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D-29
저도 요즘 대세라 그런가 하이볼이 부담 없고 좋더라구요.^^ 연태 고량주로 하이볼을 처음 접했고, 최근까지 집에서 보드카로 하이볼 만들어 마셨어요. 어제 맥주집에서 처음으로 자몽 하이볼을 마셨는데 나름 괜찮았어요.
술알못인데, 지인 덕분에 알게되어서 포트와인을 백,적, 한병씩 주문해보았어요. 백은 이미 다 마셨고, 적은 아직 조금 남아있습니다.
아래 @쭈ㅈ 님 말씀대로 스팩트럼 짱 넓으신데요?!ㅋㅋㅋㅋ 호로요이에 취하시는 진공님께 포트와인 좀 셌을 텐데 어떠셨어요?
포트와인은 아주 찐~한 그런데 달달한? 느낌이었어요. 술알못인 저도 홀짝 홀짝 했으니까, 술알못이신 분들계시면 포트와인 한번 도전해 보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
찾아보니까 포트와인은 와인에 브랜디를 섞은 거라고 나오는데 좀 셀 것 같네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포트 와인은 포르투갈어로 “포르투(Porto)” 와인 이라고 한다. 포르투갈 북부의 도루(Douro)강 유역에서 와인에 알코올 도수가 높은 주정을 첨가하여 생산하는 주정 강화 와인을 지칭한다." "브랜디 등의 알코올을 첨가한 와인을 “주정강화 와인(fortified wine)”이라 부른다" "일반 포트 와인의 알코올 도수는 19~20%이지만, 화이트 포트는 16.5% 정도로 조금 낮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파클링 와인은 5-12% 사이의 알코올 도수를 보이며, 화이트 와인은 11-14%, 가벼운 레드 와인은 11-13%, 무거운 레드 와인은 13-16%의 알코올 도수를 가진다." "포트와인은 지역의 대표 품종인 투리가 나시오날 등 30여종의 포도를 블랜딩해 만든다. 발효가 진행되는 중간에 브랜디를 첨가하여 발효를 중지시킨다. 그러면 포도의 당이 알코올로 온전히 전환되지 않아, 달콤하면서도 알코올 도수 20도 안팎의 와인이 만들어진다." 도수가 높고 달콤해서 그런지, 포트와인으로 만든 와인칵테일도 인기가 좋다고 하네요.
포트와인은 달달해서 잘 못느끼지만 돗수가 제법 세요. 그래서 저는 탄산수에 얼음타서 하이볼 처럼 마시곤 해요. 장점은 브랜디 섞어 저장성을 높인거라 병 열어서 조금씩 마실수 있어요. (보통 와인은 열면 금방 마셔야해서 좀 부담)
맞아요 포트와인 홀짝홀짝 그냥 와인처럼 마시다보면 어느 순간 훅 가는 ㅋㅋㅋㅋㅋ
술알못으로서, 편의점에서 파는 호로요이를 좋아합니다. 저는 그정도면 취할 수 있거든요 ㅋㅋ
진공상태님, 술알못 아니신듯^^ 주량이 적어서 그렇지 스펙트럼이 꽤나 넓으신듯 합니다.😊
아하, 주량은 적지만 술은 쬐끔 아는 걸로? 독지가님들 덕분, 혼비 작가님 덕분입니다 ㅋ ^^
연남동 무슨책방 방문 시 구입한 책이 올라와서 반가운 마음에 신청했습니다. 술이 무슨 죄가 있을가요 사람이 ㅎㅎ
아, 무슨서점도 좋은데, 가 보셨구나! 왠지 반가워서 글 남겨 봅니다 ^^
연남동이면 한때 제가 술마시러 자주 갔던 곳인데 반갑습니다!!
서강도서관에는 아직 7.13 일정까지 올라와 있나봐요. 7.14일 금요일이라.. 유혹적인데요? 서강도서관 링크 https://mplib.mapo.go.kr/sglib/index.do
맞습니다! 오늘 포스터가 게시될 예정이에요. 그믐에 참여하시는 분들은 특별히 미리 알고 계신 걸로ㅎㅎ.
계절별로 마시기 좋은 술리스트를 펼치는, 술에의한 술을위한 술에대한 강의여서 진공님께 흥미로울지 모르겠지만ㅋㅋ 그래도 오시게 되면 미리 연락주세요!!
술에의한 술을위한 술에대한 강의라니 너무 가고싶은데요! 아우 서울 살고싶어라~
술에 진심인데...강연 못가는 지방민도 이거 참여신청해도 되는건가요. 아아아 서울살고 싶어요~
집근처에 혼고기 가능한 고깃집이 있는데, 사장님이 구워주시는 소고기 갈빗살과 하이볼이 정말 딱! 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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