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D-29
이 문장을 읽고 죽음 앞에서는 누구나 작아지는것같다고 생각했다.누구나 그렇듯 죽음이라는 상황앞에서는 내 목숨 외에는 아무것도 안보일것이고 내가 먼저 살겠다라는 생각만 들기 때문에 물에 빠져 죽기 직전인 사람에게 물의 깊이는 중요하지 않은것같다
물에 빠졔 허우적 거리는 사람에게는 깊이가 중요하지 않을지 모르겠지만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하려는 사람에게는 그 물의 깊이가 중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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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에게도 성질을 내지 말것.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293, 에릭 와이너
매번 부모님에게 성질을 내지 않아야지 라고 다짐하지만 항상 똑같은 행동을 반복한다. 이 문장을 읽는 순간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성질을 부리는 내 모습이 떠오르면서 뭔가 창피한 기분이 들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참을수 있는 상황인데 왜 그렇게 성질을 부렸는지 모르겠다. 이 문장으로 지난 날을 떠올리면서 내가 반성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좋았지만 나는 자기 자신에게도 성질을 부리지 말라는 문장이 마음에 더 와닿아서 이 문장을 선택했다. 항상 나 자신을 사랑하자고 사람들은 말하고 나도 그럴려고 노력중이다.하지만 매번 할일을 제때 안하고 미루거나 실수를 하는 내 모습을 보면 나는 항상 나 자신을 혼낸다. 비록 나 자신을 혼냄으로서 게으름이 많이 고쳐졌지만 결코 좋은 방법이 아니었다는걸 이번에 느꼈고 이문장을 본 이후로 나는 앞으로 나에게 성질을 내지 않고 나 자신을 누구보다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성질을 내지 않는 것은 쉬워보이면서도 가장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에서 심지어 자기 자신에게도 라는 구절에대해 생각해봤을때 어쩌면 남에게 성질을 내지 않는 것 보다 스스로에게 성질을 내지 않는 것이 더 어려울 것 같아요 살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한 말이나 행동을 후회하고 자책하며 결국 자기 자신에게 성질을 낼 것 입니다 그러나 지나간 일에 자책하지 말고 나 자신에게 성질을 내지 않는다면 한층 더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결국엔 남에게도 성질을 내지 않을 것 입니다
화나고 짜증나는 일이 있으면 나는 누군가가 나를 기분나쁘게 하면 화를내곤 한다. 그러고는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화를 삭힌다. 화를 삭히다 보면 나는 매번 화를낸것에 대해 후회한다. “내가 왜그랬지, 그렇게까지 화를 내야했나” 라는 생각을 매일한다. 상대방에게도 미안해진다. 그래서 이 문장을 통해 나에게 뿐만 아니라 상대방에게도 성질을 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요즘 내가 느낀 감정들을 나열해 보면, 분노와 짜증이 80%를 차지한다. 모든 일들에 대해 너무 감정적이고 예민하게 반응해서일까? 모든 게 신경 쓰인다. 하지만 계속 짜증 내는 사람에겐 짜증이 디폴트 값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앞으로 모든 걸 잊고 내가 해야 할걸 하나씩 해나갈 거임 나중에 결과를 보면 드는 뿌듯함이 더 클 걸 알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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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고통은 평생 지속되지 않는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232, 에릭 와이너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영원히 계속되지 않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긍정적인 측면을 나타내는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상황은 개선되거나 변화할 수 있고,미래에 더 나은 시간이 올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는 문장인 것 같다.
어떤 일에 충격을 받거나 무기력함을 느낀다면 나는 그 감정에서 쉽게 빠져나오지 못 한다. 이번 일도 그때와 같은 결말이 나지 않을까 하는 걱정에 묶여버리기도 했지만 그 걱정을 없애주는 역할을 한 이 문장이 인상깊다. 결국 고통은 평생 지속되지않는다. 그 잠시는 힘들지라도 영원한 고통은 없는 것 같다. 나도 이제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그 고통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지 않는 습관을 가져보아야겠다. 걱정이 많았던 부분이 해결된느낌을 받아 이 문장을 모두에게 소개해주고 싶다. 결국 고통은 영원하지 않을 것이니.
그때에는 그 고통이 평생 지속될거같고 절대 쉽게 낫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의 예상과는 달리 그 상처는 평생 남기 힘들다 어느 순간 그 고통이 무뎌지거나 행복한 일들로 인해서 고통이 덮히기도 한다 해결되기 전부터 평생 지속될것이라는 생각을 가지지 말고 하루 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 자신이 노력해야한다
고통에는 2가지가 있다고 생각한다. 일시적인 고통과 평생 지속되는 고통. 일시적인 고통은 내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가기 위한 것이나, 나의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 하지만 큰 트라우마로 인한 지속적인 고통은 극복하기 힘들 것이다. 그런 사람들에게 위로의 말들을 전하고 싶다.
우리는 살아남기 위해 타인을 필요로 하지만 타인은 우리를 해칠 수 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p.162, 에릭 와이너
누구나 저런 경험을 했을것이다 살아남기 위해서 타인과의 관계를 유지하고 좋게 만드려했지만 타인은 나에게 상처를 줄 수 있는 존재이며 내가 그 타인이 필요하더라도 그 타인이 내가 필요가 없을터라면 결국 나는 상처를 받게된다 그걸 잘 나타낸 문장인거같다
사회적 관계의 복잡성을 강조하는 것 같다. 타인과 발생할 수 있는 장점과 단점을 강조하고 있다.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협력해야하고, 조심스럽게 타인과의 관계를 다루어야 한다.
타인은 나를 언제나 해를 가할 수 있고 나 또한 타인에게 해를 가할 수있기때문에 양쪽 모두 해를 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살아남아야 할때는 내 곁에 같이 있어주는 타인이 정말 소중하지만 오래 될수록 그 감정은 부식되고 결국 타인과 우리가 서로를 해치게 되고 상처만 남게 된다. 이러지 않기 위해서는 항상 타인을 다양하게 바라보면 그 사람이 새로워 보이고 소중하다는 감정이 쉽게 식지는 않을것 같다.
세상을 잠시나마 잊기위해 걷는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101쪽, 에릭 와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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