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담쓰담

D-29
^^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차가운 이성에 저도 공감합니다. ^^
앗!! 인간은 모두 완벽할 수 없으니, 누군가를 비판(?)할 땐 상당히 조심해야 할 거 같아요. 그래서 반대로 더 무관심해 지는 세상이 되는 거 같기도 하구요! 비판을 비판으로 받아들이는 차가운 이성이 있는지도 많은 대화를 해봐야 알텐데.. 우리에겐 그런 시간들이 부족하니까, 아예 입대지 않겠단 생각이 드는거죠 ㅠ
어떤 글을 쓸 것인가, 어떤 글을 통해 진정한 내 삶을 하루하루 조각할 것인가, 이 문제가 저에게 더 중요하기 때문에 브랜드가 될 시간이 없어요.
끝까지 쓰는 용기 p162, 정여울
작가로서 상업화가 되기보다는, 자신의 글을 찾고 그 안에서 삶의 의미를 찾는 일을 더 중요시여기는 것이 더 중요한 것임을 일깨워주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요즘은 상업화가 되어야 돈벌이가 되니, 작가에게도 상업화를 권하는 세상이 된 거 같아. 이것에 흔들리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이렇게 유명한 작가가 되고 싶다!! 하며 에고에 갖혀버리면 셀프는 내내 불행할지도 몰라.. 그래서 정여울 작가님은 자신의 삶을 더 중시한 작가님 같아 존경스럽단 생각이 든다!!!!
온라인에서 글을 쓰다보면, 같은 일을 종사하는 사람들로부터 이기기 위한 경쟁을 하기 쉬운데, 메시지를 찾던 초심을 발견한 것 같습니다
오오!! 세현이가 작가님에게 질문했던 내용과 닿아 있는 듯한 내용이네~~ 자신의 셀프를 들여다보고 글쓰기!!! 매몰되지 않기 위해 노력해봅시다!!
글을 통해 ‘내 삶을 조각한다’ 라는 부분이 글으로써 내가 내 인생을 조각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해주는 것 같다.
글을 통해 내 삶을 조각한다.. 꿈처럼 멋진 말이네요! ^^
사진을 보고 글 쓰기를 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같은 사진을 봐도 서로 다른 생각이 펼쳐지니까요.
하나의 사진을 보고 글쓰기를 하면 다양한 생각이 펼쳐져서 다른 점 찾기의 즐거움이 있을 거 같아요~ 좋은 방법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여울 작가님의 책에 좋은 글쓰기 지침이 많네요... /누구와 어떤 공동체를 만들기 위하여 글을 쓰는가/는 요즘 우리 사회에서 깊이 새겨보아야 할 화두인것 같습니다.
결국 인간은 혼자 살아갈 수 없으니, 좋은 공동체를 가꾸는 것이 좋은 삶을 영위하는 방법인 거 같아요~ ^^
무엇보다도 마음이 따뜻하고 어른스러워서 담임인 저도 동구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 p.180, 심윤경 지음
나의 아름다운 정원 - 제7회 한겨레문학상 수상작한겨레문학상 제7회 수상작품집. 신인 심윤경의 첫번째 장편소설임에도 소설적 재미와 소재를 다루는 솜씨가 빼어나다. 소설은 1977년부터 1981년 사이에 있었던 한 가족의 이야기다.
제가 가장 사랑하는 책, '나의 아름다운 정원' 속 '동구'를 소개합니다. ^^
와 이책 정말 인생 책입니다! 안읽어보신분 계시면 꼭 읽어보세요. 티슈 준비하시고용 ㅎㅎ
'동구'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해지네요 ^^ 저도 이 책 읽어볼게요~ 추천 감사해요 ^^
동구가 학습부진아처럼 나오는데, 그 아이가 하나씩 세상을 알아가고, 선생님의 관심으로 성장하는 것이 정말 인상적인 책이지요. ^^ 어릴적 충격에서 동구는 어떤 아이로 컸을지 궁금하기도 하구요~ ^^ 전 이 책을 '설이'를 먼저 읽은 후 찾아 읽었어요. 그리고 '나의 아름다운 할머니'도 읽었구요~ 심윤경 작가님도 이과 쪽인데~ 작가셔서 정말 대단하신 분 같아요~ ^^ 요즘 문이과 통합이라는데... 이과쪽 빛나는 작가님이 많아 소설 읽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
악평과 악플엔 대처 안 합니다. (중략) 악평과 악플은 말 그대로 악의를 가지고 있거든요. 악플을 남긴 사람은 생각을 전혀 바꾸지 않을 가능성이 높거든요.
끝까지 쓰는 용기 52-53, 정여울
악의를 가진 악플과 악평에 대처하려고 애쓰는 에너지를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 일에 에너지를 쏟으라는 작가의 유쾌, 상쾌, 통쾌한 마인드!!!! 본받아 나도 실천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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