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함께 읽기] #32.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D-29
혹시 소음에 민감하시면, 평범한 극장 추천합니다. 저는 4D 뭐 그런 음향 강한 곳에서 보느라 힘들었어요.
아, 청각이 약간 예민하긴 해요. 음향 강조된 상영관은 피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영화먼저 봤어요. 책 읽고 봤어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어쨌든 영화를 보고 느낀 강한 흥미가 이 벽돌책을 시작하게 만들었습니다.
YG의 초대로 왔습니다. 책 번역한 최형섭입니다. 가끔씩 들어와서 볼게요. 재미있게 읽어 주십시오!
최 교수님! 바쁘신데 감사합니다. 가끔 놀러와 주세요.
영화 <오펜하이머>는 일본에서야 말로 공개되어야 하는 영화, 라고 생각하는데 여태껏 공개 예정이 없으니 책으로라도 알고 싶어요. 한국어 책 1,000쪽 읽으려면 시간이 부족하니 일본어 번역판으로 읽고 참여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설마요. 놀란 감독의 영화인데, 일본에서도 조금 늦게라도 개봉하겠죠. (정말 개봉 안 하면 그건 뉴스거리일 듯해요.)
출산이 2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만 앞날에 대한 고민은 일단 접어두고 감히 신청해봅니다. 즐거운 14일이 되기를! 그리고 함께 하는 독서 시간이 어떻게든 일상을 영위해 나갈 원동력이 되어주기를 바라봅니다.
저도 영화봤어요, 책도 읽었지만 오래되서 기억이 안나지만 그동안 책걸상덕에 읽어온 과학책들에서 만났던 과학자들이 나와서 반가웠어요. 이참에 이 책을 다시 읽어볼까 고민이네요.
너무 기대됩니다. 강기자님 페북보고 왔어용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책걸상에서 다루신다고 해서 용기(?)를 내어 참여합니다. 1000페이지 책이라고 들었는데 책을 받아 보니 본문은 900페이지 정도여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책도 영화도 즐겁게 함께 읽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페이스북 보고 신청했고 오펜하이머는 아인슈타인과 함께 초딩때부터 인물백과사전에서 흥미있게 읽었던 과학자였기에 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와 함께 읽을수 있는 평전이라 구입했습니다. 1000쪽이 넘는 분량이고 양자학을 넘나들어야 하는 과학적 지식이 전무해서 살짝 걱정되서 도움받고 싶어 모임 참가하게 되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곧 공개될 책걸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는 본격 과학책이라기보다는 오펜하이머라는 과학자와 그의 삶을 통해 20세기 미국사를 조망할 수 있는 책입니다. 양자역학에 대해 전혀 몰라도 읽을 수 있고요, 실제로 책 내용 중에 과학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다루는 부분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책 뒤에 옮긴이의 글 보니 3년을 번역하셨던데..ㅠㅠ 정말 고생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셔윈 교수님이 영화를 못보시고 영면에 드신 것이 정말 안타깝네요.
2010년에 나온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양장본은 정가가 45,000원이고, 2017년에 전자책이 출간되었는데 정가가 36,000원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나온 특별 보급판은 정가가 25,000원입니다. 보급판 나오기 전에 전자책으로 이 책을 사신 분들은 뭔가 배 아프고 아쉬울 것 같습니다........ㅎㅎ
접니다. 36,000원. ㅠㅠ 그래서 알차게(!) 읽어보렵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8월 1일부터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 읽기 시작합니다. 매일 30쪽씩 읽으면 29일 안에 책 한 권 읽을 수 있어요. :) 8월 1일에는 서문과 1장을 읽고서 인용문도 공유하고, 궁금한 점도 질문하시는 시간 가지도록 해요. (제가 틈틈이 답할 수 있는 질문은 답 드릴게요.)
기대됩니다
영화 개봉 전까지 읽으려고 부랴부랴 구입하여 읽고 있어요.
안녕하세요. 책걸상 조용히 역주행하다 그믐 알게되었는데 책모임 참가는 이제 처음 해봅니다. 책주문해서 오늘 받았는데 역시 만만치 않은 두께지만 도전해보려구요. 사실 엄청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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