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장을 보자마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작가는 대기오염 관점에서 유리병이 플라스틱보다 더 많은 이산화탄소를 발생시킨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저의 생각은 좀 다른데요 ㅎㅎ 플라스틱은 일회용 제품, 즉 한 번 밖에 쓰지 못하고 지구에도 제일 큰 영향력을 끼치는게 플라스틱이지만 유리병은 병 뿐만 아니라 다른 음식, 액체류를 담을 때도 사용하는 다회성 재료입니다^^ 이것만 봐도 플라스틱보단 유리병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 의견과 다르게 생각 하신분들 댓글 달아주세요 ㅎㅎ 사랑합니다☺️
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점좀밈
2112
어린이들이 정서적 충격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71,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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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
심각할 정도의 환경 불안증을 가진 사람, 아이들을 본 적이 없다. 불안증이라 표현할 만큼 환경에 대해 심각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 물론 전문가에 의한 말이지만 저자가 말하는 논증도 모두 사실인지 궁금했다. 내가 오해 속에 살고 있었 을 수도 있으니.

힙스터가아니라햄스터
나 또한 이 책을 읽으면서 그 부분에 대해 의구심을 가졌는데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나 말고도 더 있다니 신기하다! 하지만 멸종 위기가 매우 부풀려졌다는 사실을 지적하는 점은 저자와 나의 생각이 같은 것 같다.
wn
환경 보호라는 측면에서 볼 때 대한민국이 더 우월할까, 아니면 북한이 더 우월할까?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 564,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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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
대한민국이 더 우월할 것 같다
환경보호라는 관점에서 재생에너지를 관련한 기술 발전이 대한민국이 북한보다 더욱 발전해있기 때문이다
환경보호를 위해서는 적당한 기술발전은 필요하다

옌니
지구온난화로 인해 지구의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지구의 허파가 불타고 있다는 비유로 표현되어 지구온난화가 얼마나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을 또 한번 느끼게 되었다.

0ㅇ0
거북은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몸부림쳤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거북아, 미안해” 116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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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입니다
앞 뒷말이 다 빠져있지만 저 한문장으로 환경오염으로 고통받는 동물들을 알수 있었고 나라도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고 생각했다

옌니
거북이들은 무슨 죄를 지었길래 끔찍한 고통을 느끼고 비명까지 질러야 하는 지 너무 가엽고 불쌍했다. 나로 시작해서 내 주변 친구들까지 쓰레기를 버리는 행동을 고쳐야겠다고 생각했다.
무룡대장윤관이다
예전에 거북이 코에 플라스틱 빨대가 박힌 사진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사진이 다시 생각나게 하는 문장이었다 그리고 고통 받는 거북이를 생각해서라도 플라스틱 빨대를 줄이기를 실천 해야겠다

0ㅇ0
일회용품 쓰기 전에 나의 편리함이 누군가에게는 고통이 될 수 있다는 걸 생각하고 배달음식이나 일회용품들을 줄여야 겠다는 생 각을 했다.

제로0
일회용품을 쓸 때 재활용을 잘 해야겠다고만 생각했었는데 동물들에게 피해가 갈 수도 있다는 생각에 나도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겠다고 생각했고 거북이가 비명을 지르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에 마음이 안 좋다.

힙스터가아니라햄스터
생물을 보호하는 것이 결국에는 기술과 경제의 발전이 수반되어야한다는것. 더 높은 에너지 효율을 지니는 대체물질 개발만이 포경을 막아설 수 있다 자본주의가 고래의 생명을 살러냄 식물성 기름의 생산량이 늘어나며. 고래를 구한 것은 국제 조약이 아닌 식물성 기름이라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힙스터가아니라햄스터
작가 양반은 가족이 운영하는 작은 농장 이 100억 명을 먹여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하시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73,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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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스터가아니라햄스터
농부들이 던진 이 질문은 어떻게 보면 그 작가 뿐만 아니라 방목형 축산을 지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던지는 질문이라고 생각한다. 솔직히 말하면 사람들이 그들의 생각 속에서 펼치는 환경을 생각한다는 내용의 방목형 축산은 그저 이상적이기만 한 이야기인 것 같이 느껴진다. 이 책에서도 공장식 축산을 버리고 방목형 축산을 이행하는 것은 더 넓은 땅이 필요하고 그 생산물들도 턱없이 부족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고있기 때문이다.

호날두입니다
낮은 gdp는 무장전쟁을 예견하는 가장 중요한 선행표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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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입니다
뭔가 가난한나라는 전쟁을하며 사는데 잘사는나라만 계속 잘사는게 좀 씁쓸한것 같아서 골랐다

가오만땅
통계적으로 틀리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낮은 gdp의 국가들은 국민들의 요구 및 안위를 신경쓸 여력이 되지 않는다 이에따른 내전,주변국과의 전쟁들은 나의 경험상 상대적 빈국들에서만 일어났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문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 불편함을 감수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어쩌면 앞과 뒤가 바뀐건 아닐까?

가오만땅
자연재해와 환경개발의 또 다른 시각에 대해 알게되었다
왜 지금까지 이 점을 생각하지 못하였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뉴스등에서 접하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규모의 차이는 매우 크다
자연을 개발함으로 줄일수 있는 재해에 대한 피해가 더 많을지
유지,보존함으로 얻을수 있는 가치가 더 클지
답은 알지 못하였지만 깊이 생각해보았다.
참여 제한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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