사회, 정치, 종교적인 복잡성과 연결하여 그립니다. "장미의 이름"에 묘사된 사회적, 정치적, 종교적 복잡성을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역사적 요인들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소설은 혼돈스러운 14세기 유럽 배경에서 역사적 소설, 철학적 탐구, 추리 소설의 요소들을 잘 조합하여 독특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장미의 이름>은 10년도 더 전에 (2006년판을 가지고 있네요) 구입해 읽었는데, 그 때 너무 재밌게 읽어서 '그믐'에 <장미의 이름> 제목을 보자 반가워 신청을 해 버렸네요. <장미의 이름>은 움베르토 에코의 책 중에서는 비교적 쉽게 읽히는 책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두번째 읽는 <장미의 이름>은 저에게 어떻게 다가 올지 너무 궁금합니다.
@바르미 환영합니다!! 저도 에코 책들중에서 장미의 이룸이 비교적 읽기 쉬운 편이란 점에 동의합니다. ^_^ 처음 백페이지를 넘어가면 그후부터는 더욱더 쉬워지고요~ 재밌는 책을 더 즐겁게 읽는 법은 읽고 토론하기랍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30분 읽고 토론하는 온라인미팅이 있습니다. 참가해서 즐거운 토론 하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오늘 저녁 7시30분 네이버 웨일로 만나요~~ 어래 카카오 오픈 채팅 링쿠하셔서 들어오시면 웨이브 링크 보내드립니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시작해 보세요. 링크를 선택하면 카카오톡이 실행됩니다. 목요 미스터리 북 클럽 https://open.kakao.com/o/gifX0Wld
안녕하세요. 저는 6월에는 온라인미팅에 참석할 수 없어서 아쉬운 마음에 여기에 간략한 감상 남겨요~ 제2일 6시과까지 읽었습니다. 스칼렛님이 얘기하신 것처럼 백페이지를 이겨내기 굉장히 힘들었으나 넘어서니 이야기가 흥미진진해져서 재밌게 읽고 있습니다! 수도사들이 어디 사람 누구라고 소개하는 게 특이해서 인상깊었는데, 유럽은 역시 국가 경계가 모호한 공동연합체구나 싶다가도 이탈리아 사람은 이래 어디 사람은 이래 하는 거 보고는 아니네 싶기도 하고 흥미로웠어요. 윌리엄 수도사와 아드소가 여러 수도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부분들에서는 저 당시가 얼마나 사회적으로 격변기이며 종교인이나 지식인들이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의 흐름 속에 혼란스러워하는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요즘 문헌정보학을 공부하고 있는데 장서관과 장서 이용이 배경인 점도 상당히 흥미롭네요!
@지니님, 문헌정보학을 공부하신다면 정말 흥미롭게 읽으실 수 있겠습니다. 특히 도서관 사서의 도서 분류법을 읽으시다보면 여러가지 생각이 나실 듯합니다. 도서관의 현대적 도서 분류는 19세기 사람 듀이에 의해서 도서관 분류법이 생긴 것 아닌가요? "장미의 이름"이야말로 도서관 미스터리의 끝판왕! 6월에는 상편을 읽고 하편은 7월에 같이 읽으니 7월에는 온라인 미팅에 참여해 보세요~
오늘도 너무나도 즐겁고 얼찬 독서토론이였습니다. ^_^ 다음주 목요일엔 3일 6시과까지 읽어오시면 됩니다.
어제 저녁 온라인 모임에서 장미의 이름 상권을 마쳤습니다. 하권 모임은 7월13일 시작할 예정이고 역시 그믐에서 모집하고 있습니다. 장미의 이름 하권도 함께 해 보아요~~
드디어 상권 끝내고 흥미진진 하권으로 가네요 20세기 최고의 지적 추리소설답게 재미와 배움 가득합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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