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방범 3권 다 읽었습니다. 하이라이트 부분은 다시 생각이 나더군요. 3권은 약간 아쉬웠습니다. 특히 경찰이 산장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이 생략된 것이 특히 그랬네요. 그 전까지 지나칠 정도로 꼼꼼히 진도를 나가더니 여기에서 훅 건너뛰시네요. 범인의 대한 설명도 많이 생략된것 같아서 좀 아쉽고.. 여튼 1주일 정도 모방범에 빠져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방송에서도 소개됐던 넷플 드라마 카피캣킬러를 볼까말까 고민 중입니다 ㅎㅎ 정말 이 드라마 한국에서 만들면 잘 만들 수 있을것 같네요 :)
[책걸상 함께 읽기] #27. <모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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