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그러니까 불안하다고 불안해하지 말고, 고통스럽다고 고통을 피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58, 김상현
나는 항상 불안함이 크거나 고통이 커서 감당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느끼게 되면 그 감정들을 외면하려고 하고 피했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 피하더라도 다른 형태로 남아있고 돌아오겠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직은 불안할때 불안해하지 않는 방법을, 고통스러울 때 고통을 피하지 않는 방법을 모르지만 차근차근 알아가려고 노력해야 겠다.
우리는 거의 매일, 아니 평생을 '사람'을 만나고, 다투고, 이해하고, 가까워지고, 멀어지고, 떠나보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81, 김상현
너무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던 과거의 나를 현재의 나는 후회하고 있다. 그리고 떠나보내는 일은 몇번을 경험해봐도 익숙해지지 않고 괜찮아지지 않는다. 이런걸 평생 해야된다는게 막막하기도 하지만 이걸 매일 하지 않으면 나는 어떻게 살아갈까 라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사람때문에 항상 힘든 나지만 사람때문에 가장 행복한 나이기도 하기에 사람을 만나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니 지금 불안하거나 무기력하다는 생각이 든다면, 일단 움직여야 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70, 김상현
내가 무기력해 졌을때를 생각하면 항상 편안해진 자세로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무엇인가 해야한다는 불안감에 우울감을 느꼈었다. 그럴때 일단 일어나서 책상에 앉기만해도 할일이 손에 잡혔던 경험이 있었다. 저 문장처럼 삶이 무기력 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면서 불안감에 휩싸인 사람이라면 늘어지는 자세에서 벗어나 무엇이든 해보면 좋겠다.
공감이 된다 사람도 움직이지 않고 계속 가만히 있으면 무기력해지고 하고싶은 것도 하기 싫어진다 어떻게든 움직이고 보면 잡생각이나 무기력이 사라지니까 생각하기도 전에 움직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 다 잘될 것입니다. 그러니, 당신을 믿으세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207, 김상현
이 책의 마지막 문장이다. 앞에 내용을 모두 요약해 작가가 해주고 싶은 말인것같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입니다”라는 말이 나에게 무엇이든 할 수있게 해주는 힘이 되는 문장으로 느껴졌다. 다 잘될 것이며 그러니 나를 믿으라는 말도 이때까지 내가 걱정했던 것들을 잘 해낼수 있을거 같이 느껴져서 책에서 나온 문장중 가장 의미있게 다가온 문장이다. 확신은 타인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니 누가 뭐라하든 개의치 않고 나만의 생각과 방법으로 나아가야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라는 접속사가 정말 미래에서 무엇이든 해낸 저를 보고 과거로 와서 저에게 “당신은 무엇이든 해내어었으니 뭐든 해낼 수 있고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해주는 것 같아서 같이 위안을 받는 기분입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이런 긍정적인 사고를 갖는다면 그게 힘이 되어 힘든 상황들을 극복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이 문장처럼 실패를 하고 슬픈 일이 있더라도 난 해내는 사람이다라고 나를 믿으며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더라도 잘 해낼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책임을 질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결과라도 그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었음을 인정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존정하길 바랍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62, 김상현
이 문장이 과거를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내가 한 일에 대한 결과를 책임지어 인정 해본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저는 네라고 대답을 하지 못할 것 입니다. 저는 아직 많은 선택을 해보지 못하였지만 삶을 살면서 수도 없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 선택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내가 한 선택을 내가 책임을 지는 것이 나의 가치를 존중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의 가치를 존중하기 위해 선택의 길에서 신중하고 결과에선 그 선택에 대해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내가 하고 있는 일에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을 없애주는 문장입니다
벚꽃은 언제 피어도 벚꽃인 것처럼 내가 피어날 시기 역시 나에게만 맞추면 되는 거였고, 나는 흔들리고 아프고 불안해도 계속해서 나로 존재하면 되는 거 였습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154, 김상현
나의 속도에 안 맞게 다른 사람들의 속도에 맞추어 가다보니 남는게 하나도 없는 것 같습니다. 이 문장을 통해 다른 사람들과 맞추어 갈 필요가 없고 느리더라도 나만의 속도로 가는 것이 중요하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존감을 키워주는 좋은 문장인 것 같다. 남들이 다 이룬 것들을 나는 그 과정이 느리다고해서 잘못된 것이 아니였고 내 속도를 맞춰가면 되는 것이라는 위로를 받은 문장이다. 너무 남들과 같은 시기에 같은 것을 추구하려는 성격을 버리고 나 자신에 초점을 맞출 수 있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문장인 것 같아 인상 깊다.
주변 사람이나 상황에 의해서 그날의 내 기분이 좌지우지되기도 하니까요.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p.83, 김상현
내 기분도 항상 사람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데 그 영향이 커서 공감이 되었다. 나는 다른 사람이 울면 같이 우는 사람과 비슷하게 옆에 있는 사람의 표정이나 말투 등으로 그 사람의 기분을 느끼고 상대의 감정에 따라가기도 한다. 하지만 상황으로 내 기분이 정해질때는 그냥 그 기분과 감정에 먹히는 것 같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어쩌면 나로 인해 상대방의 기분이 달라진 순간도 있었겠구나 라고 생각하니까 상대방을 위해서 조심해야되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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