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 작가와 <계간 미스터리> 78호 함께 읽기

D-29
화제로 지정된 대화
@모임 아쉽지만 오늘밤, 그믐방은 문을 닫아요. 오늘밤 자정 직전에(밤 11시 58분 경) <계간 미스터리> 78호 그믐방이 종료됩니다. 그동안 참여하지 못했던 분들은 형편 닿는 대로 감상평을 부탁드립니다. 감상평 남기기가 부담스러운 분들은 <계간 미스터리>에 바라는 점을 남겨주셔도 좋습니다. @나비클럽마케터 님을 비롯한 <계간 미스터리> 편집진들이 여러분의 의견을 귀기울여 듣고 앞으로 책을 만들 때에 참고하겠습니다. <계간 미스터리>를 만날 수 있는 가장 손쉬운 방법은 정기구독입니다. 저 역시 정기구독자여서 멀리 제주에 살면서 안정적으로 편안하게 <계간 미스터리>를 받아서 읽고 있습니다. 홍보가 아니라 팩트입니다. :-) 독자님, 정기구독은 사랑이고 이득입니다. 제가 그믐방 독토는 첫 진행이라 부족한 점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미숙한 점이 있었다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주로 새벽과 밤에 들어왔지만 여러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매일 가파르게 올라가는 조회수와 댓글수를 보고 깜짝 놀라곤 했습니다. 그믐방이 닫히면 SNS와 제 블로그로... 그리고 제 소설로 또 만나요. 계간 미스터리 단편 혹은 발표하는 다른 작품으로 독자님들과 만남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따가 밤에 다시 들어올게요. :-)
이번에 계간미스터리를 처음 사서 읽어봤는데요..깨끗하게 본다고 했는데도 겉표지가 너덜너덜은 아니더라도 약간 손상이...이렇게 자주 들여다 보는책은 표지가 두껍고 튼튼해야 될것 같아요.^^ 바라는 점은 이거 딱 하나고요.박소해작가님 알게되어 기뻐요. 작가이기 이전에 세 아이의 엄마로서 아내, 며느리..또 주부, 인간으로서 꾸려나간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아니까~~홧팅하시고 ! 팬으로, 인친으로 응원하겠습니다! ! 여기서 알게된 다른 작가님들도 반갑고, 계속 지켜보는 독자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표님, 마케터님, 파랑나비님, 헨리님 알게되어 기뻐요..다들 무더운 여름..마음만은 시원하게 나시길 바랄게요..안녕~~~
@예스마담 일과를 마치고 이제야 들어왔습니다. 저도 예스마담 님 알게 되어 기쁩니다. 그리고 작가 바깥의 제 삶에 대해서도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좀 힘든 시기를 지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격려해주시는 독자님을 만나면 저절로 기운이 납니다. 표지가 튼튼해지면 좋겠다는 의견은 마케터님 통해 편집진에 전달될 거랍니다. 이번 그믐방에 예스마담님은 최고의 히어로 중 한 분이셨어요. 제 입가에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셨죠. 저도 오늘부로 예스마담님의 팬이 되겠습니다. :-) 앞으로 작품 발표소식으로 또 반갑게 만나뵙기를 고대하며 아쉽지만 여기서 일단 작별할게요.
편집위원들의 <신간 리뷰> : 새로운 미스터리 책들의 소개는 항상 설레임입니다. 믿을 만한 한줄 평까지 더해지니 금상첨화! 이 지면이 끊이지 않고, 더욱 많은 수의 작품들로 도배(!)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봄호 독자 리뷰 : 처음 정기구독을 시작하고 바로 응모한 리뷰가 당첨되어 그다음호를 두권 갖게된 추억을 선사해준 코너라, 나름 애착이 있습죠 ㅎㅎ 정기구독자 배려(?) 차원에서 다음 호 <미스터리>가 아닌 다른 선물을 주시면 어떨지 싶습니다 ㅎㅎ 계간 미스터리 정기구독 : 기회가 닿는대로 주변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든든한 정기구독자들이 있어야 안정적이고 더욱 재미있고 구성진 <미스터리>가 될테니까요!
@Henry 주변에 소개해주신다는 말씀이 왤케 달콤하게 들릴까요. 늘어가는 정기구독, 알차지는 계간 미스터리!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역대급으로 활발했던 독서 모임도 오늘이 마지막 날이군요~ 저희가 <계간 미스터리> 독서 모임을 늘 21일 정도로 진행하고 있는데 잡지 한 권을 같이 읽는 기간으로 이 기간이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적당하셨는지, 혹은 너무 길거나 짧게 느껴지셨는지? 수록된 모든 글들에 대해 다양하게 적어주신 감상평들 다 잘 읽었습니다. (예리하신 지적에 움찔움찔하며, 놀라워하며!) 긴 시간 동안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지금까지의 독서모임과는 또 다른 분들이 열심히 활동해주셔서 의미있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계간 미스터리>는 2023년 가을호, 겨울호 모두 그믐에서 독서모임을 진행하니 그때도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꾸준히 모임에 참석하시며 좋은 이야기 나눠주신 몇 분께 소정의 선물(베스킨라빈스 콘 기프티콘)을 드리려고 해요. 모든 분들께 드리지 못해 늘 죄송한 마음입니다. @Henry @예스마담 @hyeon2342 @KOKORO @파랑나비 위에 언급된 분들은 그믐 아이디와 기프티콘을 받으실 연락처를 문자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070-7722-3751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미스터리>를 읽는 것만으로도 즐겁지만, 이 즐거움 함께 나눌 장을 열어서 찐 재미를 공유할 수 있어서 더 없이 행복한 독서 체험이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가을호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넵 가을호엔 누가 진행자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헨리님 같은 독자가 계시면 그 진행자분이 매우 든든하실 것 같습니다. :-) 감사해요.
아 몇 분이 보내주신 문자 보고 깨달았는데 저에게 문자 보내주실 때 그믐 ID가 아니라 이 방에서 사용하시는 '닉네임'과 핸드폰 연락처 알려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즐거운 시간 보냈는데 선물까지 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겠습니다!!
우와! 좋은 시간 보내게 해주신 것만도 감사한데 선물까지요! ....여러모로 진짜 감사합니다
그런데 문자가 안 보내지는데요. 유효하지 않은 번호라고 해요. ㅠㅠ
아 그러시군요. 그럼 나비클럽 인스타그램(@nabiclub)의 DM으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보냈는데 확인 가능 할까요?
네, 잘 도착했습니다:)
독서모임 3주가 적당한것 같아요.. 2주는 후딱 갈것 같고 3주는 되야 여유있게 읽고 글도 남기고..그동안 마케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넹넹 알겠습니다
@나비클럽마케터 ☆님, 깜짝선물 감사합니다. 7월1일 부천에서 나비클럽 사람들과의 만남,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귀한 사진들을 삭제하는, 어이없는 실수를 저질러 피드를 못 올렸지만요.) 나비클럽에 바라는 점 : 1)일반 북클럽에 가입하면 (정기구독과 달리) 북마크, 프리노트 등등 기념품을 줍니다. <계간미스터리>정기구독을 북클럽 형식으로 전환하면 좋겠습니다. 2)리뷰에 뽑히면 <계간미스터리> 대신에 단행본이나 팬시용품 등을 주는 게 더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Henry 님도 말씀해주셨고 저도 동감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고민해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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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고 이야기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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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가 어느덧 12달을 채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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