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리딩 시리즈> 책 보내드립니다―신청 모임

D-29
4. 날아감에 대하여 / 무기력하고 반복되는 일상의 무의미함과 싸우고 있습니다. 제목 속 "날아감"이라는 단어가 주는 소박한 기대감으로 잠시나마 리프레쉬하고 싶어 신청합니다.
2. 부산바다커피/ 저번 주 부산 여행을 다녀왔어요. 요즘 커피를 좋아해서 하루에도 카페 2곳은 들렸었는데 부산의 분위기 덕분인지 진짜 커피가 맛있는지 매일 먹는 커피맛이랑은 다르게 더 맛있더라구요. 다음 부산여행 할 때 새로운 카페를 더 많이 가보고 싶고 커피에 대해서 더 알고 가면 재밌을 것 같아요~
6. 우리들의 바다 / 바다를 주제로 어떤 이야기들이 그림으로 담겨지게 됐는지 궁금합니다
8번 라면먹고 갈래요. 꽁냥꽁냥한 이야기를 부산의 냄새를 그리며 읽고 싶습니다.
라면먹고 갈래요 보고싶네요
4. 날아감에 대하여 - 뒤죽박죽이란 말이 꼭 인생사 같아 읽어 보고싶다는 강한 욕구가 생기네요.
3번 플로깅/ 숲속에 앉아서, 계곡에 발 담그고, 새소리 들으며 이 시집을 읽고 싶어요!
2 부산 바다 커피 부산이 고향이며 평생 살아갈 곳이기에 이름부터 와닿네요!
안녕하세요 시집 <플로깅> 작가 송진 입니다. 그믐 대표님께서 시 한 편 올려주면 좋겠다고 해서 여기 올립니다. 도움 되시기를 기대합니다. 오늘 바람이 좀 부네요.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처럼 멋진 수요일 되시길 바랍니다. <시> 생어그스틴에서 생맥주를 마시다 송 진 일요일이었다 모두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컵이 있었다 물이 있었다 얼음이 있었다 무엇을 마실까 선택이나 비율을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 물은 물대로 컵은 컵대로 얼음은 얼음대로 노을을 즐기고 있었다 바보같이 나만 그 생의 비밀을 모르는 사람 같았다 나만 그들을 바라보고 있는 사람 같았다 감자칩은 바스락거리는 투명필름에서 빠져나와 은빛 포크에 부서지는 노을이 되었다 노을의 코와 턱 사이에 낀 다섯 시 이십일 분 사십팔 초 의 저녁 해는 진주 눈물 또는 계란 흰자위 또는 타원형 욕조로 재생되고 있었다 토요일이었다 모두 아름다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 시집 <미장센> 중에서
반갑습니다 .
6. 우리들의 바다 / 김나영 박선영 외 5인 지음 (냥이의야옹 출판사) : 바다를 소재로 한 옴니버스 그림책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싶습니다. 부산의 바다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그림으로 전해지는 바다는 얼마나 아름다울지 기대됩니다.
2. 부산 바다 커피 / 부산에 결혼하며 내려와 혼자일때 집근처 카페가 위로가 되어 주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뒤 부산의 카페에 관심이 많아 유명하다는 곳도 찾아가보고 했어요. 제가 미처 몰렀던 곳이 있는지 기대가 되요!
5.부산-포구를 걷다/ 요즘에 부쩍 나를 생각하며 지내는 날들이 많아졌습니다. 나를 지우고, 나를 세우는 힐링여행이라는 말에서 너무 끌렸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중에 부산에 간다면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 다를 것 같아요😊
7. 바다의 문장들 /올여름 부산에두번 갈 기회가 있는데 부산 바다에서 읽고싶어요.
6.우리들의 바다/ 누군가에게는 바다가 어떤 의미인지 , 그림속의 바다는 어떤 모습인지 보고싶어요.😊
4번 날아감에 대하여/ 장르 중 가장 좋아하는 것이 소설이기도 하지만, 부산은 고향이라 그리워하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취담과 잠꼬대 같은 뒤죽박죽한 소설을 읽어보고 꿈에서라도 날아 부산을 찾아가겠습니다:)
4.라면 먹고 갈래요? 직장에서의 어려움이 몰려왔을때 혼자 여행을 부산으로 갔었어요. 바다를 보고, 사우나도 하고, 그리고 달러로 바꾸려 은행에 갔는데, 커피 한잔 하자는 누군가의 보살핌으로 치료까지 되더라고요.부산의 이미지가 좋아서 신청해봅니다.
8. 라면 먹고 갈래요. (숫자 수정요^^;)
2번 부산 바다 커피 / 첩첩산중 해발 450m가 넘는 산골에 살아요. 바다가 그리워 연중행사로 부산에 가족여행을 가요. 바다를 좋아하고 커피를 좋아하는데, 부산이 제격이죠. 책을 통해 더 다양한 부산의 바다 커피를 경험해보고 싶어요!
2. 부산 바다 커피 / 커피를 좋아해서 60대에 바리스타에 도전한 어머니와 함께 읽고 부산 카페 여행을 다녀오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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