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북성북] 올해의 성북구 비문학 한 책을 추천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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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한 책’을 수배합니다!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에 관하여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추천해주세요! ■ 이 프로젝트는 성북구립도서관과 ‘그믐’이 함께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에서는 올해부터 성북구민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비문학’ 도서를 선정해 함께 읽는 ‘비문학 한 책 읽기’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성북구립도서관은 2011년 이래로 문학과 어린이 책을 중심으로 매년 한 권의 책을 선정해 함께 읽는 여정을 걸어왔습니다. 그동안 문학과 어린이 책에 한정하지 않고 알려지지 않은 좋은 비문학 도서를 발굴해 함께 읽기를 소망하는 목소리들이 있어왔습니다. 도서는 오늘 날 우리 지역에 밀접한 문제를 다룬 책들로 선정하려 하며 또한 그 과정에서 최대한의 주민 참여를 이끌어 내어 좋은 책을 함께 살펴보고 함께 고르고 함께 읽으려 합니다. 성북구 한 책 읽기 사업 소개 링크 https://www.sbculture.or.kr/culture/main/contents.do?menuNo=500029
■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에 관하여 함께 읽고 싶은 ‘비문학’ 도서를 추천해주세요! “모퉁이를 돌아보니 새로운 삶이 기다리고 있었다.” _성북문화재단 〈성북소곡집〉 1권 강계숙 님 성북구는 다른 자치구보다 골몰길이 많습니다. 숱한 골목길마다 다양한 세대가 둥지를 틀어 살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골목길에서 가장 개인적이고 가장 사사로워 보이는 한 사람 한 사람이 모퉁이를 돌아 광장으로 걸어 나와 관심 받고, 이해되고, 소통하는 모습을 꿈꾸었습니다. 그래서 23년도 함께 생각해 볼 문장으로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드는 법” 을 골랐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골목이란, 여러분이 생각하는 광장이란 무엇인가요? 우리 골목을 광장으로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골목과 광장이라는 단어 때문에 공간인문학 또는 사회과학 관련해서만 생각하실 수도 있습니다. 책 추천에 정답은 없으니 여러분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문장을 듣고 떠오르는 책을 마음껏 골라주세요. 이미 흥미롭게 읽으신 책도 좋고 혼자읽기엔 어려워 망설여졌던 책도 좋습니다. 모임이 열리는 2주 동안 자유롭게 책을 추천해 주세요. (~7/9) 추천해주신 분들 중 네 분을 선정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책 추천하는 법] - 작성란 아래의 “책 꽂기” 버튼을 눌러 추천하고 싶은 책을 추가해주세요. [책 추천 기준] 1) 한국 작가가 쓴 비문학 도서 2) 다양한 세대로부터 공감 및 논의와 토론을 이끌어낼 수 있는 책 추천의견 예시) 나에게 골목이란 ~ 입니다, 나에게 광장이란 ~ 입니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예시 이외 자유로운 방식의 추천 의견 모두 환영입니다.
■ 책 추천 그 이후 - 추천해주신 도서 중 4권을 최종후보도서로 선정해 함께 읽습니다 여러분이 추천해주신 다양한 책들 중 성북구립도서관과 ‘그믐’이 총 4권의 책을 추려 ‘그믐’이 제공하는 온라인 모임에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합니다. 모임은 성북구민 이외에도 선정된 도서에 관심이 있고 함께 읽으며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가 가능합니다. - 함께 읽은 4권의 책 중 최종 1권을 성북구 비문학 한 책으로 선정합니다. 올해의 비문학 한 책은 ‘작가와의 만남’ 등 후속 행사를 갖습니다. 치열한 토론을 통해 다 함께 읽고 싶은 한 책을 선정해 해당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갖습니다. 최종 한 책을 선정하는 모든 과정들이 책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 함께 더 나은 삶과 생활을 모색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호흡공동체세가지 공기재난(미세먼지, 코로나19, 폭염)이 한국사회를 숨막히게 하고 있다. 당연한 삶의 배경이던 공기는 공들여 관리해야 할 삶의 조건이 되었다. 『호흡공동체: 미세먼지, 코로나19, 폭염에 응답하는 과학과 정치』는 한국사회라는 ‘호흡공동체’를 조율하고 회복하기 위한 공공의 과학과 정치를 제안하는 책이다. 안심하고 숨쉴 공간이 점점 좁아지고 함부로 호흡을 나눌 수 없게 된 지금, 과학기술사회학자이자 ‘과학과 사회를 잇는 미드필더’로 널리 알려진 전치형
골목에서 광장에서 우리가 함게 할 대상 가운데는 사람뿐만 아니라 동물도 있어요. 동물과 인간이 그 동안 어떻게 관계를 맺어왔고 앞으로 어떻게 함께 살아야할지 고민한 정말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이랍니다.
동물권력수동적 결과물로 표시됐다. 동물권 논쟁이 점화할 때도 동물은 고통스러운 삶의 피해자로만 소환될 뿐이었다. 동물의 역사는 그게 전부일까? 사자의 눈으로, 고래의 시선으로, 침팬지의 마음으로 역사를 기록하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 『동물권력』은 ‘동물이 인간 지배의 결과물’이라는 시각에서 벗어나 동물의 삶을 지구사적 관점에서 재구성한 결과물이다. 저자는 인간 대 동물이라는 이분법 구도 안에서 포착되지 않았던 동물의 능동성에 주목해 인간-동물의 역사를 다시 쓴다
이미 우리 옆에는 함께 살아가야 할 낯선 이웃도 많지요. 어느새 우리 식탁 먹을거리의 중요한 부분을 책임지는 숨어 있는 이웃 이야기도 공유하고 싶어요.
깻잎 투쟁기이주노동자이고, 채소나 과일을 재배하는 농가에서는 그 비중이 훨씬 크다. 고령화와 청년층 이탈로 텅 비어버린 농촌의 일터는 “이제 외국인 없으면 농사 못 짓는다”라는 말이 당연하리만큼, 이주노동자의 땀으로 채워지고 있다. 《깻잎 투쟁기》는 우리 먹을거리의 핵심 생산자이자 한국 사회의 엄연한 구성원인 이주노동자의 삶을 전한다. 연구자이자 활동가인 저자는 직접 깻잎밭에서 일하며 노동자들이 처한 열악한 노동 조건과 생활환경을 보았고, 농장주들로부터 농촌 사회
광장을 이야기할때 빠지지 않는 단어가 공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공감'이라는 것에 대해 객관적으로 생각해 볼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해 추천해봅니당~
공감의 반경않으며 이성을 발휘해 그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다. 그때 공감의 힘은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향하는 원심력의 형태를 띠며 반경을 점점 넓혀 비인간 동물과 기계까지도 포용한다. 요컨대 혐오와 분열을 극복하는 일은 공감의 깊이가 아니라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작업에 달려 있다. 오늘날 문명 붕괴의 위기는 결국 공감이 만든 극단적인 편 가르기가 원인이다. 봉준호 감독의 아카데미 수상작 영화 〈기생충〉은 계급 간 갈등을 ‘선을 넘는 냄새’로 표현했다. 대저택에 사는 박
여행은 지구 환경에 참으로 해로운 행위 입니다. '지속가능한 여행'에 관한 고민을 담은 이 책은 그래서, 우리의 골목길에도 도움이 되는 이야기가 많이 담겨 있습니다. 더 느긋하게, 더 나은 방식으로 여행할 수 있는 구체적 지침도 알려줍니다. 덜 붐비는 곳에 가고, 에너지를 아끼는 숙소에 묵고, 채식 위주의 식사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죠. 이런 작은 실천은 우리 골목길의 풍경도 바꿀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야생 동물의 서식지를 파괴하지 않으면서 여행하는 법 # ‘플라스틱 제로’ 여행 짐 싸는 법 # 친환경 여행 숙소와 이동 수단을 선택하는 법 # 여행자로서 지역 공동체와 현지인들의 삶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법 《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는 무분별한 여행 사업을 통해 지구 환경이 빠르게 파괴되며 기후위기를 앞당기게 되었다는 경고와 함께,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의미 있는 여행을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교양서다. 그동안 전
이제 3가구 중 1가구가 혼자 사는 시대라고 해요. 그럴수록 각자의 '골목'에서 나와 다 함께 '광장'을 이루어 살 수 있도록 1인 가구에 대한 합리적인 시선과 제도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 함께 읽어보고 싶어요!
에이징 솔로 - 혼자를 선택한 사람들은 어떻게 나이 드는가1인 가구 논의에서 공백이었던 비혼 중년의 삶을 조명하는 책이다. 저자는 혼자 살아가는 비혼 중년으로서, 자신처럼 혼자 사는 40·50대 비혼 여성 19명을 만나 한국 사회에서 결혼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 외로움에 대처하고 친밀감을 만들어 가는 방법, 노후를 준비하는 여정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광장’이라고 하면 바로, 여러 사람이 모여 이야기를 나누는 넓은 공간이 떠올라요. 그렇게 타인과 타인이 만나 이야기를 나눈 넓은 자리에서는 새로운 생각이 만들어지고요. 우리가 ‘골목’을 ‘광장’으로 만들 땐, 서로 나누는 언어에서 비롯된 혐오와 차별을 벗어난 언어 사용법이 필요하단 생각이 들어 이 책을 추천합니다. 타인에게 건네는 말에 대해 끝없이 생각하고 곱씹고 배우고 그걸 서로 나누면, 광장을 만들어 나가는 일이 더 쾌적하고 즐거울 듯합니다.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이런 말을 써서 생각 없는 사람으로 보이지는 않았을까?” 이와 비슷한 고민을 한 번이라도 해봤던 이들에게 이 책은 말의 옳고 그름을 가르는 최소한의 기준을 제시한다. 트렌드의 최전선에서 연마한 언어 감수성의 정수를 담은 『나는 생각하고 말하는 사람이 되기로 했다』는 미디어에서, SNS에서, 일상 대화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표현 중 말하는 이의 품격과 호감을 떨어뜨리는 낡은 단어들을 선별해 무엇이 잘못되었으며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스스로의
저는 '골목'이라는 단어를 듣고 그냥 바로 이 책이 딱 떠올랐어요. 사회과학 서적은 아니고요 우리 동네 골목길을 먹으로 스케치한 수채화 그림들이 있고 일상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방법이 나와 있는 책입니다. 목차 중에 "PART 4. 일상 속 골목 풍경" 이 있는데 거기에 우연찮게도 "서울 성북구 정릉" 이 딱 나오거든요. 그래서 "성북구" & "골목"의 조합으로 바로 떠올랐나 봅니다. 비문학이라고 해도 꼭 어려울 필요 없이 그림, 음악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할 수 있음 좋겠어요.
백승기의 어반스케치어반스케치는 말 그대로 우리 주변의 도시 풍경, 골목길 풍경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것으로, 펜과 종이, 휴대용 팔레트 등을 가지고 다니며 주변의 소소한 풍경을 그리는 것을 말한다. 여행하면서 방문한 곳을 세밀하게 관찰하고 직접 그 풍경을 그린다면 어떨까? 사진만 찍는 여행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어반스케치를 하면 장소를 깊이 있게 바라보고 손으로 직접 스케치북에 남기기 때문에 가슴속 깊이 여운이 남는다는 장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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