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믐밤] 1. 다리 위 차차 @송송책방

D-29
두더지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했습니다. "서평/피드백 공동체"의 탄생에 이어 "그믐밤"의 탄생까지 목격하시겠군요. 계속 함께 해 주세요.
@장맥주 네, 차차가 있는 다리는 마포대교에서 영향을 받았습니다. 자살을 막는 로봇이라는 아이디어는 그믐밤에서 말씀드릴게요 ^^
오,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드리는 질문 중에 그믐밤에서 말씀해주시고 싶거나, 당장 답하기 곤란한 질문은 그냥 편하게 무시해주셔요. ^^
그믐밤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작가님의 큰 그림인듯 합니다. ㅎㅎ 요 질문은 적어놨다가 그믐밤에서 여쭤볼게요~
@남극의주방 님, @숭어 님, @한결 님, @나연 님, @브라이트박가 님, @챠우챠우 님, @두더지 님, 모두 고맙습니다. 행사 주최 측이 손님보다 수가 더 많으면 어떻게 하지 하고 속으로 불안해 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안심하고 잘 준비할 거 같습니다. 송송책방 분위기 아주 좋습니다. ^^
@송송책방 송송책방에서 『다리 위 차차』를 출간하기 전에 이미 다른 출판사에서 1권을 냈던 걸로 알아요. 그 출판사가 출판권을 포기한 건가요? (이런 거 여쭤봐도 되려나요? ^^;;;) 그리고 그 출판사 버전 1권과 송송책방 버전 1권은 차이가 큰가요?
차차는 모 출판사에서 1권이 나오고 후속권이 나오지 않았어요. 내부 사정으로 완간을 못(안?)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온 책은 이번 송송책방에서 나온 1권에 비해 분량이 적습니다. 제 눈엔 표지, 판형, 장정 모두 새 버전이 더 예쁜 것 같네요^^ 무엇보다 추천글이 화룡정점이지요.
두 번째 보면서 겨우 알았는데, 프롤로그가 2권의 52화와 53화 사이 장면인 거지요...? 이런 큰 그림이... (주문한 종이책이 아직 배송이 안 와서, 본문 2교 교정지로 다시 보고 있습니다.)
장맥주님이 장강명 작가님셨군요. 반갑습니다! 추천사 감사드립니다. 연재 내내 2주일마다 윤필 작가님과 회의실에서 스토리 관련 미팅을 하자고 제안 드리고 괴롭혔던(?) 기억이 나네요. 저도 시점이 헷갈려서 미팅하면서 화이트보드에 스토리라인을 시간별로 쭉 나열해서 윤필 작가님께 확인받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스토리에 의문이 생기는 지점을 계속 캐묻고 납득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그림의 실수로 이야기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려고 했지요. 윤필 작가님의 큰 그림이 잘 전달되었기를 바랍니다.
오늘은 밖에 일 있어서 나왔는데 차차가 도착했다는 택배 메시지가 왔네요. 집에 가서 바로 뜯어볼게요.
와- 연재할 때 챙겨보던 차차가 드뎌 @송송책방 에서 완간됐군요. 주문하러 갑니다용
남순님 반갑습니다. 언릉 사시고 두 번 사세요. ^^
@윤필 @재수 두 작가님께 질문 있습니다. 두 분의 이름은 필명이신 건가요? 윤필 작가님은 왠지 본명에서 성만 떼신 것 같긴 하지만, '연필'에서 가져왔나 싶은 생각도 조금 들구요... 재수 작가님도 본명이신 것 같긴 하지만, 뭔가 독특(?)하신 이름이라 만약 일부러 이렇게 지으신 거라면 이유가 궁금합니다. 대답하시기 어려우시면 패스하셔도 되구요.
@고쿠라29 본명은 윤성필인데 왠지 본명을 쓰기가 쑥스러워서 중간 한글자를 빼서 윤필이라고 지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동명이인의 원로작가분도 계시고 윤필이라는 뜻자체가 글이나 그림을 그린다는 뜻이 있더라고요. 우연히 얻어걸린 이름입니다. ^^;
오호... 그렇군요. 확실히 성필보다는 윤필이 뭔가 글관련 느낌입니다. 윤기나는 글을 쓴다. 요런 느낌도 들구요. 또 두 분 다 필명이 두 글자라 좀 세트 느낌 나면서 어울리시는 듯.
1명 그믐밤 신청합니다. 장강명 작가님의 추천사로도 설레는데 제가 좋아하는 송송책방에서 나온 책이라니 더욱 기대됩니다.
미키타임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했습니다. 그믐달이 뜨는 밤, 송송책방에서 오손도손 모여보아요~
우왓 감사합니다!!! 그믐밤에 뵙겠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따뜻함이 있는 SF라니 흥미롭네요. 그믐마다 모인다는 컨셉이 재미있습니다
핑크팬더님, 안녕하세요! 신청 확인했습니다. 핑크팬더 아이디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맛난 짬뽕 사진이 전 흥미롭네요. 만남을 고대합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클레이하우스/책 증정] 『축제의 날들』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한빛비즈/책 증정] 레이 달리오의 《빅 사이클》 함께 읽어요 (+세계 흐름 읽기)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 두산아트센터 뮤지컬 티켓을 드려요
[초대 이벤트] 뮤지컬 <광장시장> 티켓 드립니다.~6/22
예수와 교회가 궁금하다면...
[함께읽기] 갈증, 예수의 십자가형이 진행되기까지의 이틀간의 이야기이수호 선생님의 교육 에세이 <교사 예수> 함께 읽기[올디너리교회] 2025 수련회 - 소그룹리더
인터뷰 ; 누군가를 알게 되는 가장 좋은 방법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그믐북클럽Xsam] 24. <작가란 무엇인가> 읽고 답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그믐클래식] 1월1일부터 꾸준히 진행중입니다. 함께 해요!
[그믐클래식 2025] 한해 동안 12권 고전 읽기에 도전해요!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6월의 그믐밤도 달밤에 낭독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수북탐독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놓치지 마세요
[📚수북플러스] 2. 귀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수북플러스] 1. 두리안의 맛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
🧱🧱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3. <냉전>[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2. <어머니의 탄생>[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1. <세계를 향한 의지>[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0. <3월 1일의 밤>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
반가운 이 사람의 블로그 : )
소란한 세상에서 잠시 벗어나, 책과 함께 조용한 질문 하나씩[n회차 독서기록] 에리히 프롬 '건전한 사회'를 다시 펼치며, 두 번째 읽는 중간 단상
내일의 고전을 우리 손으로
[도서 증정] 내일의 고전 <불새>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내일의 고전 소설 <냉담>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이 계절의 소설_가을] 『냉담』 함께 읽기
제발디언들 여기 주목! 제발트 같이 읽어요.
[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8) [제발트 읽기] 『이민자들』 같이 읽어요(7) [제발트 읽기] 『토성의 고리』 같이 읽어요(6) [제발트 읽기] 『전원에서 머문 날들』 같이 읽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노예제가 뭐에요?
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2.어둠의 심장, 조지프 콘래드노예제, 아프리카, 흑인문화를 따라 - 01.노예선, 마커스 레디커[이 계절의 소설_가을] 『이름 없는 여자의 여덟 가지 인생』 함께 읽기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