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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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참여자 중에서 4편의 단편 감상을 아직 못 남긴 분들은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지난주에 참여가 어려웠던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그럼 이번주에도 즐겁게 신나게 서로를 존중하면서 토론 시간을 가져보아요. :-)
백휴작가님의 장편소설 <탐정 박문수> 성균관 살인사건 뒷얘기가 궁금해서 계간미스터리 가을호 예약합니다. 정통사극이 아닌 퓨전사극으로 탐정 박문수의 활약이 아직 드러난게 없어서 사건을 어찌 풀어나갈지 궁금합니다. 우리가 암행어사 박문수로 알고 있지만 암행을 파견나간적이 없다는 아이러니..어쩌다 암행어사의 대명사가 된지는 모르겠지만 어사 박문수의 강직한 품성과 뛰어난 해결 능력은 누명을 쓴 불쌍하고 원통한 백성들의 해결사 노릇을 톡톡히 해냈음은 익히 들어 알고있지요. 탐정 박문수는 성균관 재생 시절 이야기로 성균관 태학생의 살인사건으로 한성부 율관 하석기와 엮기는데요..전 해에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친자확인 사건이 먼저 일어납니다. 피를 떨어뜨려 친자를 확인하는 조선시대에서나 있을법한 판별법으로 두어 달된 아기가 가엾기 짝이 없습니다. 사극체에 미시터리나 미팅이라는 말이 나와 웃음을 자아냅니다. 성균관 살인사건의 전말이 궁금해지며 다른분들은 어떻게 읽으셨는지 궁금합니다~^^
@예스마담 <탐정 박문수> 즐겁게 읽어주셨군요. 저도 옛날 어렸을 때에 드라마 어사 박문수 시리즈 즐겨봤더랬습니다. 어사 출두요! 하면 카타르시스를 느꼈죠. 아직 읽기 전인데 어사가 되기 전 성균관 시절의 이야기인가 보네요. 프리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감상평 재밌습니다. 미시터리, 미팅이란 말로 유머를 섞었나 보네요. 저도 어서 읽고 감상을 남겨야겠어요. 백휴 작가님 추리평론 팬입니다. 이제 소설 팬이 될 차례... :-)
@예스마담 아참, 제 정신 좀 봐. 박인성 평론가님이 쓰셨던 <흑뢰성> 관련 평론은 2022년 계간 미스터리 겨울호(76호)에 <한국적 장르 서사와 미스터리 2_<<흑뢰성>>을 통해 본 역사 미스터리라는 장르>란 제목으로 실려 있습니다. 안내한다는 걸 깜빡 했네요. 과월호지만 구매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76호에는 좌승주 단편도 하나 실려있...(수줍) :-)
홍보도 잊지 않으시고. .쥬한량님 소개해주신 <마천대루> 보고싶어요~ 숙제가 쌓여서 당분간 TV 앞에는 안 앉으려고 했는데 16부작 이라니 땡기네요^^ 이제 석장 남았는데 독토 또한 얼마 안남았네요..
@예스마담 ㅎㅎ 주한량 님 소개하신 <마천대루>는 중국 드라마치고는 "아주 착한" 드라마입니다. 왜냐하면 중드는 기본이 50부작인데... 16부작이니까요 (그래서 제가 글을 못쓸까봐 중드를 안봅니다. ㅠㅠ 한번 빠지면...) <마천대루>는 이미 소문난 드라마라 봐야지 봐야지 하면서 저도 아직 못본 드라마인데 이번 기사 난 거 보고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언젠간 꼭 보겠습니다! . :-)
쥬한량 작가님이 미천한 꼭지까지 언급해주셔서 고맙다고 전해달라네요. ㅋ <마천대루> 재밌어요! 숙제 하나씩 끝내시고 한편씩 보세요. :)
영웅문 70편도 봤는데 16부작은 날잡아서 순삭해 보겠습니다~^^
읽고 느낀점 이어 갈게요..구병모작가 인터뷰도 예술입니다. 구병모작가의 대표작품 <파과>의 외전격인 이야기 <파쇄>에 대한 인터뷰인데요..사실 위즈덤하우스에서 이번에 발간된 시리즈..저는 맘에 안들더라구요. 김동식작가님 책을 일단 구입해봤는데 단편 하나로 손바닥만한 크기라 기분이 상했습니다. 품질도 떨어지고..구병모작가님은 두 권 출간하셨는데 <파쇄>읽어보고 싶었는데 그래서 못 읽어봤어요. 인터뷰한 내용만 보고 짐작만 할뿐입니다. 천상 글쟁이로 글써야하는데..하는 마음으로 사시는분. 인터뷰 내용도 담담하게 소신 발언하시는 작가님. 올 여름에 단편들을 모은 소설집이 출간된다니 예약각입니다.
@예스마담 이번에 서국도에서 구병모 작가님 북토크에 갔었거든요.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구병모 작가님 글은 마치 예술 조각품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얼음 조각... 문장을 읽어내려가다 보면 녹아서 저에게 스며들거든요. 저 분의 문장이 저에게 스며들면 좋겠어요. :-) 인터뷰도 아직 읽기 전인데 이번주 안에 저도 좋았던 문장을 여기에 올리고 감상평 남겨야겠습니다.
탐정 박문수 _ 성균관 살인사건 1 ㅡ 백휴 모든 사건이 마지막에 전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을 것 같고, 복선도 많이 담겨 있는 느낌은 드는데,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구체적인 감을 전혀 못 잡겠더라구요. 그래서, 그 다음 이야기 빨리 읽어보고 싶어졌구요. '박문수'와 '하석기'의 케미가 좋아, 둘이 함께하는 활약이 기대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시대가 과거인 경우 자칫 지루할수도 있는데, 이 이야기는 완전 재미있었어요. 전문용어 '미시터리'와 '미팅' 등장에 혼자 빵 터져서 한참 웃기도 했어요.
@hyeon2342 님도 가을호 예약이시네요? 어렸을 때 어사로 만났던 박문수를 성균관 재학생으로 만나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이번주 안에 얼른 읽고 저도 감상을 남기도록 할게요. 미시터리와 미팅에 독자님도 웃으셨군요. ㅎㅎ 저도 얼른 읽고 싶어지네요? ^^ 감상에 감사드립니다.
궁금해서 가을호 빨리 나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가을호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계간지에서 연재 소설을 읽는다는 게 여러모로 불편함이 있지만 언젠간 꼭 긴 호흡의 소설도 소개해드리고 싶었던 편집팀의 마음이 가득 담긴 코너입니다ㅎㅎ 참고로 <탐정 박문수>는 백휴 작가님께서 오래 전에 쓰셨던 소설이구요. 지금 연재되는 '성균관 살인사건' 외에도 또 다른 박문수의 이야기가 이미 완료되어 있답니다. 그 작품도 계간 미스터리에 연재될진 미정이예요. 모쪼록 저와 한마음으로 가을호를 기다려주시길! 스마트하고 왠지 모르게 귀여운 박문수...!
@나비클럽마케터 와... 앞으로 펼쳐질 백휴 작가님의 <탐정 박문수> 시리즈 너무 기대됩니다. 가을호에 연재될 두 번째 파트도요. 역사 미스터리 팬이어서, 기대감이 솟아오르네요. :-) 이번 장편 분재는 정말 신선한 시도였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단편 연작보다 스케일이 큰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애써주신 편집장님과 편집진께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접해온 박문수의 모습이 아닌 귀여운 모습이어서 더 새롭고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다른 박문수 이야기도 궁금해지는데요
@hyeon2342 언니~^^ 축하드려요~♡
ㅎㅎ 감4 감4
(인터뷰) '구병모' 작가님의 '파과', '파쇄' 두 작품 다 아직 읽지 못 해서 아쉽더라구요. 그 두권 읽어본 후에 다시 인터뷰를 봐야겠어요.
그것도 좋은 방법이죠. 저도 두 권 다 완독 전이지만 평소에 어떤 마음으로 글을 대하시나, 그 점이 궁금해서... 소설을 읽기 전에 미리 보려고요. <위저드 베이커리> 팬이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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