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에너지 사용량을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선진국의 사용량이 많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 세계는 두 집단 모두가 동일한 양을 줄이기를 바라는 것 같아서 답답하다고 느꼈다. 선진국이 이미 앞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해왔고 개발도상국도 성장하기 위해서 선진국이 사용한 에너지만큼은 필요해보인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이미 개발하기 위해 에너지를 많이 썼고 쓰는 자들이 다른 이가 개발하려하니 에너지 소비가 심각하다고 자제하길 권고하며 계획을 다 수정하게 시킨다니 이 모순을 과연 그들이 모르고 있는 것일까? 싶은 궁금증이 들었다. 물론 경험자가 비경험자에게 충고를 해준다는 것은 좋게 보여지지만 꼭 그 누구도 성공하지 못한 일을 당장 살기 힘든 사람들이 하도록 시킨 것은 글을 적는 아직도 납득이 안 간다.
신재생 에너지가 야생 동물을 죽인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67,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이 문장을 보고 가장 먼저 든 생각은 환경 보호를 위해 새롭게 개발한 에너지가 신재생 에너지인데 오히려 야생 동물을 죽인다고? 였다. 그리고 다음 글을 읽으니 납득이 됐다. 하늘 높은 곳에서 돌아가는 풍력 발전기가 그저 날아가고 있던 새들을 죽인다는 것 이었다. 나는 풍력발전기를 보며 바람으로 에너지를 만든다고 하니 매우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이 풍력발전기가 환경에 해를 끼칠 것 이라고는 생각하지 못 했다. 검독수리는 한 번에 고작 새끼 한두 마리를 키우고 1년에 한 번 이하로 알을 낳아 멸종위기에 처해있는데, 이런 풍력 발전기로 인해 개체수가 더욱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자연에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고 진짜 친환경적인 신재생 에너지는 없을까. 아직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한 것 같다.
신재생 에너지도 결국 인간을 위한것일까 풍력 발전기도 좋지만 다른 방법은 없을까 사람들은 풍력 발전기때문에 새들이 죽는것을 알까 알고 있어도 풍력 발전기를 없앨까 정말 피해없이 얻을 수 있는 에너지는 없을까 이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이 난다
지금 이 순간 우리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향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지구의 온도는 점점 오르고 있으며 4억명 이상이 물부족으로 시달리고 있다고합니다. 이런걸 보면 우리는 제대로 된 방향으로 가지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른 방법을 생각하여서 방향을 다시 잡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방향이 어떤 방향인지는 감이 잘 오지 않지만 지구가 많이 망가지고 우리가 도리어 피해를 받는경우가 생기는 걸 보니 지금 우리가 발전하기 위한 과정이 좋지 못한 것들이 많아보인다
홍수,가뭄,허리케인,토네이도의 빈도나 강도가 치솟았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근거는 희박하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폭염과 강수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재난 피해 규모를 높이는 중여한 원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태풍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일본은 태풍이 와도 재난 피해가 심하지 않을것이고 사망자도 안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태풍이 아이티에 상륙하면 수많은 사람이 홍수로 익사를 할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것이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피해가 아닌 그 나라에 현대적인 물 관리 시스템이 갖춰져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였다
폭염과 강수량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이러한 현상이 재난 피해 규모를 높이는 중여한 원인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태풍에 많은 영향을 받은 일본은 태풍이 와도 재난 피해가 심하지 않을것이고 사망자도 안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같은 태풍이 아이티에 상륙하면 수많은 사람이 홍수로 익사를 할수도 있는 상황이 발생할것이다 이와 같이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피해가 아닌 그 나라에 현대적인 물 관리 시스템이 갖춰져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였다
당연히 폭염이나 강수량 증가 등의 이유로 홍수나 가문, 허리케인과 토네이도 같은 자연해재들이 늘어났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저 글을 보고 다시 생각해보니 자연재해가 늘어나거나 강해진것이 아니었다.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발생 지역에서 무리하게 사람들을 피난시킨 것이 문제의 시발점이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42,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무리한 피난으로 인해 아픈병이 생긴것이 아닌 두려움과 공포감 조성으로 생긴 알코올 중독, 우울증,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불안증 등에 의해서 시달리고 있는 피난민들이 걱정되어서 문장를 골랐다.
피난으로 인해 1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는데 피난때문에 가족을 잃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불안증세를 가지고 있을까 마음이 쓰이고 우리나라에서도 재난이 일어나 무턱대고 무리하게 피난을 시켜 나에게도 이런 일이 일어나면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전혀 예상이 안 가 무섭다.
가끔 경보 문자가 울릴 때 엄청 놀라곤 하는데 후쿠시마 사람들은 얼마나 무섭고 두려웠을지 상상이 안 간다.
1901년부터 2010년까지 해수면은 19센티미터 상승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기후변화정부간협의체는 2100년까지 해수면은 중간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66센티미터 심각한 시나리오를 적용하면 83센티미터가 상승 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해수면 상승은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적응 할 수 있다고 한다. 실제 사례도 있으며 그렇다하더라도 해수면 상승이 되지 않는게 제일 좋아보인다.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 할 수 있어서 좋았다.
19센티미터도 생각보다 엄청 큰 차이라고 생각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얼마나 불안할지 감도 안오고 생각보다 우리가 자연을 쓰면서 지구가 많이 망가진다는 걸 느끼게 해주는 대목인 듯 싶다.
해수면 상승은 지구 온난화로 인한 결과 중 하나이기 때문에 국제 협락이나 강력한 조치를 통해 더 이상 지구 온난화를 막고 미래 세대에 깨끗한 지구를 선물 해주고 싶다.
하지만 약하고 가난한 나라에 대해서는 지난 50년간 에너지 소비를 억제해 경제 발전을 가로막기에 충분한 권력을 휘둘러 왔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449,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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