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소개]
2기부터 시작해서 어느덧 5기까지 왔네요 ^^ 어떤 때는 진도에 맞춰서 찬찬히, 어떤 때는 열심히 쫓아서 진도를 다 맞추고 수료증을 받고 싶어서 꾸준히 달려왔습니다. 그믐 덕분에 책 읽는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집중해서 책을 읽고, 책에 대해 곱씹으며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서 이번 5기 참여도 매우 기대되고, 설렙니다. 저는 소설만 많이 읽었었는데 현재 일하는 곳이 심리상담 관련된 곳이기도 하고, 그믐에서 다양한 장르의 책을 읽다 보니 요즘 심리나 인공지능 관련된 책들을 좀 읽게 되었습니다. 여러 번 폈다 접었다 하면서 읽는데 시간이 걸리긴 했지만, 자존감 수업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게 되었고, 직접적인 심리학 책은 아니지만 8초 인류를 읽으면서 뇌에 대한 분야를 겉핥기 식으로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인지심리학 책을 읽으면서 나의 사고가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 기대해봅니다.
자존감 수업『자존감 수업』은 자존감 전문가이자 정신과 의사인 윤홍균 원장이 2년 넘게 심혈을 기울여 쓴 책으로, 자존감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자존감을 끌어올리는 실질적 인 방법을 알려준다. 높은 자존감을 갖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사람, 낮은 자존감 때문에 내면의 불화와 갈등을 겪고 있는 이들이 건강한 자존감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저자는 먼저 자존감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는 일, 사람, 사랑, 관계맺기를 2~3장에 걸쳐 비중있게 다룬다. ‘사랑
8초 인류이상 인내심도, 심지어 미소도 없는 우리는 어떻게 될까? 50년 뒤에 지구상에 살고 있을 인간은 어떤 종류일까? 탐사보도 전문가인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세계를 돌며 뇌과학자와 인터넷 전문가들을 만나는 긴 여정에 나섰다. 하이퍼커넥션의 시대, 우리의 뇌는 도대체 어떻게 바뀌고 있는 것인가? 스마트폰에 방해받지 않고 이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을까? 그리고 책의 제목과 저자의 이름을 기억할 수 있을까? ‘8초 인류’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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