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리딩 시리즈> 책 보내드립니다―신청 모임

1번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자립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사회 초년생입니다. 제 20대까지를 함께 보낸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소설을 읽으며 그때 열정을 다시 떠올리며 지금 이 곳에서 일도 잘해나가는 추진력을 얻고 싶어요!

1.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 / SF를 좋아하는데 붓싼 느낌의 SF는 어떨지 기대가 돼 응모했습니다. 스릴러, 호러 역시 좋아하기도 하고, 앞선 세 조합이 여름과 가장 합이 좋지 않나 생각해 신청합니다.

2. 부산 바다 커피 / 최근 부산 여행에서 가장 인상적인 키워드는 커피 였어요. 다음에 가도 모모스에서 커피를 마실듯요.

1.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부산에 살고 있습니다. 부산배경의 소설이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여름엔 짧고 강렬한 이야기가 좋은것 같아요.

6. 우리들의 바다 / 출판사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호감이 갑니다. 이런 출판사에서 낸 부산 작가의 그림책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게다가 옴니버스라니!

1.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부산 배경의 스릴러라니 기대됩니다. 이 여름에 확 끌리네요.

비치리딩 독서모임 참여희망합니다

2. 부산바다커피 / 부산에서 즐기는 맛나고 예쁜 카페 에세이라니! 너무 기대되요~!~!

2. 부산 바다 커피 / 태어난 때부터 지금까지 쭉 부산에서 살고 있습니다! 커피를 잘 알지는 못해도 마시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어떤 커피 체험을 하셨는지 궁금해요 ㅎㅎ

부산바다커피를 꼭 읽고 싶습니다. 부산 커피에 대해 구석구석 알고 싶네요...

부산바다커피 / 읽으며 태교하고싶습니다.

5. 부산-포구를 걷다 지난 부산 여행에서 다대포를 갔다가 '오, 진짜 바다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책을 읽고, 그간 몰랐던, 또는 아는데 놓쳤던 포구들을 다음번 부산 여행 리스트에 넣어볼까 합니다.

2. 부산 바다 커피 커피를 좋아해서 관심이 가네요~ 가봤던 카페를 발견하면 반가울 것 같고, 새로운 카페를 알게되면 설렐 것 같아요!!

날아감에 따라 읽고 싶었어요

4. 날아감에 대하여 / 취담과 잠꼬대라는 워딩에 마음이 동합니다. 읽어보고 싶어요 :-)

5.부산에는 두번밖에 안가봐서...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고 싶어요^^

5.부산 - 포구를 걷다 부산에 살고 있고 언제까지가 될지 모르지만 사는 동안 여행하는 기분으로 부산 곳곳을 후벼파고 다니는 게 취미입니다. 살펴보니 나만 알고 싶은 곳 리스트도 있던데... 유명해져서 사람들이 몰려들면 어쩌나하고 뜨악!!하는 이기심이 발동했지만 몰랐던 리스트도 있어 반갑고 궁금하기도 합니다. 책에 나온 곳 돌아보며 이번 여름 북캉스 제대로 해보고 싶습니다^^

1번 먹구름이 바다를 삼킬 무렵 - 정세랑, 김초엽, 천선란, 김보영에 열광하는 장르문학 처돌이는 키워드 보자마자 두근두근거렸습니다 부산에 7년째 거주 중인데 내가 사는 곳을 배경으로 한 스릴러가 나오다니... 광안대교 바라보며 읽으면 따로 피서 여행은 필요없을 것 같아요!

6.우리들의 바다 바다 가고 싶어요~ 부산 작가님들이 그려낸 바다를 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4번 날아감에 대하여 / 요즘 일을 쉬면서 저의 인생을 돌아볼 겸 글을 쓰고 있는데 '취담과 잠꼬대 같은 뒤죽박죽 소설집'이라는 문장이 쓰면서 쌓여가는 저의 글들과도 비슷한 부분인 것 같아 읽어보고 싶습니다. 부산이라는 배경을 가지고 8권의 책들이 모여있다는 것도 흥미롭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