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정한 책방] '한국작가들' 함께 읽기3탄. 이토록 평범한 미래_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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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한 책방] '한국작가들' 함께 읽기3탄. 이토록 평범한 미래_김연수 안녕하세요. 다정한 책방 책방지기 조해원입니다 :) 4월부터 진행된 <한국작가들> 세번째 독서모임을 진행합니다 . 4월. 인생의 역사_신형철 5월. 상미_차예랑 6월. 이토록 평범한 미래_김연수 7월. 모래알만한 진실이라도_박완서 8월.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_김초엽 9월. 태도에 관하여_임경선 이렇게 진행되고 있어요! 유월, 제 3탄은 '이토록 평범한 미래'입니다. 인간이 만들어 낸 '시간'이라는 개념. 인간만이 과거 현재 미래를 규정하고 그 시간안에 갇혀 사는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때 떠들썩했던 지구 종말설도 허무하리만큼 잠잠하게 지나고 나니 우리는 왜 그토록 미래에 대해 불안해할까 의문이 생깁니다. 어쩌면 미래는 현재일 뿐일지도 모를텐데 말이에요. 6월에는 이토록 평범한 미래의 8편의 단편소설을 읽고 시간에 대해, 미래에 대해 사유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 -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는 시점에 이르러 가장 좋은 미래, 그러니까 이토록 평범한 미래를 상상할 수 있다면 소설이 시간을 상상하는 여덟 편의 방식과 이야기가 우리 삶을 바꾸어내는 경이의 순간 - 매주 수요일, 책방지기가 꼽은 문장과 그믐으로 들어오는 링크를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댓글로 메일주소를 달아주세요 :) <한국작가들> 진행방식 * 매주 2챕터씩 읽어요. - 6/1~7 : 이토록 평범한 미래, 난주의 바다 앞에서 - 6/8~14 : 진주의 결말, 바얀자그에서 그가 본 것 - 6/15~21 : 엄마 없는 아이들, 다만 한 사람을 기억하네 - 6/22~28 : 사랑의 단상 2014, 다시 2100년의 바르바라에게 * 매주 수요일, 목요일 중에 출석체크로 인상깊은 구절, 나누고 싶은 문장과 생각을 나눠요 # 1개월동안 100% 출석 달성시 다정한 책방 굿즈 북다트을 드려요 # 6개월동안 100% 출석 달성시 다정한 책방 머그컵을 드려요 -> 4월부터 참여한 분에 한함. # 한국작가들 9월까지의 독서모임이 다 끝난 후 일괄적으로 보내드립니다. 다정한 책방과 한국작가들의 책을 함께 읽고 싶은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 이 독서모임은 그믐 플랫폼에서만 진행되는 모임으로 카카오톡, 줌으로 진행되지 않는 점 참고해주세요!
댓글로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매주 책방지기가 꼽은 문장을 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댓글 달아주세요!
메일주소 : avan_0312@daum.net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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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ine0809@naver.com 6월도 함께하게되어 기쁩니다 : D
다정한 책방님의 다정한 미소를 다시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jjenn@daum.net 입니다
메일주소 : heartbring@daum.net 입니다! 참여하게 돼 반갑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6월 1일이네요! 아직 독서모임이 시작되진 않았지만 책은 오늘부터 읽기 시작하겠습니다 :) 6월 7일까지 2챕터 읽기입니다😊
반갑습니다~. laurencia02@gmail.com입니다.
pardert@naver.com입니다. 첫 번째 책모임이라 아직 어리둥절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dalki829@naver.com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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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하고 싶습니다. 메일주소 sesisk@naver.com 입니다~
happy_m@hanmail.net 입니다.
우리는 원하는 걸 다 볼 수 있지만, 그것을 보는 눈만은 볼 수가 없죠. 보이지 않는.그 눈이 우리가 무엇을 보고 무엇을 보지 않을지를 결정하지요. 그러니까 다 본다고는 하지만 사실 우리는 우리 눈의 한계를 보고 있는 셈이에요. P26-27 소설인걸 알면서도 꼭 제가 주인공과 함께 있는 착각이 드는 책인것 같아요. 모임 덕분에 좋은 책을 읽을 수 있어서 넘 행복합니다. 6월도 모두들 책과 함께 행복 하시길^^
@텅텅텅 저는 초반에 소설이 아니라 작가님의 이야기인가 싶은 생각에 조금 몰입이 안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첫 단편을 두번 읽었는데 그때서야 내용이 잘 보이더라구요. 유월에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참여 신청합니다. junghabada@gmail.com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안다. 우리가 계속 지는 한이 있더라도 선택해야만 하는 건 이토록 평범한 미래라는 것을. 그리고 포기하지 않는 한 그 미래가 다가올 확률은 100퍼센트에 수렴한다는 것을. 1999년 내게는 일어날 일과 일어나지 않을 일이 있었다. 미래를 기억하지 않았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과 일어날 일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나름대로 노력한다고 하는데, 좀처럼 발전도 없고 나아지는 구석도 없다는 생각을 했던 요즘이었어요. 그런데 이 구절을 읽고 답답했던 마음이 풀렸습니다. 지금 당장은 눈에 보이는 성과가 없다 해도, 언젠가 뒤돌아보면 나는 어느새 한발자국 나아가 있을 거란 믿음이 생긴 것 같습니다. 저도 모임 덕분에 좋은 힘을 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
@치트 치트님 안녕하세요. 한국작가들 모임에 처음 참여해주시는 것 같은데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는 너무 많은 것들을 바라고 엄청난 미래를 상상하면서 현재를 비관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나아간다면 평범하고 괜찮은 미래는 현재가 되어있을거라 생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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