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D-29
스스로 회복이 되어야 자신이 비워져야 그 후에 다른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고 하는 것이 좋아요*^^*
아픔의 근원을 직시하고 치유한다는 말이 위로가 되네요. 희망을 봅니다.
고통의 뿌리를 파헤치고 아픔의 근원을 직시하는 것으로부터 치유가 시작된다는 것. 그 치유의 길을 모색하는 글을 써보겠다는 것. 작가가 이런 고백을 할 수 있다는 게 참 멋져요.
악평과 악플엔 대처 안 합니다. 대처하려다 더 크게 다칠 수 있어요. 악평과 악플은 말 그대로 악의를 가지고 있거든요. 악의를 향한 방어에도 필요 이상의 힘이 들어가지요. 악플을 남긴 사람은 생각을 전혀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그럼 악플을 생각하는 순간 너무 심한 스트레스를 받아요. 생각하는 시간 자체를 극도로 줄여야 '그럼에도 전진하는 나'를 지킬 수 있지요. 저는 악플에 신경 쓰는 힘을 아껴서 더 좋은 일을 하거나 공부하는데 쓰고 싶어요. 어떻게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기를 바랄 수있겠어요. (중략) 악플은 보지 않아도, 저에게 애정이 있어 비판해주시는 분들의 이야기는 잘 들어요. 아주 오랜 기간 신뢰를 쌓은 분들의말은 더 귀담아듣지요. 저를 진정으로 믿어주고 아껴주는 사람들의 비판에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바꿔가려고 노력해요.
끝까지 쓰는 용기 52-53, 정여울
악플에 대한 작가들의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한지 알게 된 부분입니다. 작가뿐만 아니라 그 어떤 사람도 '나쁜 말'에는 상처입기 마련이죠. 그 사람이 진정 뭘 알고 있어 말하기 보다 그냥 악플을 쓰고 싶단 생각이 더 강할 거이기에!! 왜~ <미움받을 용기> 책에 보면 10명 중 2명은 내가 뭘해도 싫어하는 사람이라잖아요~~ 악플러는 그런 느낌입니다.
미움받을 용기 (반양장) - 자유롭고 행복한 삶을 위한 아들러의 가르침2015년 최다 판매 1위. 아들러 심리학에 관한 일본의 제1인자인 철학자 기시미 이치로의 명 해석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고가 후미타케의 맛깔스러운 글이 잘 결합되어 새로운 형식을 선보인다.
교원평가할때 도움을 받겠어요! ㅎㅎ
오!! 이 말을 응용하시다니!! 그런데 교원평가 때는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남지, 작품...(교사의 수업?) 이 남진 않을 거 같아요 ㅠㅠ 결국!! 악플은 안 읽은 사람이 현명한 사람!!
'악플'과 '비판'을 잘 구별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날 제 마음에 따라 비판이 악플처럼 다가올 때도 있더군요.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차가운 이성이 필요한데 말이에요^^ ㅠㅠ 오늘도 저를 단련시켜봅니다..
^^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차가운 이성에 저도 공감합니다. ^^
앗!! 인간은 모두 완벽할 수 없으니, 누군가를 비판(?)할 땐 상당히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반대로 더 무관심해 지는 세상이 되는 거 같기도 하구요!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차가운 이성이 있는지도 많은 대화를 해봐야 알텐데.. 우리에겐 그런 시간들이 부족하니까, 아예 입대지 않겠단 생각이 드는거죠 ㅠ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글을 통해 진정한 내 삶을 하루하루 조각할 것인가, 이 문제가 저에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될 시간이 없어요.
끝까지 쓰는 용기 p162, 정여울
작가로서 상업화가 되기보다는, 자신의 글을 찾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일을 더 중요시여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상업화가 되어야 돈벌이가 되니, 작가에게도 상업화를 권하는 세상이 된 거 같아. 이것에 흔들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다!! 하며 에고에 갖혀버리면 셀프는 내내 불행할지도 몰라.. 그래서 정여울 작가님은 자신의 삶을 더 중시한 작가님 같아 존경스럽단 생각이 든다!!!!
온라인에서 글을 쓰다보면, 같은 일을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이기기 위한 경쟁을 하기 쉬운데, 메시지를 찾던 초심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오오!! 세현이가 작가님에게 질문했던 내용과 닿아 있는 듯한 내용이네~~ 자신의 셀프를 들여다보고 글쓰기!!! 매몰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글을 통해 ‘내 삶을 조각한다’ 라는 부분이 글으로써 내가 내 인생을 조각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것 같다.
글을 통해 내 삶을 조각한다.. 꿈처럼 멋진 말이네요! ^^
사진을 보고 글 쓰기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같은 사진을 봐도 서로 다른 생각이 펼쳐지니까요.
하나의 사진을 보고 글쓰기를 하면 다양한 생각이 펼쳐져서 다른 점 찾기의 즐거움이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방법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여울 작가님의 책에 좋은 글쓰기 지침이 많네요... /누구와 어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글을 쓰는가/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깊이 새겨보아야 할 화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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