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랜드 브랜드 부기온 독서 모임

D-29
부랜드 브랜드의 독서모임 입니다 한달동안 책을 읽고 우리의 생각을 말해봅시다
안녕하세요 부기온 리더 김정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거?.
아비투스인간의 품격을 결정하는 7가지 자본으로 ‘원하는 모습의 나’로 사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용 인문서『아비투스』. 독일 최고의 컨설턴트인 저자는 20년 동안 다양한 계층의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부, 성공, 건강, 인맥, 지식 등 원하는 것을 모두 이루며 사는 엘리트들의 핵심 비밀을 알게 됐다. 그건 바로 최상층의 ‘아비투스(habitus)’를 갖는 것. 아비투스는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처음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이것
스토리의 과학그래서 마케팅에 더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보다 참신한 마케팅 수단을 찾아 헤매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다. 새로운 아이템이 나올 때마다 상황은 제자리로 돌아간다. 세계적인 마케팅 컨설턴트 킨드라 홀은 이 문제에 대해 ‘스토리’가 답이라고 단언한다. 스토리텔링 컨설팅 기업인 스텔라 컬렉티브(Steller Collective)의 수장이자 페이스북, 힐튼 호텔 등 수많은 글로벌 브랜드와 마케팅을 함께한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간단하다. 스토리가
이건?
설득의 심리학 1(2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세계적으로 ‘설득의 대부’로 불리는 로버트 치알디니의 베스트셀러 『설득의 심리학』이 전 세계 500만 부 판매를 기념하여 전면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국내 출간 이후 11년간 국내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설득의 심리학』의 이번 개정 증보판은 시대의 흐름과 기술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내용들을 대거 추가됐다. 또 국내 팬들을 향한 로버트 치알디니의 애정이 담긴 인사말과 함께 설득과 승낙, 입장 변화와 관련된 연구와 심리학적 접근 방식의
와 이거 너무신기해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부기온 독서 모임 입니다.
책의 읽는 범위를 정하고 거기에 좋았던 문구와 느낀점을 쓰면 될까요?
1차 글쓰기. 18일까지 1차 올려주세용 300자~ 500자 /최대 A4반페이지 정도 입니다. 차수마다 분량은 자유 / 책을 꼭 완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1달에 1권을 목표로 해보는것도 좋겠죠 인상 깊었던 부분에서 나의생각정리를 쓰고 질문도 하나씩 준비해봅시다 시간되면 온라인에서 댓글달아도 되고, 오프라인에서 같이 보면서 이야기해봐요.
2차 글쓰기 25일까지 3차 글쓰기 7월 2일까지 & 오프라인 모임 일정 정하기 7월 책추천자 -> 캄멜님 7월/2일까지 선정해서 올려주세요.
확인했습니다!
아비투스 1차 글쓰기 같은 지역에서 태어나고, 비슷한 학벌에, 비슷한 직장 군에 일하여, 얻는 소득이 비슷하더라도, 각각 사람들의 삶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각 다른 모습을 그리고 다른 방향으로 나가가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런 다른 점을 설명하고 분류하기 어려웠는데 아비투스란 책을 읽고 모든 사람이 학벌과 자산 자본으로만 달라지며 행동하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세상 사람들이 다른 방식과 태도로 살아가는 이유는 다른 형태의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비투스란 ‘세상을 사는 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돈이 많음은 강점일 순 있으나, 일부분에 속한다’ 돈이 많은 영 앤 리치 사업가와 재벌 3세 모두 돈이 부족하지 않지만 살아가는 방향과 누리는 태도가 다르다는 것을 느꼈다. 예전에는 나도 돈을 많이 벌고 싶었는데, 돈을 많이 벌어서??라는 물음이 생겼었다. 요즘은 그다음을 생각하고 있다. 앞으로 내 인생을 정말 멋지게 잘 살고 싶었다. 여기서 내가 말하는 멋지게 잘 살아간다는 것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불투명했었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등을 읽어내면서, 알아가고 있는 것 같다. 심리자본, 문화자본, 지식자본, 경제자본, 신체 자본, 언어 자본, 이 모든 자본이 풍부한 삶을 살고 싶다. 불현듯 이런 생각을 해봤다. 우리는 사실 중산층에서 살아가면서, 경제자본, 지식자본에만 충실하며 살아가지 않았나 싶었다. 그래서 남편에게 물어봤다. 하는 일을 모두 관두고 1억을 가지고 1년간 아비투스를 고루 향상시키는 일에 투자할 수 있는지? 삶을 멋지게 만드는데 아비투스를 키우는데 1년과 1억을 투자할 수 있는지? 1년을 이렇게 보내면 그다음의 시작은 인생의 도달 목표지점과 삶의 지향점에 더 빠르게 든든한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다.
우리는 자본주의라는 사회체제에서 살기 때문에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하다. 돈이 있다는 것은 심리자본, 문화 자본, 지식 자본 등을 얻기가 수월하다. 다만, 샛별님께서 말한 것처럼 돈은 사람이라고 해서 이것을 모두 얻고자 하려고 하지는 않는다. 이 책은 무엇을 얻을 것이냐에 대한 문제가 아닌 어떻게 살아갈 것이냐에 대한 이야기이며 한 번 너는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돌아보라고 말하는 책인 것 같다. @신우 , @브랜드바라기 님들은 만약 내가 1억이 있다면 무엇을 하실건가요? ㅎㅎ 궁금하네요
추가로 아비투스에서 말하는 사치와 경험에 대해 언급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싶다. 최근에 읽은 책 '가진 것을 몽땅 써라'라는 책과 결이 같고, 너무 재밌게 보고있는 영상 '류딘스'- 드로우앤드류 보면서 '사치? 플렉스?' '경험'에 대해서 스스로 생각을 많이 해보게 되었다. 같이 이야기해 보면 재미있을 듯싶다. p98- 계속 위에 머물고 싶다면 단 한 번의 독특함을 누리는 편이 훨씬 낫다 최고급 명품 초콜릿, 명품 가방, 비싼 호텔 등등. 이는 단지 삶을 풍성하게만 만드는 게 아니다 ~ 여론을 형성할 수 있고, 자신의 일상에 속하지 않은 생활공간에 과감히 등장한다~
가진돈을 몽땅써라 책 - https://blog.naver.com/cozysolar/223107514772
류딘스 플렉스 문화 https://youtu.be/q3q4dalJXp0
화제로 지정된 대화
2023년 6월 20일(화) / 종석 / 아비투스 1차 글쓰기 아비투스라는 책은 마치 내가 현재 어떤 태도로 살아가고 있는지 나를 체크하는 거울과 같은 책인 것 같다. 위 책에서 말하는 모든 자본을 쌓기는 불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며 행복하다면 굳이 행하지 않아도 될 것이다. 하지만, 나는 내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이 아닌 다른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갖고 있으며 지금의 모습이 아닌 다양한 모습으로 살아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기에 마음을 열고 위 책에서 말하는 자본들을 조금씩은 흡수해보고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책은 어떻게 보면 정말 현실은 불공평 하다는 것을 말하고 있으며 인정하자고 한다. 알랭드 보통의 불안이라는 책에서도 말해왔다. 우리 사회는 모두에게 기회는 있다고 말한다. 다만, 그 기회가 현실적으로 모두에게 있지 않으며 시대가 지나면서 시작점이 너무나 달라 개천에서 용나는 일이 앞으로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그리고 이러한 희망 고문 때문에 우리는 더욱 불안해지는 것이라고 말한다. 그렇기에 욕심을 버리고 살아가라고 권한다. 이 책은 그래도 불안이라는 책보다는 좀 더 따뜻한 것 같긴하다 작은 것에서 시작을 해보라고 권장하기도 하며 새로운 곳에 소속이 되고 싶다면 여유를 갖고 서서히 물들기를 기다리라고 말하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고 별우네 부부를 만나면서 나의 문화적 아비투스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나는 이를 늦었지만 실천을 해보려고 한다. (아비투스라는 책에서는 ‘해외’를 지식 자본으로 유학으로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문화 자본으로 이해하고자 한다)바로 해외 여행을 가는 것이다. 3박 4일이라는 시간은 해외 여행이 거의 전무한 나로서는 국내 여행만을 생각했다. 하지만 위 이야기를 했더니 문화 자본이 넓은 별우네 부부는 ‘방콕’이라는 여행지를 추천해줫고 나는 문화적 자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방콕’ 이라는 여행지가 우리 부부에게 좋을 것 같다라는 이유를 친절히 설명까지 해주셨다.) 내가 위 책을 읽지 않고 독서 모임을 하지 않았더라면 위 제안을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해보지 않았기에 두려웠고 아예 생각지도 못한 것이였기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렸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나는 수락했고 꿈을 꾸기 시작했다. 해외 여행이라는 것을 시작해 보기로 그렇다면 위 자본은 미래의 나에게 몇 배의 성장으로 불려질까? 그것을 상상해보는 것도 재밌어진다. (방콕이 너무 좋아서 거주 하는 것도 아니면 비즈니스를 방콕에서 해보는 상상?) 지금 시대는 너무 열심히 일하는 것도 그리고 너무 무엇에 몰두하는 것은 힙하지 않다고 말하는 분위기가 있다. 너무 한쪽에만 치우치지 말자, 현재 내삶의 만족을 하며 안주하는 것을 좋아는 사람도 있는 반면 열심히 일하고 무엇에 몰두하고 성장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분명 있기 마련이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충분히 좋은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리고 꼭 사회적인 성공이 내가 원하는 목표가 아니라면 성공이 아닌 행복을 위한 아비투스도 생각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발상일 것 같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아비투스를 읽으니 문화자산이 풍부한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닷 !!!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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