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이 문장을 보고 어쩔수 없는 것은 계속 마음속에 붙잡지말고 빨리 포기하라는 말 같고 할수있는것은 내가 최선을 다해서 해야 할 일 같다 이 글을 다시 읽어보니 내가 지금 어떤 삶을 살아야할지 알것같아서 좋은것같다

이 문장을 보고 딱 내 인생을 돌아보게 되었다 과거는 지나간거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것이지만 내가 과거를 보고 바꾸고 고칠 수 있는게 할 수 있는 것이다 할 수 있다는 믿음만으로도 난 불행을 행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

불행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 칮아올 행복도 도망가길 마련이다. 그러니 불행이 찾아 왔다고 안절부절 하지 말고 그냥 한 컨에 잊고 살면서 내 할 일을 하면 어떻게든 수습이 되고 앞으로 나아 갈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시도도 하지 못한 채 포기하는 경우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물론 나도 그중 한 명입니다. 이 문장을 보니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지만 겁부터 내는 내가 조금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앞으로 이 문장을 계속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마음도 들었습니다.

남들이 보기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일지라도 한 사람에게는 자신에게 평온함과 행복을 주는 것일지도 모르고 그 사람의 하루 시작을 여는 루틴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이 문장에 공감했다. 지난 일을 후회하지 않고 놓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