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미리 읽기 1] 박평과 함께 읽는 『친밀한 이방인』과 『가장 나쁜 일』

그믐에 책걸상 모임이 생겨니 더 좋네요

다른 매체에서 친밀한 이방인 소개듣고 ‘뭐야 이거… 땡기는데…’ 생각하다 지금 드라마 방영 중이래서 책먼저? 드라마 먼저? 하고 있었는데… 책걸상에서 다루신다니 책먼저군요!! ^^ 장작가님 축하드리구요, YG님 이런 장을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드디어 회원 가입!! 기대됩니다.^^

가입완료! 기대됩니다~

우리 모두 재밌게 책이야기해요. 익숙한 이름들 반갑고 새로운 책친구 기대됩니다. 그믐을 만들고 운영하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hj,장작가님 그믐 오픈 축하드려요.책걸상 또 나와주세요^^

오늘 책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같이 읽은 후 방송 들으면 더욱 재미있을 것 같아요!!

가입했습니다.~^^ 즐거운 일 많이 생기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낑겨봅니다!

친밀한 이방인 오늘 배송 받고 읽기 시작했는데 술술 읽히네요. 과거 사건들도 기억나고요. 어쩌다 그런 나락으로 떨어졌는지, 주위 사람들은 모두 뭐하고 있었는지… 그런 사건이었는데 차츰 그럴 수도 있는거구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친밀한 이방인』은 당연히 재미있는 책이고요. 저는 두 번 읽었는데, 두 번 다 정신없이 읽었어요. 그리고 여러분! 『가장 나쁜 일』도 주목하세요. 주말에 읽었는데 처음에는 '이 소설 뭐지?' 했다가 나중에는 '와!' 하면서 읽었답니다. 이번 여름의 첫 번째 한국 범죄 소설인데,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작가의 다음 작품도 기대해 보려고요. 물론 장강명 작가님의 소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친밀한 이방인 정신없이 완독했어요… 드라마도 너무 궁금해서 찾아보려구요. 역시 JYP의 안목은 인정을 할 수 밖에 없네요. 근데, 다 읽고 스포없이 책수다는 어떻게 나누나요? 팁 좀 알려주세요^^

반전에 반전이 아주 흥미로웠죠? 그런데, 이 책 혹시 2017년에 <책걸상>에서 소개하지 않았었나요? 그때 YG도 읽고 JYP도 읽었었는데 왜 소개를 안 했었지... (풀지 못한 미스터리입니다;)

뭐… 책걸상에서 쏟아져 내리는 책들을 기억하기엔 저도 기억력도 만만치가 않아서 말이죠 ㅋㅋㅋㅋ 이유미/이유상 이야기 따라가다가… 끝에 헉 했네요 ㅋㅋㅋ근데, <가장 나쁜일>은 너무 신간이라 그런지, 아직 전자책을 찾을 수가 없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