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뭔가 가난한나라는 전쟁을하며 사는데 잘사는나라만 계속 잘사는게 좀 씁쓸한것 같아서 골랐다
통계적으로 틀리지 않은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낮은 gdp의 국가들은 국민들의 요구 및 안위를 신경쓸 여력이 되지 않는다 이에따른 내전,주변국과의 전쟁들은 나의 경험상 상대적 빈국들에서만 일어났다 이러한 사례들을 보면 문득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우리의 삶에 불편함을 감수 해야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어쩌면 앞과 뒤가 바뀐건 아닐까?
자연재해와 환경개발의 또 다른 시각에 대해 알게되었다 왜 지금까지 이 점을 생각하지 못하였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뉴스등에서 접하는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자연재해에 대한 피해규모의 차이는 매우 크다 자연을 개발함으로 줄일수 있는 재해에 대한 피해가 더 많을지 유지,보존함으로 얻을수 있는 가치가 더 클지 답은 알지 못하였지만 깊이 생각해보았다.
자연을 개발하면 재해가 더 많이 일어나고, 그 재해를 또 자연을 개발해서 막고, 이 순환이 무한으로 일어난다. 이 순환이 계속 될 수록 피해는 모두 개발도상국에 간다. 하지만 선진국의 입장에서 재해가 일어나는데 가만히 유지,보존만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모두의 입장에서 보았을때 우열을 가릴 수 없고, 깊이 생각해볼만한 문제인 것에 동의한다.
거북이들은 비닐봉투를 통째로 삼키곤 하죠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가 버린 비닐봉투를 거북이들이 먹고 고통스러워 하는걸 말허고싶어 골랐다
지구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이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피해를 받는 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일회용품으로 많은 자원을 낭비하며 피해를 주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다회용품을 오래오래 사용해 보면 어떨까? 이 글의 거북이들이 인간활동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한국이 바다에 쓰레기를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배출하고있다고 본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의 국민인 우리가 그 많은 쓰레기를 책임지고 바다를 정화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비닐봉투를 먹고 괴로워하는 해양생물들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인간을 회피하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비닐봉투가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었던 것이다. 지금도 이 드넓은 바다 가운데에서 해양생물들이 비닐을 먹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 그들이 죽고 있지 않을까?
비닐봉투를 삼켰을 거북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끔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린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아마존의 파괴는 실로 막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어쩌면 대량 살상 무기보다 더 위험할지 모른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83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목적의 살상 무기보다 우리가 의도치않게 행한 아마존의 파괴가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점이 놀라웠다. 자신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살상 무기를 만든다는 점이 사람들은 서로를 지배하려 하는 것만 같아 무서웠다. 또 아마존이 머잖아 “스스로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아마존의 파괴로 인해 어떤 인과 관계가 생겨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궁금하다.
아마존이 스스로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만약 아마존이 파괴 된다면 우리나라엔 피해가 바로 오진 않겠지만,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굉장히 올라가 많은 피해를 끼칠것 같다. 우리는 아마존을 지구의 허파로 부르곤 하는데 이 허파가 파괴되면 엄청난 피해를 가지고 올것 같다.
아마존에 관한 근황이 궁금해져 알아봤는데 지난 4월 한 달 동안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벌채 면적이 2022년 4월과 비교할 때 67.9%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 열대우림 면적 약 60%가 브라질에 속해 있는데 2023년 1월 임기를 시작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열대우림 보호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나는 사람들이 노력하면 이렇게 자연은 우리와 함께 나아가려는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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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인 풍력을 이용하는 발전소인 풍력발전소가 천연가스 발전기에 비해 거의 450배나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로 인해 박쥐의 생태를 위협하며 서식지 파괴 또는 흰 코 증후군이라는 곰팡이성 감염병까지 일으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생태계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이게 신재생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가난한 나라는 우순선위가 다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소말리아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식량부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악화하는 정치적 불안 속 소말리아 사람들은 기후위기에 빠지면서 유목민들과 농촌 공동체가 회복할 시간 조차 없을 정도로 자연재해가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처리보다 훨씬 높은 순위로 자연재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말리아의 얘기에 대해 책을 읽으며 알게됐는데 처음 이 일을 들을때 충격적이었고 자연재해로 크게 위험한 나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가 중요하기나 할까? 라는 질문과 함께 상대의 처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낭만과 가난한 땅의 현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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