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D-29
매일 뭘 할지 고민하고 재밌는 걸 찾거나 맛있는 걸 먹고 하루를 알차게 보낸다면 다음날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지 않을 수도 있고 또 죽기까지의 과정에서 두려운 일보다는 즐거운 일이 더 많다면 과연 죽음까지의 과정이 두렵기만 할까?
만약 죽음까지의 과정이 두렵더라도 두려운 생각은 버리고 더 즐거운 일을 쌓아보는건 어떨까
음.. 그럴 수 있다면 좋겠지만 그럴 수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것이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어떻게 하면 두려운 생각을 버릴 수 있을까요??
사람들이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게 아니라 죽음에 다가가고 있다고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또한 죽음은 무섭지 않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과정이 두려운거라고 다가와서 인상 깊었다
내가 죽는다고 생각하면 섬뜩하다.하지만 나도 죽음보다는 죽기까지의 과정이 더 두려운것같다. 내가 어떤이유로 죽을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만약 그 이유를 알고나면 세상을 살아가기 무섭지 않을까? 잘못하면 죽을 수 있으니까..진료가 의료쪽인 만큼 미래에 죽음이라는 단어와 싸워야 하는경우가 많다. 그 만큼 죽기까지의 과정을 많이 보게되는데 이 두려움을 이겨내고 여러사람을 살려 같이 함께 두려움을 이겨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자서 두 발로 여행할 때만큼......이렇게 생각하고,이렇게 존재하고,이렇게 살아있고,이렇게 나 자신이었던 적이 없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84, 에릭 와이너
이제 시험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많은 학생들이 독서실에 들어가 오랜시간 앉아서 공부하거나, 집에서 공부를 하고 있을거 같은데 가끔은 잠깐이라도 책을 덮고 밖으로 나와서 루소처럼 산책하는것이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공부에 지치지않고 나만의 시간을 가지는데 도움이 될것 같아서 이 문장을 선택하게되었다.(p.s 이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 시험 대박 나시길.)
음~ 너는 그 문장을 읽고 그런 생각을 했구나? 너의 생각도 맞는 거 같아. 앞으로의 시험에 대박나길 기도 할게 책 읽는다고 수고많았어ㅎㅎ^^
비로서 자신의 두발로 걸을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끼는 것이 요즘 세상을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말이라고 느꼈다. 모두가 바쁘게 일상을 살아가며 자신의 본체를 잃어갈때 이 문장을 꼭 전해주고 싶다
니체처럼 후회하지 않는 법은 현재를 온전히 받아들이는 것이다. 내 삶의 목적을 내면으로부터 찾고 지금 내가 하고있는 일에 가치를 느끼며 살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느꼈다
성공은 어떤 이유야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이 문장을 선택한 이유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의 방향성이 맞나 의문이 들어서 이 문장을 선택했다 저 글을 보니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공부하는 이유 그 이유가 뭔지 곰곰히 생각해보았다 단순히 대학을 잘가기위해서? 아닌것같다 내가 대학을 가서도 열심히하지않으면 끝이고 내 인생의 목표는 대학이 끝이라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내가 지금 성공하려는 이유는 내가 내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들중 하나이고 그 하나하나를 이뤄가다보면 내가 진짜 성공하려는 이유를 차차알아가게되지않을까
아이의 질문이 성가신 것은 멍청한 질문이라서가 아니라 우리에게 제대로 대답할 능력이 없어서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65~66, 에릭 와이너
어렸을 때 매일 왜? 라는 질문을 달고 살아서 어머니가 곤란해했던 기억이 난다. 하지만 다행히도 우리 어머니는 성가셔 하지 않고 자신이 대답할 수 있는 모든 질문엔 대답해줬고, 우리 딸은 어떻게 생각하냐며 나에게 고민해볼 기회도 주셨고 그에 대한 답을 같이 고민해주셨다. 덕분에 나는 많은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을 좋아하게 되었고, 철학이나 쓸모없는 질문 같은 걸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 되었다. 우리 어머니는 능력있는 사람인 것 같다.
삶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통제 바깥에 있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에릭 와이너
맞는 말이다. 우리는 하고싶고 이루고 싶은 일들이 많지만, 삶 속 많은 제약들 때문에 실패하거나 시도하지도 못한 채 포기하기 마련이다. 어떤 사람들은 그 순간에 포기하고 아니면 좌절해버리기도 하지만, 또 어떤 사람들은 끝까지 노력하여 결국 해낸다. 그 과정 속에서 많은 고민과 시련이 찾아왔음에도 그들 스스로를 추스려가며 꾸려나갈때, 비록 실패하더라도 그 과정이 있기에 성장하는 것이다.
나의 삶에 관한 것들이 우리의 통제 밖에 있더라고 나 자신은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하여 가질 수 있으니 무엇이든 하여 나의 삶에 대해 고민하고 여러가지들을 가져보고싶다
나의 삶 중 많은 것은 통제하는 것의 바깥에 있지만 우리는 가장 중요한 것을 지배할 수 있다 이 말은 이 세상에 내가 하고싶은 것은 정말로 많지만 그것들 중 우리가 다 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고 그것들을 포기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순간에 그것을 포기해버리면 다른 일이 크게 닥친다면 그것을 이겨낼 수 없을 수도 있다. 그러므로 삶의 많은 것들을 다 하지 못하더라도 그 중 하나는 포기하지말고 내 자신이 지배하고 있어야한다.
노화는 질환이 아니다.병이 아니다. 비정상이 아니다. 문제가 아니다. 노화는 연속체이며, 우리 모두 그 연속체 위에 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440, 에릭 와이너
나이가 들면서 몸도 늙어간다고 아프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만 봐도 그렇다. 우리와 몸으로 놀아주시던 부모님은 점점 몸을 쓰는 활동을 하지 않으신다. 허리아프다, 다리아프다 라는 말도 자주 하신다. 모두 나이가 들어서 그렇다고 한다. 그렇지만 노화는 질병이 아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세상이 변화하고, 우리의 신체도 변화는 것이다.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렇기에 ’노화는 연속체이다‘라는 문장이 인상적이였다. 똑같은 속도로 계속해서 변화해가는 우리는 연속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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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으로 듣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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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믐이 자신 있게 고른 이 시대의 고전
[그믐클래식 2025] 1월, 일리아스 [그믐클래식 2025] 2월, 소크라테스의 변명·크리톤·파이돈·향연[그믐클래식 2025] 3월, 군주론 [그믐클래식 2025] 4월, 프랑켄슈타인
같이 연극 보고 원작 읽고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그믐연뮤클럽] 8. 우리 지난한 삶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여정, 단테의 "신곡"[그믐연뮤클럽] 7. 시대와 성별을 뛰어넘은 진정한 성장, 버지니아 울프의 "올랜도"
[그믐연뮤클럽] X [웰다잉 오디세이 2026]
[그믐연뮤클럽] 9. 죽은 자를 묻고 그 삶을 이어갈 것인가 "살아 있는 자를 수선하기"[웰다잉 오디세이 2026] 1. 죽음이란 무엇인가
계속계속 책읽기 by Kiara
2024.01.19. <콜카타의 세 사람> 메가 마줌다르2024.01.17. <참 괜찮은 눈이 온다 _ 나의 살던 골목에는> 한지혜2024.01.16.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김하율2024.01.14. <각자 도사 사회> 송병기2026.01.01. <아무튼, 데모> 정보라2026.01.02. <버드 캐칭>
2026년에도 한강 작가의 책 읽기는 계속됩니다!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작별하지 않는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2탄)흰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한강 작가님 책 읽기] '소년이 온다'를 함께 읽으실 분을 구합니다.[책 선물] 한강, 『여수의 사랑』 : 미래가 없는 자들을 위한 2026년의 시작
다정한 모임지기 jena와 함께...어느새 일 년이 훌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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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다잉 오디세이 2026] 2. 죽음을 인터뷰하다 책 증정 [박산호 x 조영주] 인터뷰집 <다르게 걷기>를 함께 읽어요 [책 증정] <이대로 살아도 좋아>를 박산호 선생님과 함께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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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방연희 북클럽] 정보라, 최의택 작가와 함께 <이렇게 된 이상 포항으로 간다> 읽기정명섭 작가와 <어차피 우리 집도 아니잖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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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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