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룡,한여름의 책읽기ㅡ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D-29
원자력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모두 합쳐 100명을 겨우 넘는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311,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원자력 발전은 가장 싼 전기 생산 방법 중 하나로 효율이 매우 좋고, 탄소배출도 적기에 친환경적이다. 이 책에 내용을 보면 천연가스 파이프라인이 폭발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원유 시추 현장에서 폭팔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하고, 심지어 중국 허난성의 반차로 댐은 17만명에서 23만명이 사망했다고 한다. 이 내용을 읽어보니 어릴때의 생각과는 달리 원자력 발전은 매우 안전하고 효율좋은 이상적인 에너지원으로 보인다. 하지만 사람들은 원자력 발전을 매우 부정적인 시선으로 바라보는데 그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원자력이 몸에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원자력사고같은일로 죽은 사람들이 많을줄 알았는데, 이글을 읽고 이 생각이 잘못된것이었다는사실을 알 수 있었다.
지옥보다는 조금 나은 곳이 바로 그곳이니 말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이 부분에서는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세계 종말을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런데 콩고민주공화국의 모습은 참혹하다. 우리가 편하게 타고 다니는 버스는 그곳에서 마치 감옥을 연상시키고, 도로는 물론 사는 집도 엉망이다. 이것들 외에도 콩고는 우리나라와 함께 봤을때 비교할수도 없을 정도로 열악한 환경이다. 한편으로는 이런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세계 종말보다 조금 더 나은 장소의 모습이 이렇다면 반드시 막아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번 더 머릿속에 새기게 되었다.
바로 천연자원보호협회 와 시에라클럽을 비롯한 환경단체들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256,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야생 어류 소비를 양식 어류 소비로 대체 하는 일에 노골적으로 반대 하는게 환경 단체들 이라는게 정말 모순 적으로 느껴졌다 양식어류 를 사용하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어류의 가격도 내려가고 품질은 더 좋아지는데 반대하는 이유가 야생 연어를 오염시킬수 있다고 주장했다는 점이 이해가 안갔고 결국 대형 슈퍼 마켓 체인들은 양식 어류를 소비하지 않겠다 했고 결국에는 환경 단체가 조금더 나은 환경을 만드는것에 반대한것 같다
자연을 지키기 위해서는 인공을 받아들여야만 한다. 이 실로 중대한 역설을 인류는 비로소 이해하기 시작했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우리는 기술의 발전으로 댐을 건설하여 홍수를 막고, 나무연료 대신 화석 연료를 사용하여 전력을 생산함으로써 발전소가 지어지는 면적보다 훨씬 더 넓은 면접의 숲을 지켜냈다. 또한 플라스틱의 개발로 코끼리의 상아를 지켜냈고,가죽을 얻기 위해 수많은 동물을 죽이지 않아도 됐다. 이로써 우리는 기술의 발전이 꼭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친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 어느정도의 발전은 꼭 필요하다. 그리고 어느정도의 경제성장과 기술 개발이 이루어졌다면 선진국에선 환경 보호를 실천해야 한다. 그러나 이미 나무를 베고 환경을 파괴 시키며 발전한 선진국에서, 아직 발전이 필요한 후진국에게 환경 보호를 강요하며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 나는 이 점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환경을 지키자고 하는 이유는 인류가 이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아가기 위함인데 발전을 가로막으며 사람들이 더 나은 세상에서 살지 못 하게 한다면 오랫동안 사는게 의미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은 서로 반대되고 인공이 자연에게 안좋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했는데 관점을 바꿔보니 인공적인 것을 사용해야 자연적인 것을 지킬수도 있다는 생각이 생겼다.
보통 사람들은 자연에 인간이 만든 무언가가 들어가면 해를 끼치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생각해보면 허수아비,비닐하우스등 여러가지 인공건축물로 되어있는 것들로 자연을 지키고 지질을 연구해 유전자 개량을 하여 생존성을 높혀주는등 인간의 개입으로 좋아진 환경도 있기때문에 확 와닿는다
인공 지능과 기술은 예술, 의학, 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끌어낼 수 있어서 더 나은 미래를 창출할 수 있다. 따라서 자연과 인공은 상호 보완적인 요소로서 공존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다리우와 번천 같은 낭만적 환경주의자들이 아마존의 육류 생산 방식을 보고 충격에 빠지는 건 그들이 인류의 역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뜻일 뿐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101,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고기를 얻기 위한 불 이용과 삼림 파괴는 우리를 오늘날의 인간으로 만들어 준 중요한 행동 양식인데 그런 역사도 모르고 충격에 빠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바로 우리가 그들을 사랑하기 때문이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554,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자연 속에는 인간 세상과는 다른 종류의 권리로 가득하다. 사람들은 그 속에서 완전한 기쁨을 누리곤 한다. 그 기쁨마저 너무도 순수하기에 자연을 사랑하는 것이 아닌가? 저자는 자연을 보호하는 가장 간단명료한 이유를 이렇게 말했다. 자연을 사랑하기 때문이라고… 이토록 아름다운 자연을 신의 자리에 대체해 일종의 종교로 만들어 상대방을 악마로 몰아붙이고 불안과 우울만을 퍼뜨려 자승자박에 빠지게 하는 잘못된 환경주의 통념을 비판한 것이다. 비록 짧은 하나의 문장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것 같다.
고기를 얻기 위한 불 이용과 삼림 파괴는 우리를 오늘날의 인간으로 만들어 준 중요한 행동 양식인데 그런 역사도 모르고 충격에 빠지는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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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의 심리적 기원은 무엇일까. 뭐가 됐건 근거에 기반한 이성적 고찰보다는 동물을 죽이는 것에 대한 감정적 반발에서 비롯한 것으로 보인다.
지구를 위한다는 착각 - 종말론적 환경주의는 어떻게 지구를 망치는가 P294, 마이클 셸런버거 지음, 노정태 옮김
채식이 과연 건강과 동물들을 위한다는 마음이였을까 동물을 죽이지 않는 평화로움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는 우월감을 느끼기 위한 행위일까 이런다고 동물들이 알아줄거같지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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