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 한여름의 책읽기ㅡ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

D-29
나를 제외한 것들이 내 상황에 대한 책임을 질 필요도 없고 관심도 없을 것이다. 지속적으로 나를 몰아붙인 건 나 자신일 확률이 높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과거의 모습을 현재와 미래로 가져와 자신을 힘들게 만드는 것을 멈추고 오직 나를 위한 현재를 느껴볼 필요가 있다.
다른 사람에게 재단되고 휘둘리고 상쳐받을지라도,언제나 나는 계속해서 나와 함께 존재할 것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이글을 읽고 나는 나대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하고 날 원망하지말고 나 자신을 믿으며다, 김상현
이 글을 읽고 내 인생은 내가 책임져야 되는 걸 알게 되었고 나는 나대로 살며 어떠한 것들에 휘말리지 말아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하루를 살아간다는 것은 오늘뿐만 아니라 미래의 오늘까지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나는 한번씩은 오늘만은 생각하며 살았던 것 같다. 학교의 과제를 하기싫어 오늘 하지않고 내일 한다거나,또는 방청소를 내일로 미룬다거나 이런식으로 오늘의 해야 할 일을 미룰때가 있었다 하지만 결국 “오늘 걷지 않으면 내일 뛰어야 한다”라는 명언처럼 내일의 내가 더욱 힘들어졌던것 같다. 미래가 결국 현재가 되고 내일이 결국 오늘이 되기에 항상 내일의 나를 생각하며 오늘을 살아가야겠다고 생각했다.
하루살이처럼 내 앞에 닥친 일만 하지말고 넓은 미래를 바라보고 살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 결국 이 모든 게 나중에 편하자고 하는 일이고 미래에 갔을 때 과거를 돌아보며 탓해도 달라지는 건 없기 때문이다.
나도 오늘만 버티면 내일은 어떻게든 되겠지 라고 생각하며 살았었는데 하루의 중요성을 알고 좀 더 책임감을 갖고 살 수 있을 것 같다.
후회 없는 하루보단 만족할 수 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90, 김상현
후회 없는 하루보다는 무언가를 해서 후회를 하더라도 그것을 함에따라 얻는 만족감이 있는 하루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지금 공부를 하면 다 못 할 것 같아 후회를 하지만 열심히 했다는 점을 만족해야겠고 후회 할 상황을 만들면 안 될것같다.이 글은 우리 학생들에게 참 좋은 말 인거 같다고 느꼈다
저는 후회없는 하루가 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원래 좋은 기억보다는 안좋은 기억을 더 많이 하게되어서 만족하더라도 후회하는 마음이 생긴다면 자기전에 계속 생각날수있기 때문입니다.
후회 없는 하루가 만족할 수 있는 하루가 아닐까 내가 하루를 후회없이 살았다면 그건 만족한 하루라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인생은 선택의 연속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김상현
안뇽님이 수집하신 이 문장이 엄청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언제나 매 순간순간마다 선택의 연속이고 그 선택에 따른 선택의 값이 어떤 형태로든 나타나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선택들은 딜레마처럼 둘 중에 하나를 정말 고르기 어려울 때도 선택을 저희의 몫으로 맡기니 이런 선택의 순간순간마다 꽤나 신중을 기하게 되는 것 같은데, 선택은 그 순간에 가장 최선을 기하였으니 망연자실할 필요도 슬퍼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문장처럼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니 아직 남은 선택이 꽤나 많으니 남은 선택에 신중을 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가 선택하는것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자기자신만의 선택들이 모여서 자신의 인생을 정한다고 생각했다
인생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기에 매 순간을 가치있게 보내야 겠다고 생각했다. 선택이 과정을 불러일으키고 과정이 곧 결과를 낳기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나 내가 한 선택이 최상의 선택인지 모르기에 자책하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내가 곧 그 선택을 했다는 것은 그것이 최상은 아닐지 몰라도 그때의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였기 때문이 아닐까?
인생은 선과 같습니다.길고 길게 이어지는 마라톤 과 같은 선
당신은 결국 무엇이든 해내는 사람(10만 부 기념 특별 리커버 에디션) 86쪽, 김상현
아직 포기하지 않게 하는 말 인 것 같고, 남은 인생이 길다고 느껴지며 그 선의 끝을 마주할때 까지 계속 계속 앞으로 나아갈려고 하는 노력이 보여 신기하다
저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저 또한 남은 인생은 아직 길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을 포기 하지않고 마라톤처럼 꾸준히 뛰고 또 뛰면 함설리인데뭐어쩌라고님처럼 선의 끝을 마주하는 노력이 보일 것 같습니다.
출발은 늦을줄몰라도 차근차근 가다보면 처음에 빨리가다가 비친 사람보다 더 빨리 도착지에 돌아올수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빨리 가는것보다 계속 갈수있는 힘이 더 중요한것같아요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다산북스/책증정]《나는 내 생각을 다 믿지 않기로 했다》 저자&편집자와 읽어요![📚수북플러스] 5. 킬러 문항 킬러 킬러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호러✖️미스터리 <디스펠> 본격미스터리 작가 김영민과 함께 읽기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메뉴]를 알려드릴게요. [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
조지 오웰에 관하여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26. <조지 오웰 뒤에서>불멸의 디스토피아 고전 명작, 1984 함께 읽기[그믐북클럽X교보문고sam] 20. <위건 부두로 가는 길> 읽고 답해요[책걸상 함께 읽기] #7. <오웰의 장미>조지 오웰 [엽란을 날려라] 미리 읽기 모임
매달 다른 시인의 릴레이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 ㅡ9월 '나와 오기' ]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8월] '내가 네번째로 사랑하는 계절'〔날 수를 세는 책 읽기- 7월〕 ‘잠시 작게 고백하는 사람’[ 날 수를 세는 책 읽기ㅡ6월] '좋음과 싫음 사이'
앤솔로지의 매력!
[그믐앤솔러지클럽] 1. [책증정] 무모하고 맹렬한 처음 이야기, 『처음이라는 도파민』[그믐미술클럽 혹은 앤솔러지클럽_베타 버전] [책증정] 마티스와 스릴러의 결합이라니?![책나눔] 어딘가로 훌쩍 떠나고 싶을 때, 시간을 걷는 도시 《소설 목포》 함께 읽어요. [장르적 장르읽기] 5. <로맨스 도파민>으로 연애 세포 깨워보기[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그믐앤솔러지클럽] 2. [책증정] 6인 6색 신개념 고전 호러 『귀신새 우는 소리』
좋은 스토리의 비밀을 밝혀냅니다
스토리 탐험단 8번째 여정 <살아남는 스토리는 무엇이 다른가>스토리탐험단 7번째 여정 <천만 코드>스토리탐험단 여섯 번째 여정 <숲속으로>
믿고 읽는 작가, 김하율! 그믐에서 함께 한 모임들!
[📚수북플러스] 4. 나를 구독해줘_수림문학상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증정 ]『어쩌다 노산』 그믐 북클럽(w/ 마케터)[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AI와 함께 온 우리의 <먼저 온 미래>
책걸상 인천 독지가 소모임[도서 증정] <먼저 온 미래>(장강명) 저자, 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혼자 보기 아까운 메롱이 님의 '혼자 보기'
파인 촌뜨기들썬더볼츠*고백의 역사버터플라이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