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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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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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들의 마인드는 달랐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결국은 해내다“ 이 말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 문장이 나오자 마자 나는 댓글을 썼습니다
저도 결국은 해내다는 말을 참 좋아합니다. 어떤 고난과 역경을 겪어도 끝내 해내는 것이 참 멋있고 자신을 믿는 말인 것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돈 아끼는 덱스님의 말에 공감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는 건, 보물찾기보다 더더욱 어려운 일일 겁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21, 김상현
현재 진로 찾는 것이 고민이 많은 만큼 좋아하는 일을 찾으면 진로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목표를 세울 수 있지만 좋아하는 일을 찾지 못하면 진로 선택이 어렵기 때문에 이 문장을 선택하게 되었다.
무언가를 해본다는 시도 자체만으로 아주 좋은 계기가 되고 기억에 남는 일이 될것입니다 무엇이 되었든 주변에서 누군가가 뭐라하든 자신이 걷고자하는 방향을 걷는게 제일 중요합니다
돈아끼는덱스님이 걷고자 하는 방향은 무엇인가요? 앞으로 원하는것 다 이루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말을 2학년이 되며 더 느끼게 되었다. 어렸을 때만 해도 좋아하는 게 많았고 하고 싶은 게 많았다면 요즘은 내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 하고 싶은 것이 뭔지 모르겠고 빨리 찾아야 한다는 압박감이 들기도 하고 힘든 상황에 공감이 된다
나도 최근 좋아하는 일이 생겼다. 좋아하는 것이 생긴다는 것은 삶을 살아가는 원동력이 되는 것 같다. 좋아하는 일을 찾는 과정이 매우 길어질 수 있지만, 찾고나면 그 과정들이 기억나지 않을만큼 행복할 것이다.
그러니 지금 어떤 일을 하고 있든, 하는 일의 가치를 쓸모없게 여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25, 김상현
내가 지금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과목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과목을 나눠서 중요하다라는 생각이 드는 과목만 열심히 하고 비교과과목은 최선을 다하지 않았는데 이 구절을 읽고 어떤 과목이든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버리진 말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것, 행복해하는 것을 알 수 있는 방법은 우선 무언가를 해 보는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23, 김상현
문장 선택 이유: 누군가가 저 문장을 보기엔 너무 당연한 말을 써 놓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가장 근간이 되는 말인 만큼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현대인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도 지치고 힘들 뿐만 아니라 바쁘고 계속되는 일상에 권태감을 느껴서 쉬는 날이 되면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지만 보통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일주일의 노고를 풉니다. 그러나 이 문장처럼 ‘해야하는 일’을 하면서 살아 온 사람들인 우리가 평생 기계처럼 해야할 일만 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너무 안타깝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고 싶은 일, 잘하는 일 등을 찾아가는, 일상에서는 절대 경험하지 못했던 여행을 떠난다고 생각하면 좀 더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만약 그런 것을 이미 찾은 사람이라면 어쩌면 생각하는 시간에 움직여서 자기 자신을 개발하는 자기 개발에 시간을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미 개개인은 누구에게나 존중받아 마땅하고 빛나는 존재들이지만 다이아몬드와 같습니다. 다이아몬드는 값비싼 보석이자 호불호 중에서 호가 많은 그러한 물질입니다. 그러나 다이아몬드를 자연에서 채굴한 그대로 판다면 아마도 사람들은 돌덩이를 판다며 판매하는 사람들을 나무랄 것입니다. 그처럼 다이아몬드도 처음에는 광석에 불과하나 그 광석을 보석이 되게끔 하나하나 공들여 세공하는 작업을 거치면 원래의 가치 그 이상이 되는 것 입니다. 이와 비슷한 말로 처음은 미약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무 죄다 엄청 어마어마하고 거대한 일을 해야지만 이 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개개인들도 자신의 부실한 점을 느끼고 그 점을 고치려 생각하는 것 조차도 이미 한 단계 성장한 것이지만 만약 그 생각을 행동이라는 실천에 옮긴다면 그 가치는 상상이상으로 어마어마할 것이다 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이러한 점들 때문에 저는 이 문장이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실상 경험보다 인생에 유익함을 주는 행동이 있을까? 내가 직접 겪고 그 행동으로써 느낀 감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나’를 알 수 있는 법은 무엇이든 해보는 것이 해결책이니까. 무언가를 시도해보고 찾아보려는 모습보다는 언젠가 내가 좋아하는 것이 생기겠지 라는 마음으로 지내던 나의 태도를 고쳐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문장인 것 같다. 특히 아직까지 고민이 많은 나의 진로, 적성은 나에겐 마치 바닷속의 진주와 같아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시간과 노력을 더해 우선 무엇이든 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앞으로 찾아보며 나아가야겠다.
고통은 삶의 기본값이고, 그 값이 커지면 커질 수록 우리는 더 나은 방향으로 가고 있는 중이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52, 김상현
고통 없이는 얻을수 없다는 말이 잘 드러나는 문장 같습니다😎😎😎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이 고통 없이는 성장을 못한다는 말 같네요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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