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D-29
멀어도 오시는 열정, 멋집니다. 저도 오후 3시 전후 가려고요. 집에서 멀지 않은데, 홍☆작가님 팬인데, 가지 않을 수 없습니다. 부천으로 고고씽 !
파랑나비님도 만나면 좋겠어요. 커피도 한 잔 때리고..이따 봐요~^^
도착했어요. 두근두근
저 와서 커피마시고 있어요..급 당떨어져서
흑흑 제가 이걸 이제 봄…
@예스마담 와 오후에 뵙겠습니다☺️☺️
부천 영화제 가시는 분들 축복합니다. ^^
죽일 생각은 없었다. 분명 그랬다. 순간적인 분노였을 뿐이다. (...) 정말이지 죽일 생각은 없었다.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91페이지 첫문단_정혁용 <KIND OF BLUE>
그러고 보면 인간은 모든 것을 쏟아내고 나서야 끝이 나는 참으로 독한 존재이면서 또 모든 것을 기억하고, 그 기억들을 잊어야 끝이 나는 참으로 가여운 존재 같다.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133페이지_류성희 <머나먼 기억>
내 인생 철천지 원수와 함께하는 바다낚시가 힘찬 뱃고동 소리와 함께 시작되었다.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28페이지_김영민 <휴가 좀 대신 가줘>
요즘 내 머릿속 사진을 찍는다면 뇌 대신 헝클어지고 엉클어진 실뭉치 같은 게 찍힐지도 모른다는 터무니없는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도.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115페이지_류성희 <머나먼 기억>
아무래도 이놈은 확실한 증거도 없이 나를 떠보려는 게 분명하다. 여기에 넘어가면 안 된다.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103페이지_정혁용 <KIND OF BLUE>
그래, 오키나와는 회사 휴가 다녀온 뒤에도 갈 수 있으니까.
계간 미스터리 2023 여름호 (78호) 30페이지_김영민 <휴가 좀 대신 가줘>
주말을 맞아 이번 계간 단편 중에서 마음에 훅 들어온 문장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집으로 가는 길입니다. 서국도 만큼 걸리네요..파랑나비님 덕분에 돌고 돌아 가는중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어요^^ 계간 대표님, 마케터님 환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홍선주작가님 만나서 너무 좋았어요. 보이시하고 매력적이십니다~ 생각지도 못했는데 한이작가님 사인도 받고..오늘 만나신분들 모두 미인이라 다음은 기약 못하겠네요..수술좀 하고..간략하게 다녀온 소감 올려요~~
@예스마담 님 좋은 시간 보내신 것 같네요. 제주에 있는 저는 부럽기만 합니다. 가시는 길 조심히 살펴가세요!
앗 저 때문에 갈길이 더 멀어졌나요? 죄송합니다. 오늘, 실수 연발해요. 사진을 버리지 않나, 길을 돌아가게 하지 않나. 담번에 만날일 있으면 예☆님의 촉을 믿을게요.
예☆님 말씀대로 모두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사인해주시고, 사진까지. 감사했습니다. 한이☆작가님, @홍선주 작가님, 연예인처럼 아우라가 느껴졌어요.
파랑나비님도 함께 뵈어서 선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길!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계간 미스터리 여름호에 게재된 단편 4편에 대한 토론은, 오늘밤까지 이어갑니다. 내일 이후에는 새로운 꼭지에 대해 토론하지만 그 뒤에도 네 편의 단편에 대해 감상이나 의견을 남기실 분들은 남겨주세요. 책이 늦게 왔거나 바쁜 사정으로 아직 못 읽으셨다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럼 오늘도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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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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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 12월] '오늘부터 일일'[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11월] '물끄러미'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10월 ‘핸드백에 술을 숨긴 적이 있다’〕
어두운 달빛 아래, 셰익스피어를 읽었어요
[그믐밤] 35.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1탄 <햄릿> [그믐밤] 36.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2탄 <맥베스> [그믐밤] 37.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3탄 <리어 왕> [그믐밤] 38. 달밤에 낭독, 셰익스피어 4탄 <오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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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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