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지구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들이 인간의 편리함을 위해 피해를 받는 게 너무 안타까운 현실이다. 일회용품으로 많은 자원을 낭비하며 피해를 주지 않고 많은 사람들이 다회용품을 오래오래 사용해 보면 어떨까? 이 글의 거북이들이 인간활동으로부터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한국이 바다에 쓰레기를 다른 나라에 비해서 굉장히 많이 배출하고있다고 본 기억이 있다. 우리나라의 국민인 우리가 그 많은 쓰레기를 책임지고 바다를 정화해야겠다고 생각하게 하는 글이다.
비닐봉투를 먹고 괴로워하는 해양생물들에 대한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들은 인간을 회피하려는 마음도 있었지만 자기들을 도와달라고 하는 것이 있었다. 우리가 무심코 버렸던 비닐봉투가 해양생물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었던 것이다. 지금도 이 드넓은 바다 가운데에서 해양생물들이 비닐을 먹고 있지 않을까? 그리고 그것으로 인해 지금 이 시간에 그들이 죽고 있지 않을까?
비닐봉투를 삼켰을 거북이를 생각하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가끔 쓰레기를 길바닥에 버린것을 반성하게 되었다
아마존의 파괴는 실로 막대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에 어쩌면 대량 살상 무기보다 더 위험할지 모른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83p,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사람을 죽이기 위한 목적의 살상 무기보다 우리가 의도치않게 행한 아마존의 파괴가 더 위험할지도 모른다는 점이 놀라웠다. 자신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을 무릅쓰고 다른 사람들을 죽이기 위해 살상 무기를 만든다는 점이 사람들은 서로를 지배하려 하는 것만 같아 무서웠다. 또 아마존이 머잖아 “스스로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점이 인상 깊었고 아마존의 파괴로 인해 어떤 인과 관계가 생겨 어떤 피해가 발생하는지 궁금하다.
아마존이 스스로 파괴될 우려가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됐다. 만약 아마존이 파괴 된다면 우리나라엔 피해가 바로 오진 않겠지만, 이산화탄소의 비율이 굉장히 올라가 많은 피해를 끼칠것 같다. 우리는 아마존을 지구의 허파로 부르곤 하는데 이 허파가 파괴되면 엄청난 피해를 가지고 올것 같다.
아마존에 관한 근황이 궁금해져 알아봤는데 지난 4월 한 달 동안 브라질 아마존 열대우림 벌채 면적이 2022년 4월과 비교할 때 67.9%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마존 열대우림 면적 약 60%가 브라질에 속해 있는데 2023년 1월 임기를 시작한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 시우바 대통령의 열대우림 보호정책이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여 나는 사람들이 노력하면 이렇게 자연은 우리와 함께 나아가려는 것 처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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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 에너지인 풍력을 이용하는 발전소인 풍력발전소가 천연가스 발전기에 비해 거의 450배나 많이 필요하다는 것을 듣고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규모의 땅이 필요하다는 것과 이로 인해 박쥐의 생태를 위협하며 서식지 파괴 또는 흰 코 증후군이라는 곰팡이성 감염병까지 일으켜 신재생 에너지를 생산하기 위해선 생태계를 희생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과연 이게 신재생 에너지라고 말할 수 있을까?
가난한 나라는 우순선위가 다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소말리아는 계속된 가뭄으로 인하여 식량부족,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악화하는 정치적 불안 속 소말리아 사람들은 기후위기에 빠지면서 유목민들과 농촌 공동체가 회복할 시간 조차 없을 정도로 자연재해가 연속해서 일어나고 있다. 가난한 나라에서는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 처리보다 훨씬 높은 순위로 자연재해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소말리아의 얘기에 대해 책을 읽으며 알게됐는데 처음 이 일을 들을때 충격적이었고 자연재해로 크게 위험한 나라들에게 플라스틱 문제가 중요하기나 할까? 라는 질문과 함께 상대의 처지에 집중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하늘에서 내려다본 낭만과 가난한 땅의 현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그들에겐 먹고 사는 문제고 생존의 문제일텐데 우리는 그저 그것을 낭만으로 보고 그 사람들을 매도한다. 그들에게 해결책을 주지도 않으면서 그들이 살아갈 길을 막는게 옳은 일은 아닌 것 같다. 누구에게나 사정이란게 존재하고, 무언가를 제안하거나 제한할때는 그 사정을 충분히 고려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장기간 지속되거나 돌이킬수없는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2,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최근들어 지구온난화가 심해졌다고 느끼고 있는데 여름이 길어지고 가을이 사라져간다는 생각이들 정도로 여름엔 아주덥고 겨울엔 엄청 추워지는 우리에겐 장기간일수도 있지만 지구에겐 돌이킬수없는 아픔을 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1961년 이래 농경지의 총면적은 고작 6퍼센트 늘어났지만 전체 식량 생산량은 놀랍게도 300퍼센트나 증가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00,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인구는 늘고 토지는 줄고있다. 이 상황에 토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식량 생산법이 생겨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늘어난 식량 생산량에 비해 농경지가 늘어난 비율이 확실히 차이난다. 그리고 이 차이가 앞으로 식량을 생산하는 농경지에 의한 환경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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