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리딩시리즈>2.부산바다커피 _읽기 모임

D-29
그래서 이런 글을 남기신것 같아요 " 나는 과연 어떤 떼루아의 생두인가 생각해 보았다. 산도 많고 물도 많은 부산에서 태어나 짭짤한 바닷바람을 쐬면서 자랐으니 부산의 떼루아를 제대로 품었을까. 바람 부는 바다처럼 거친 듯하지만 잔정도 많아 피란민을 품고 성장한 부산의 독특한 향미가 내 안에도 있을까. 내 삶도 뜨겁게 로스팅하면 언젠가는 나만의 향기로운 아로마를 뿜어낼 수 있을까. 그런 글을 쓸 수 있을까"
우리 진작가님이 쓰신 부분이군요. 저도 많이 공감했습니다. 떼루아에서 그 성질을 타고나는 커피 생두처럼 사람도 어떤 떼루아의 어떤 향을 나타내는 생두같습니다. 저는 "딱 부산놈."같다는 말을 참 많이 들어봤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진작가와 박이사의 글을 구별해보는것도 재밌는 읽기 방법일것 같습니다. 두명의 소소한 케미가 조금이라도 느껴지면 좋겠습니다.
책 잘 받았습니다. 우선 책 자체가 너무 예쁘기도 하고. 이제 읽어보려 하는데... 뭐랄까 살짝 훑어본 것만으로도 부산에 가야할 이유가 될 것 같네요. 계속 글 남길께요.
안녕하세요. 자주 들어와서 가볍고 편하게 글 남겨주세요. 부족한 부분도 많지만 편하게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박이사 저 역시 최근에 커피에 더 관심을 갖게 되면서 온도에 따라 변해가는 커피의 맛을 음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그다지 코와 입이 예민하지 못해서 전문가들처럼 향미를 표현하지는 못하겠습니다만...
저도 맛을 예민하게 보는 능력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좋은 커피를 못느끼면 어쩌나 했는데 이제는 잘 마셨다 하는 커피는 내게 좋은 커피. 그리고 맛의 차이를 발견하는 재미로 커피를 즐기고 있습니다. 또 여러가지를 한자리에서 같이 마셔보니 확실히 나타나는 향과 맛이 다른것을 알겠더라구요.
책을 읽다 보니 부산이 커피의 도시였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커피의 도시는 강릉이려니 생각했는데, 부산이야말로 우리나라 커피의 역사를 그대로 담고 있는 도시 같습니다. 이곳 저곳 순례하며 커피를 맛보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습니다.
책을 틈틈이 읽고 있습니다. 정말이지 부산 가고 싶게 만드는 책이네요. 에스프레소 부분이 많이 공감되네요. 여기 작가님도 허세로 시작해서 다시 찾는데 아주 긴 시간이 걸렸다고 언급하셨는데, 저는 아직 다시 찾고 있지 못 하고 있는 상황이라. 그렇지만 본문에 언급된 것처럼 '각사탕'과 같이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요
책을 읽고 부산으로 가고 싶어지셨다니... 글벳님의 표현덕에 바람이 이루어지는 체험 에세이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여름 휴가는 부산으로 꼭 오세요^^
드디어 책이 왔어요~~ 표지만 봤는데 두근두근 기대되네요~^^
반갑습니다. 금방 읽으실겁니다 읽고 이야기 해주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정작가님^^보내주신 책 정말 잘 받았습니다. 표지부터 민트민트하구 시원한 부산 바다의 향기가 여기까지 전해지는 느낌이에요 ~^^~부산은 대학시절 ~친구들과 딱 한번 가봤는데..십여년이 지난 지금 은..신랑과 아이들과 함께 가보고 싶네요 .멋진 카페가 너무너무 많아요~~요새 ...직장에서 새로 만난 언니가 에스프레소를 즐겨마시던데..마침 책에서 소개해주셔서 즐기고 있는중입니다 ㅎㅎㅎ 책 정말 즐겁게 봤습니다 정말 커피를 사랑하는 분이라는게 느껴져서 저도 커피랑(에스프레소~~) 사랑에 빠지는 중입니다요^^ㅎㅎㅎ 행복한 하루되세요!
반갑습니다. 부산은 다양한 색의 도시입니다. 바다와 하늘에서 보여지는 에메랄드빛과 코발트블루, 초록의 바다, 민트하기도 하죠.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진한 커피색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초록의 바다× 산들O 그믐은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인지 작성후 5분이 지나면 오타도 수정이 안되요^^
책을 읽으면서 내짝은 나에게 커피를 내려주면서 참 재미없겠다 생각했어요. 커피의 향이 달라지고 맛이 달라지는 것을 표현하는데… 저는 비염이라 향도 잘 못맡고 맛도 잘 못느끼고 오로지 연하게 보리차처럼만 외치거든요 ㅎㅎㅎ 그래도 저에게 딱 맞는 카페인 농도로 커피를 내려주기 때문에 고마운 마음에 이 책을 신랑에게 선물? 했네요~
책 선물이 너무 뜻깊고 애틋하게 느껴집니다. @moksha 님의 이야기가 너무 좋습니다. 비염으로 커피향을 잘 못맡는 건 아주 작은 부분일지도 몰라요. 커피의 향미는 그 스펙트럼이 너무도 넓어서 2만가지나 된다고 했던것 같아요. 향을 못느끼시면 커피의 온도를 달리해서 드셔보세요 또다란 맛의 호기심을 느끼실지도 모릅니다.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시간 자주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다들 그러실 것 같지만 저 역시 가 본 커피샵부터 찾아보았습니다. 영도 지역을 자주 가서 그런지, 그 근처에 있는 곳들이 익숙하고, 나머지는 아주 새롭네요. 아직도 가볼 곳이 많아 즐겁습니다 ^^
정말 커피전성시대, 카페 전성시대입니다. 저도 궁금한 곳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다 가보려면 몇 년은 걸릴것 같아요^^ 영도는 정말 커피도시로 새롭게 매력을 만들어가는것 같습니다. @씨나몬 님은 영도의 카페를 잘 아시니까 이제 동부산(기장 일광쪽)도 한번 와보세요 또다른 부산커피 멀티버스?입니다^^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김영사/책증정] 문명의 종말과 재건의 연대기 《아포칼립스》 함께 읽기[도서증정] 편집자와 <지탱하는 힘>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모임] 간편 독서 모임 만들기 매뉴얼 (출판사 용)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웰다잉 오디세이로 계속 이어집니다
[웰다잉 오디세이 2026] 7. 어떻게 죽을 것인가[웰다잉 오디세이 2026] 6. 잘못은 우리 별에 있어 [웰다잉 오디세이 2026] 5. 죽은 다음
천천히 읽어요
세계문학전집 느리게 읽기 (1)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함께 읽는 과학도서] 천천히 곱씹으며 느리게 읽기 <지구의 짧은 역사> 3부
안 노란 책을 찾아라!
안노란 책 리뷰 <지금, 그리고 그때>안노란책 리뷰 <슬픔의 물리학> 게오르기 고스포디노프안노란 책 리뷰 <영원히 계속되다가 끝이 난다 > 앤 드 마르켄안노란 책 리뷰 <메데이아> 에우리페데스안노란 책 리뷰 <죽은 이는 모두 날아오른다> 요하임 마이어호프
새벽엔 느낌 좋은 소설로 하루 시작해요
[느낌 좋은 소설 읽기] 3. 아쿠아리움이 문을 닫으면[느낌 좋은 소설 읽기] 2. 오버스토리 [느낌 좋은 소설 읽기] 1. 모나의 눈
아티초크의 멋진 책!
[아티초크/책증정] 세계 여성 시인선 100『슬픔에게 언어를 주자』와 함께해요.[아티초크/시집증정] 감동보장! 가브리엘라 미스트랄 & 아틸라 요제프 시집과 함께해요.[아티초크/책증정] 구병모 강력 추천! W.G. 제발트 『기억의 유령』 번역가와 함께해요.
‘인생 록 음악’ 추천!
[그믐밤] 49. 국제 암석의 날 기념, ‘인생 록 음악’ 추천해주세요[김영사/책증정] 대화도 음악이 된다! <내일 음악이 사라진다면> 함께 읽어요[그믐밤] 33. 나를 기록하는 인터뷰 <음악으로 자유로워지다>
새폴스키의 책을 읽습니다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36. <모든 것은 결정되어 있다>[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
동구권 SF 함께 읽어요!
[함께 읽는 SF소설] 12.신이 되기는 어렵다 - 스트루가츠키 형제[함께 읽는 SF소설] 11.노변의 피크닉 - 스트루가츠키 형제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기원 단장과 함께 스토리의 비밀, 파헤칩니다
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1. 호러스토리탐험단 시즌2 : 장르의 해부학 2. 액션 + 로버트 맥키의 액션스토리 탐험단 시즌 2 : 장르의 해부학 읽기 3. 신화 4. 회고록과 성장물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 4회차[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3) 프랑켄슈타인[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2회차 『로빈슨 크루소』(다니엘 디포, 1719)[소설로 읽는 기후위기・인류세 - 우리는 왜·어떤 다른 세상을 꿈꾸는가?] 1회차-마션
히어로와 함께
카라마조프의 피도스토옙스키와 29일을[그믐연뮤번개] 3. [독서x관극x모임지기 토크] 우리 몸에 살고 있는 까라마조프를 만나다슬기로운 과학자의 여정
3권의 책 종류
『육식의 종말』완독 하기! (책 증정)[김영사/책 증정] 장안의 화제! 노화과학을 다룬 <우리는 왜 죽는가>를 함께 읽어요 [인플루엔셜/책증정] 진정한 앎은 무엇인가? <지식의 탄생> 읽고 함께 이야기해요!
청명하다, 꾸준히 읽는 중
독서기록용_웍과 칼독서기록용_필요의 탄생독서기록용_제자리에 있다는 것독서 기록용_유성기의 시대, 유행시인의 탄생
삼국지를 가슴에 품다
삼국지 전권독파 - 요시카와 에이지 버전으로[모집] 평생의 숙제 인간관계, 삼국지의 영웅들에게 답을 묻다 (w. 『최소한의 삼국지』)
혼자이기에 오히려 깊이 읽은 책들
<인간의 대지> 오랜만에 혼자 읽기 『에도로 가는 길』혼자 읽기천국의 열쇠 혼자 읽기거실의 사자 : 고양이는 어떻게 인간을 길들이고 세계를 정복했을까
부커상을 받았어요
[책증정][1938 타이완 여행기] 12월 18일 오후 8시 라이브채팅 예정! [이 계절의 소설_봄] 『벵크하임 남작의 귀향』 함께 읽기[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서울국제작가축제X비채] 버나딘 에바리스토의 <소녀, 여자, 다른 사람들> 함께읽기 챌린지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