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29. <무함마드 빈 살만>

D-29
아드님이 독일에서 성악가로 활동하신데요. 목소리는 집안 내력.
저희 엄마도 성악하셨는데… ㅠㅠ 내력이 샜나봐요 ㅋㅋㅋㅋ
아, 정말요? (세바공님 목소리 저격 아님...)
푸하하하... 아침부터 빵 터졌어요^^ 제 목소리가... 무게는 좀 없죠.
지금 앞부분 설명만 읽었는데도 재미있네요! 벌써 상식이 풍부해진 느낌.. 방송도 잘 들었습니다! 설명을 잘 해주셔서 이해도 잘 되고 흥미로웠습니다. 얼른 읽고 수요일 방송 들어야겠어요.
예전에 JYP님의 글이 올라왔던 "피렌체의 식탁"에 올라온 박인식님의 글. https://firenzedt.com/27993/
레바논 프라임 미니스터 하리리 사건!!! 와 정말 대박사건이네요. 읽을수록 기가막혀요. 무법천지 그 자체.
방송듣고 궁금해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파는 포도주스를 검색해 봤어요.
박인식, 얕은물님의 브런치 입니다. https://brunch.co.kr/@ispark1955
와!!! 손을 놓기 싫을정도로 페이지터너였어요. 정치라는 세계는 상상하기 싫을 정도로 무시무시하네요. (보통 마피아 영화는 저리가라할 정도로)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게하는 책이였어요. 이에 관한 책들을 더 찾아보고싶게 한 책, 감사합니다.
으아악!!!! 제가 극혐하는 종류의 인간이에요 MBS!!! 저 어젯밤에 완독하고, 화나서 씩씩거리다, 이제야 방송 들으면거 마음 가다듬고 댓글을 달았습니다. 팔이 안으로 굽는다 (이 속담이 여기에 맞는 것 같진 않지만)… 때문인지 저는 MBS도 싫지만, 그를 두둔하는 트럼프랑 트럼프 사위때문에 더 화딱지가!!!!!! 거기에 인간의 기본 권리도 제약받는 사우디 국민들 생각에…. 더 더 더 화딱지가… 그리고 MBS가 한국에서 환대 받았다는 말에 혈압이 정점을 찍은 기분이에요 (제 평소 혈압이 95/50 정돈데 130/90 된 기분이랄까요?) 으아악!!!! (혼자 막 화 삭히고 있어요) 그래도 그믐에 이렇게 소리지를 수 (?) 있어서 후련하네요.
근데, 카슈크지도 뒷 얘기를 들으니… 뭐 선한 사람은 아닌거 같은데… 제 이해가 맞나요? 체재의 피해자이신건 정망 안타까운 일이지만, 위인 느낌은 안 들어서요.
@세바공 혹시 사우디나 중동에 대해 궁금한 것 있으면 말씀해 주세요. 대충은 다 대답할 수 있을 거에요. 궁금한 게 꽤 많으실 텐데 아무도 안 물어보시네요.
뭘… 어디서 뷰터 물어봐야할 지 깜깜해요… 질문도 어느정도 배경지식이 있어야 할 수 있잖아요. MBS 책을 읽고 아직 충격을 소화중이에요 :) 그런 세상이 21세기에 존재한 다는 걸 갑자기 깨닳아서 … 어떻게 그게 가능한지… 일단 그게 의문이에요. 박인식님 정말 고생이 많으셨겠어요 ㅠㅠ
사실 살 때는 잘 몰랐습니다. 이제 생각해보니 참 갑갑했구나 그 정도이지요. 사람은 다 적응해 살게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인식 역자님. 빈 살만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이 책을 어제 제가 좋아하는 중동 전문가 이세형 동아일보 기자 추천으로 교보문고에서 사서 보고 있습니다. 주말 내 시간 내서 다 읽을 생각예요. 아직 앞 챕터만 점심시간 이용해서 잠깐 읽었는데요. 옮긴이 해설부터가 참 섬세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중동에 대한 이해 수준을 감안한 친절한 접근이어서요. 국내 중동 관련 서적들이 대체로 학계 전문가들에 의해 정리되고 대중서가 부족하다 보니 배경 설명 없이 바로 들어가는 경향이 있기 마련인데, 이 책은 그점에서 좋은 번역에 대한 신뢰감부터 받게 됩니다.
와하비즘과의 결별이라는 빈 살만의 결정 자체는 이해하지만, 사우디 민중들은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궁금하네요. 2020~2021년에 이집트에 잠시 머물렀는데요. 그때 마침 UAE와 이스라엘 간 국교 수립 협정인 아브라함 협정이 체결됐는데, 이슬람권이긴 해도 매우 세속화된 국가라고 생각했던 이집트에서 심지어 매우 서구권 문화에 익숙해 보이고 세속화된 젊은이 한 명이 "팔레스타인은 어떡하냐"며 울먹이고 분노한 걸 봤거든요. 그 친구는 정서적으로 미국인이나 다름없어 보였던 터라 제가 평소 생각했던 것 보다 아랍 내부의 민족적 종교적 결속이 매우 강하다는 걸 알게 됐어요. 그때 이집트 분위기는 최소한 냉소이긴 했거든요. 이스라엘과 관계 다리를 놓았던 이집트 사다트 전 대통령에 대한 양가적인 감정도 그때 이해가 되더군요. 사우디는 서구 관점에선 중세에 더 가까운 국가 운영이고 세속화 국가보다는 훨씬 더 이슬람 종교적, 아랍 민족적 감정을 중시해온 국가인데 지도층이 이런 예상되는 내부 반발을 어떻게 생각하고 접근하는지 궁금해지네요. 책에 단서가 있을지. 왕실 권력 다툼이야 리츠칼튼의 대숙청 식으로 해낼 수 있다고 하더라도 종교 감정에 바탕을 둔 기층적 반발은 또 다른 문제일 텐데요. 매우 궁금하던 터에 책이 제 손에 왔습니다.
흥미로워서 책구입했어요 주말동안읽고 참여해보고싶습니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그 어떤 나라보다 여성의 인권이 바닥이어서 놀랐습니다. 빈라덴이 사우디 사람인지도 모를만큼 아는게 없어서 더 그랬을지도요. 예전엔 남자와 동행하지 않으면 외출도 할 수 없다고 써있던데 요즘은 외출정도는 훨씬 더 자유롭게 가능할까요? 궁금해서 찾아보니 관광객을 받시 시작한 것도 4년밖에 안되었네요. 관광할 때 여자들이 민소매나 반바지 차림으로 다니는 것도 가능할까요? 문득 현실적인 사우디의 현재모습이 궁금해졌어요.
삼프로TV에 나가 이런 내용을 설명했습니다. 1부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hLV5mD8OZs&list=PLjsflyWy1OagJRyv2D19mvmJIb7tWswSy&index=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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