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가 왔을 때는 혼자 있으면 위험해요. 그럴땐 일을 탁 접고 좋은 사람을 만나요.
.... 방황할 시간, 흔들릴 시간,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이 필요하지요
『끝까지 쓰는 용기』 70, 정여울
문장모음 보기
문해
내가 자꾸 못났다는 생각이 들 땐 방콕하고 나가기 싫었는데 그게 더 위험했던것 같다. 방황할 시간, 흔들릴 시간, 아무것도 안 하는 시간은 시간 낭비라 생각했는데.... 그 시간조차 나를 완성해가는 시간의 일부이므로 받아들여야 겠다...
그렇구나
요즘 현실이 모두 우울한 상황에 몰아가서.. 안 우울한 친구들이 없을거에요~
슬럼프에 빠진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다!!!!
우리 좋은 학교에서 좋은 사람들에게 힐링 받을 수 있길!!
문해
주눅들지 말자. 두려워 하지 말자. 이력서나 자기소개서보다 더 중요한것은 '그 무엇으로도 요약하거나 대신할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나니까
『끝까지 쓰는 용기』 74, 정여울
문장모음 보기
문해
자소서? 라는걸 중학교때 써봤는데 나에 대해 내세울것 없는 내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게 느껴졌었다. 앞으로 어른이 되면 이력서, 면접, 자소서를 많이 경험할텐데 위축될때마다 작가의 이 말을 기억해서 다시 용기를 내야지...난 그 무엇으로 요약되거나 대신 할 수 없는, 있는 그대로의 나!!!다
그렇구나
드라마 <사랑이라 말해요>에 보면 진짜 '나다운' 이력서가 나와요!!
그 장면을 보고!! 헉!! 저 사람 이력서 쓰는 줄 모르나?? 했다가
와!! 이력서가 너무 매력있다!!로 바뀌었어요~
못 배운 사람의 이력서일지 모르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나를 드러내는 글이 진솔하니 좋았죠!!
그렇구나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감이 가득찬 이 말이 참 단순한데도 힘을 줍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그렇구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활동에 참여하면서 어떤 점을 느꼈고, 어떤 점이 좋았고, 어떤 점이 아쉬웠는지 써주시면 다음 모임에 참고가 될 듯합니다~ ^^
yjy38
같은 책을 보고 같은 대목을 읽더라도 사람들이 가지는 느낌이 다르고 감명을 받는 부분이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 니다. 다른 사람은 어떤 부분이 좋았고, 어떤 글을 읽고 무슨 느낌을 받았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재밌고 기억에 남을 만한 활동이었던 것 같습니다.
뇽뇽
책 속 지혜와 여러 사람의 생각을 모아 개인의 소우주를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끝없는 심연으로 만들면 좋겠습니다.
[도서 증정] 『안정감 수업』 함께 읽으며 마음을 나눠요!🥰[📚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심리 스릴러👠<뉴 걸> 도서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길속글속]
『잊혀진 비평』, 함께 읽어요:)
‘도서 증정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도서 증정] 《여성은 나약하고 가볍고 변덕스럽다는 속설에 대한 반론》 함께 읽기[도서 증정] 『문명과 혐오』를 함께 읽어요.[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도서 증정] 작지만 탄탄한 지식의 풍경, [출판인 연대 ‘녹색의 시간’] 독서 모임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버지니아 울프의 네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전쟁 속 여성의 삶
[도서 증정] <여성과 전쟁: 우크라이나 소설가의 전쟁일기> 번역가와 함께 읽어요.[책걸상 함께 읽기] #47.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