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운중고 자율동아리 쓰담쓰담
1. 쓰담쓰담은 글을 쓰고 담아둔다 의 의미 또는 글쓰는 작업은 나를 위로(쓰다듬다)한다는 의미로 만들었습니다. 평소 글쓰는 친구들이 모인 자율동아리입니다.
2. 글을 쓰다보면 끝까지 쓰기가 쉽지 않죠. 글을 끝까지 써내려면 어떤 용기가 필요한지 정여울 작가님 책을 읽어보려합니다.
3. 책을 읽고, 나에게 인상적인 구절, 의미있는 질문 등을 적어주세요.
4. 6월 9일까지 적어도 1장을 읽고 대화나누면 좋겠습니다.
쓰담쓰담
D-29
그렇구나모임지기의 말
그렇구나
“ 8. 글을 쓰면서 가장 기쁜 순간이 있습니다. 무엇을 써야 할지 몰라서 몇 날 며칠을 자료 조사만 하고, 다른 작가의 훌륭한 책을 읽으면서 감탄하고, 그러다가 내가 글을 써야 할 최고의 소재가 이미 내 마음 안에 자리하고 있음을 발견하는 순간입니다.
”
『끝까지 쓰는 용기』 정여울
문장모음 보기
남궁지해
얼마 전 밴드에 글을 올리며 어떤 글을 쓸지 고민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때 기존에 존재하는 문장을 이어적거나 다른 사람 글을 많이 찾아보는 등 노력을 했지만 결국 가장 마음에 들었던 글은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글이었습니다.
그렇구나
맞아!!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하는 것이~~ 글쓰기의 매력인 거 같아!!
돌아돌아가도 결국 나의 이야기를 하게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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