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개발자로 8년정도 일했지만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책을 보면서 만약 2, 3단계의 디자이너분이 계시다면 정말 귀한 인재일 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프러덕트가 해결해야 할 문제부터 출발해서 최종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름다운 프러덕트의 비전을 보여줄 수 있고 그걸 논리정연하게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팀에 있다면 얼마나 편하고 좋을까요... ㅎㅎㅎ
<해결 할 프로덕트 디자인> 함께 읽기
D-29
개발자 입니다. 프러덕트 디자인은 개발자 po 디자이너 모두 공감해야 하는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문제해결을 위한 관점의 차이일뿐 목적은 다 같지요.
“ 이것을 왜 만들까?
누가 이것을 사용할까?
이것은 언제 그리고 어디서 사용할까?
무엇을 만들까?
이것을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까?
면접중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명확히 보여주고 프로세스를 따라야 한다. ”
『해결 할 프로덕트 디자인』 p.47, Artiom Dashin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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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을 하면서 언제나 고민했던 내용인데. 오히려 기획자 및 디자이너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사항이 해당 내용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 누가, 언제 그 리고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의 답을 고민하고 접근한다면 프로젝트 성공, 면접에 굉장히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개발할때도 해당 질문을 계속 자신에게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리디 북스로 구매해서 읽어서 그쪽에 리뷰를 남겼습니다.
https://ridibooks.com/books/754038857?_s=search&_q=%ED%95%B4%EA%B2%B0+%ED%95%A0&_rdt_sid=search&_rdt_idx=0
리뷰 URL 을 따로 따는 법을 모르겠네요...
리뷰 남겼습니다. 감사합니다.
네이버 블로그: https://blog.naver.com/nav408/223184023785
티스토리: https://gattuso.tistory.com/65?category=1356173
yes24: https://blog.yes24.com/document/18423077
알라딘: https://blog.aladin.co.kr/798993180/14834856
리뷰 공유합니다. 좋은 책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ybhsos/223188582298
교보문고 :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02989130
리뷰 감사합니다. 책 재미있게 읽었다니 다행입니다. 제 서재에서 다른 책들도 구경하고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추천해주신 '다른 의견'은 꼭 한번 읽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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